37. 야곱의 도를 가르친 데 대하여 (사 2:3)
하나님께서 야곱의 자손된 이스라엘에게 나타난 말씀은 당신의 자녀로서 어떠한 신앙노선을 걸어야만 새시대에 들어간다는 것이 예언서라 하는 것이다. 예언서라는 것은 목적이 새시대를 두고 가르친 것이니 죽음을 맛보지 않고 새시대에 들어갈 하나님의 자녀로서 심판 받을 일, 보호받을 일, 두 가지를 가르친 것이니 전체 대지가 되는 것이다.
은혜시대의 역사라는 것은 이방 족이 그리스도의 피를 믿음으로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역사고 이방과 유대에 차별없이 하나같이 교회가 서서 거룩한 이스라엘을 이루는 것을 뜻했고, 예언의 말씀에 심판과 새시대는 아무리 하나님의 백성이 된 자라도 다림줄의 진리를 순종치 않으면 망하고 순종하면 새시대에 들어간다는 것이 야곱의 도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