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 십일조에 대해 (말 3:10)
하나님은 주고 싶은 사랑 속에서 법을 세운 것이니 말세에 눈물 없고, 죽음 없고, 질병 없는 새땅의 축복을 이 땅에서 누리도록 하고자 할 때에 먼저 물질에 대한 법을 세웠으니 이것은 십일조란 것이다. 십일조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원리가 있다.
① 아브라함의 축복을 받을 만한 희생과 봉사의 믿음이 있는 자로 열에 하나를 하나님 집에 바치는 것이다. 왜냐할 때에 하나님은 인생을 세상에 살게 한 목적은 영원한 왕국을 이루기 위한 목적이니 새로운 시대를 이루는 하나님의 집에 바쳐서 하나님의 집을 움직여 나가도록 하는 것이다.
② 하나님의 피조물된 사람이 하나님의 주신 물질을 사용해 하나님의 원하는 뜻을 따라 사용하는 자가 아니면 하나님은 새땅의 축복을 받도록 재앙의 날에 보호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③ 십일조라는 것은 이 땅에서 축복 받을 성남성녀에게 주는 교훈이니 이것을 가지고 네가 순종하느냐 안하느냐의 그 생활을 보고 그 가정에 약속대로 기근이 오고 재앙이 오는 날에도 물과 양식을 공급하는 일을 함으로서 새땅에 아름다운 소산을 먹게 하겠다는 뜻이다.
십일조에 대한 법은 다음과 같다.
ㄱ) 현재의 얻은 현물에서 열에 하나를 바치는 일.
ㄴ) 하나님의 집에다 바치는 것은 십일조를 사용하는 법은 어떤 개인적인 사적생활에 쓸 수 없고 하나님의 사업을 위하여만 쓴다는 것이다.
현재의 얻은 현물에서 하나님의 사업 만을 위하여 쓰고자 십일조를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