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 나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기를 원하심 (요 17:24)
주님은 세상에 오신 목적이 장망성 같은 이 세상에의 멸망할 인간들을 당신이 계신 곳으로 인도하기 위한 목적에서 세상에 오신 것이니 이 소원을 두고 역사하는데는 다음과 같은 삼대 요소가 있다.
① 인간을 그곳으로 인도할 수 있는 방침을 세운 것이 십자가의 도라 하는 것이다. 그곳은 죄가 있는 사람은 있을 수 없는 거룩한 영광의 나라니 인간의 죄를 완전히 없애는 방침을 세우는 것이니 십자가의 보혈의 목표가 되는 것이다.
② 그곳에 가서 살수 있는 인격을 이루기 위하여 자기에게 있는 성령을 부어서 주와 같이 동거동락할 수 있는 사람을 이루어 놓는 것을 기독교의 초자연적인 완전역사라 하는 것이다. 이것이 그리스도의 완전승리를 통하여 인간도 승리하도록 역사하는 것을 목적한 것이다.
③ 그 나라의 위치를 각자에게 택하고 일한 데 따라서 공평한 보상적인 위치에 설비를 하되 영원히 누릴 영광을 위하여 준비한 것을 하늘에 있는 천국에서 역사하는 하나님의 역사이다. 하나님은 천지만물을 창조한 것같이 각 사람의 일한 데 따라서 그 사람이 누릴 영광의 도성을 이루기 위하여 지금도 역사하는 일이다.
결론 : 이와 같이 역사하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의 소원을 다 만족히 이루어 놓은 역사이다. 하나님 자체는 사랑이니 당신의 소원을 이루어 놓은 것을 당신이 받는 영광이라고 한다.
-십자가의 도로 인도
-성령을 부어서 승리
-일한 데 따라서 공평한 보상
영광의 도성을 이루기 위하여 지금도 역사하심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