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라 (계 11:2)
이것은 도저히 다시 예언자의 말을 듣지 않은 사람이니 진주를 개에게 주지 말라는 말과 같다. 오히려 이런 사람은 받아들인다는 것을 원치않는다는 뜻이다. 다시 말하면 말세에 하나님이 척량 하는 것은 완전히 인정을 받는 사람만 받아들인다는 뜻이다.
은혜시대에는 누구든지 다 듣도록 전해서 교회를 이루었지만 말세에 촛대교회는 함부로 아무에게나 그 비밀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고 가장 하나님께서 인정하는 참종에게는 말세의 역사를 받도록 역사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흠과 티가 없는 완전한 촛대 제단을 이루기 위한 하나님의 방법이다. 다시 말하면 권세의 역사이기 때문에 은사와는 다르다. 은사는 일반적인 것이나 종말의 권세 역사는 일반적이 아니기 때문이다.
흠과 티가 없는 완전한 촛대 제단을 이루기 위한 하나님의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