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 셀 수 없는 흰옷 입은 무리에 대하여 (계 7:9)
이것은 누구든지 종말에 환난 중에서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무리다. 이 환난이라는 것은 참된 종을 들어 쓰는 동시에 참된 하나님의 자녀를 구출시키는 역사가 있을 때니 심판과는 다르다. 환난이 올 때에 권세 역사를 하는 종도 있고, 그 때에 가서 회개하고 따라오는 자도 있으니 이 무리는 예정된 수가 없는 것이다. 누구든지 믿고 순종하면 환난에서 보호받는다는 뜻을 가르친 것이다. 아무리 이방사람이라도 종말의 역사에 회개하고 돌아오면 하나님은 절대적인 보호를 하신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