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 배에서 쓰게 될 때에 명령을 받는 일 (계 10:10-11)
이것은 대표적인 사도 요한이 받아먹고 쓴 것을 체험한 묵시는 말세에 대표적인 사람이 될 일을 보여준 것이다. 배에서 쓰다는 것은 쓴 고통이 내부에서부터 온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대표의 사람에게 이런 내부적인 쓴 고통을 주는 것은 그 종으로 하여금 좀 더 겸손하고 강한 새힘을 받게 하는 모략적인 방법이다.
내부적인 쓴 고통이 올 적에 세계적인 진출을 가져온다는 것이다. 예수님도 12제자 중에서 내부적인 사람으로 말미암아 쓴 것을 맛보았고 말세의 종은 그와 같은 쓴 고통을 지나서야 큰 사명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다시 예언이란 세계적인 국제 정세가 예언의 말씀을 지키지 않고는 살수 없는 때가 닥쳐올 때에 홀연히 되어질 일을 말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