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 매를 순히 맞고 순종하는 일에 대하여 (미6:8)
하나님은 왕권의 영광을 주고자 할 때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택한 종을 다스리는 것이다.
① 겸손한 자가 되기까지 다스린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지극히 낮고 천한 자를 구원코자 하는 것이 말세의 역사이니 한 사람도 자기보다 못하게 여기지 않고 존중히 볼 때까지 택한 종을 징계로 다스린다.
② 하나님의 뜻이라면 추호도 어김없이 순종하되 자기의 사적을 완전히 포기하는 사람이 되기까지 다스리는 것이다.
③ 하나님의 사랑을 좀더 깊이 깨달아서 무슨 일이든지 불평이 없는 감사의 생활이 있는 데까지 들어가도록 다스린다. 이와 같이 하는 것은 종말적인 역사에 완전히 씌어질 수 있는 인격을 기르기 위한 하나님의 방법이다.
① 겸손한 자가 되기까지 다스린다.
② 하나님의 뜻이라면 추호도 어김없이 순종
③ 무슨 일이든지 불평이 없는 감사의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