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9. 주안에서 죽은 자가 복이 있다는데 대하여 (계 14:13) 이것은 완전히 성도의 억울한 피값을 갚아 주는 심판이 있으므로 주안에서 충성을 다하다가 죽은 종들은 다 함께 왕국의 축복을 누린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모든 순교자의 영들이 이날까지 호소하던 호소가 다 이루어졌으므로 그들이 평화로운 왕국에 복을 누릴 것을 말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