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 연단 중에서 복음을 위하여 함께 수고하는 종이 되자 (빌 2:19)
복음이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인간이 자기 힘으로 할 수 없는 택한자를 구원하기 위한 목적에서 말씀으로 언약하시고 능력으로서 실천하는 것을 복음이라 하는 것이다.
① 사상이 동일한 것으로 되는 것이니 이 사상이라는 것은 복음의 본질이 하나같이 되는 사상이니 그리스도께서 택한자를 위하여 자기를 희생한 것이니 복음자체의 진리를 위하여 희생하는 것으로서 뭉쳐진 것을 사상 통일이라 하는 것이다.
② 복음은 하나님 말씀인 동시에 능력이니 겸손으로 하나가 된 자에게 동일하게 역사해 주는 것이다.
③ 역사란 것은 완전한 열매를 이루는 것이니 열매라는 것은 두 가지가 아니요, 하나같이 나타나는 것이다. 참된 교회를 이루어 놓는 것과 참된 종들을 많이 나오게 하는 것이 현실에 나타나는 것이다. 기독교는 복음을 위하여 함께 수고하는 단체이며 만일 복음을 위하여 함께 수고하자는 것이 없는 교회는 사단의 회가 될 것이다. 왜냐하면 교회는 복음을 가지고 되는 것이니 이것이 없이는 교회는 아무런 열매를 나타낼 수 없는 것이다.
-진리를 위하여 희생하는 것으로서 뭉쳐야
-겸손으로 하나가 되어야
-참된 교회를 이루어 놓는 것과 참된 종들을 많이 나오게 하여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