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 깃발에 대하여 (사 11:10)
싹이 깃발이 된다는 것은 사11:1에 한 아이가 나서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운다는 뜻이 결부되는 것이니 세계통일의 깃발은 어린아이로 나신 그리스도의 탄생으로 말미암아 세계인류를 다 하나 되게 할 수 있는 십자가의 승리의 깃발을 가르친 것이다. 이날까지의 역사는 세계 인류를 십자가의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는 역사였지만 심판기의 역사는 승리의 깃발이 서고 동시에 천하에 알곡을 한데 모으는 추수기의 역사를 가르친 것이다.
다시 말하면 적군을 무찌르고 세계적인 통일의 새로운 시온산 정부가 이루어지는 깃발이다. 깃발이라는 것은 전쟁을 상징하는 것이니 깃발아래 쫓겨난 자가 모인다는 것은 참된 종을 대적하는 원수가 강할 때 참으로 남을 자가 될 자는 다 한데로 집결시키되 기호를 들고 나오는 권세 역사아래 통일된다는 것이다. 깃발이라는 것은 완전승리의 용사가 나타나는 역사를 말한 것이다.
주의 종들이 할 일
1. 손가락질하지 말 것.
2. 허망한 말을 하지 말 것(사58:9).
3. 멍에를 지우지 말 것.
주의 종들이 할 일
1. 손가락질하지 말 것.
2. 허망한 말을 하지 말 것(사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