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 손과 이마에 표를 받는 일에 대하여 (계 13:16)
이것은 누구든지 다 그 앞에 굴복하게 만드는 것이니 손으로 하는 일이나 머리로 생각하는 일이나 다 거기에 쏠리도록 미혹을 시키는 것이다. 미혹이라는 것은 사상적인 문제가 들어가는 것이니 사상은 머리요, 손으로 하는 것은 행동을 가르친 것이다.
모든 사람이 하나같이 사상이 들어가고 하나같이 수종들도록 만드는 것이니 이와 같이 하는 것은 온 세계인류가 다 하나같이 되도록 하는 것은 심판의 대상자를 완전히 만들어 놓는 모략이다. 왜냐할 때에 심판의 대지는 짐승 앞에 그 사상과 정책을 따르는 자를 없앤다는 것이 그 대지가 되기 때문이다.
심판의 대상자를 완전히 만들어 놓는 모략이다. 왜냐할 때에 심판의 대지는 짐승 앞에 그 사상과 정책을 따르는 자를 없앤다는 것이 그 대지가 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