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4. 도둑의 집에 저주의 두루마리가 들어가는 일 (슥 5:4)
이 도둑이라는 것은 하나님을 공경한다 하면서 자기 사욕을 따르는 것을 가르친 것이다. 하나님은 중심과 사상을 보시되 희생적인 봉사가 없고 이기적인 마음을 가진 사람이라는 것은 도저히 책임지고 보호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재앙이라는 것은 쭉정이와 알곡을 가르기 위한 하나님의 방법이니 누구든지 전심전력을 다하여 하나님을 공경치 않는 집마다 재앙이 올 것을 가르친 것이다. 도둑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것을 가지고 자기의 사욕을 따라 행하는 것은 전부가 도둑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것을 가지고 자기의 사욕을 따라 행하는 것은 전부가 도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