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사로잡힌 자를 돌아오게 할 때 심판하는 일 (욜 3)
① 기독교는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산 교회이니 이 교회는 구약 때의 어린양을 잡아 제사하던 그 교회가 완성된 열매의 영적 교회이다. 그렇다면 양의 피로 제사하던 구약교회가 부패하므로 바벨에게 먹힘을 당한 것같이 영적 교회가 부패하므로 북방세력에게 먹힘을 당할 적에 동방역사가 일어나서 북방세력 안에서 교회를 해방시키는 역사가 있고서 심판이 온다는 것이다.
② 하나님은 이날까지는 쭉정이와 알곡을 가르지 않았지만 심판기에는 알곡 되는 사람을 한데로 모아 놓는 것을 가르쳐서 사로잡힌 자를 돌아오게 한다는 것을 뜻하여 말한 것이다.
③ 완전한 촛대교회를 이루는 것을 가르친 것이니 영계가 황폐된 바벨에서 심판 날에 남은 교회가 될 수 있는 교회가 이루어지는 것을 사로잡힌 자들이 돌아올 때라고 한 것이다. 하나님은 택한 백성 하나라도 잃지 않게 하기 위하여 어디 있는 자든지 원수의 손에서 해방을 시켜 놓고야 심판한다는 것이다.
1.영적 교회가 부패하므로 북방세력에게 먹힘을 당할 적에 동방역사가 일어나서 북방세력 안에서 교회를 해방시키는 역사가 있고서 심판이 온다는 것.
2.심판기에는 알곡 되는 사람을 한데로 모아 놓는 것.
3.완전한 촛대교회를 이루는 것을 가르친 것
이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