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 성령의 역사에 대하여
성령은 완전한 인격을 이룰 수 있는 신이시니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에게 성령을 보내신 것은 맏아들이 되시는 그리스도와 일체되는 자격을 이루기 위한 목적이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성령의 법에 다스림을 받고 순종하는 자는 그리스도의 지체가 되는 동시에 세세 왕권을 그리스도와 같이 받을 수가 있다.
(1) 그리스도의 심장을 가진 사람에게
이것은 그리스도가 남을 살려보려는 봉사적인 심정이 있는 그 사람이다.
(2) 희생적인 생활을 하는 자에게
이것은 순교적인 생활이니 조금도 원수를 무서워하지 않는 담력이 있는 것이다.
(3) 마음에 변동이 없는 자이다.
한 번 하나님 앞에 약속한 것을 변함없이 나가려는 자에게 성령은 역사한다.
(1) 그리스도의 심장을 가진 사람
(2) 희생적인 생활을 하는 자
(3) 마음에 변동이 없는 자에게 성령은 역사 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