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 주님이 물과 피로 임하신 일에 대하여 (요일서 5:6)
이것은 완전한 사람된 몸으로서 임했다는 뜻이니 신이 물과 피를 소유하고 있는 것을 몸이라 하는 것이다. 이제 주님의 몸에 물과 피로 임한 데 대하여 다음과 같은 원리가 있다.
물과 피로 임했다는 것은 물은 영생을 뜻했고 피는 속죄의 뜻을 말한 것이니 그리스도가 물과 피로 임했으므로 사람에게 영생의 물을 주고 완전한 속죄를 줄 수 있는 인격을 이룬 것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를 통하여 누구든지 완전한 영체를 이룰 수가 있는 것을 물과 피로 영생할 수 있는 몸으로 이룬 것이다.
완전한 사람 된 몸으로서 임했다는 뜻이니 신이 물과 피를 소유하고 있는 몸을 가지신 것이다. 물은 영생을 뜻했고 피는 속죄의 뜻을 말한 것이니 사람에게 영생의 물을 주고 완전한 속죄를 줄 수 있는 인격을 이룬 그리스도이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