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감하면 재앙'으로 본 여호와 새일교회
계22:17~19절 본문의 성령과 신부가 말할 때 가감하면 재앙이라는 말씀은 분명한 진리입니다.
그러므로 무엇을 언제 누가 증거할 때이냐에 대하여 유심히 살펴봐야만 가감하지 않고 참과 거짓선지자를 분별하는 말세 사명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1. 무엇을 가감하면 재앙인가
18절과 19절에서 분명한 것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가감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 책은 무슨 책입니까? 분명히 요한계시록입니다.
성경전체가 천국을 위한 예언의 말씀입니다만 그러나 메시아가 오실 것이 예언된 말씀 중에 그 예언대로 성취 된 초림 주님에 대한 말씀은 십자가의 천국복음이 세계적인기독교로 성취 된 말씀이므로 예언이라 할 수 없고 재림에 대한 말씀만이 이 후에 마땅히 될(계4:1) 예언의 말씀입니다.
예언의 말씀 중에도 은혜시대의 은사예언과(롬12: 고전12:) 율법시대에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예언이 있습니다.
가감하면 재앙이라는 18~19절 말씀은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재림에 대한 말씀을 세계적으로 다시예언(계10:7~11)”하게 하실 때에 재림에 대한 예언의 말씀을 가감하면 재앙이라는 말씀입니다.
사도신경 등의 핵심진리는 언제나 가감하면 안 되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그러나 사복음서에도 동일한 사건을 보고 들은 대로 기록(눅1:2) 할 때부터도 다소간의 차이점이 있는 것과 같이 해석에서도 다소의 차이가 있어도 문제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재림에 대하여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는 선지서와(사34:16) 계시된 계시록의 예언의 말씀을 가감하면 분명히 재앙을 받게 됩니다.
2. 언제 가감하면 재앙인가?
성경을 증거하면서 지금 가감하면 재앙이라고 큰소리 하면서 이단이라고 함부로 정죄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계11:3절의 두 증인이 1260일을 예언(계11:3하) 할 때에 가감하면 재앙이라는 것입니다.
증인은 가감 할 수가 없고 가감되면 증인이 아닙니다.
1260일에 대하여도 상징이나 또는 1260년이라고도 합니다만 칠년 환난 중 추수하는 전 삼년 반 동안의 문자적인 1260일 예언하는 기간에 계22:17~19절과 같이 성령과 신부된 자들이 재림에 대한 말씀을 예언 할 때 가감하면 재앙이라는 것입니다.
칼빈과 알미니안주의가 왜 나왔습니까?
성경관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반론으로 나온 것입니다.
지금 다르다고 재앙 이단인가요? 장로교가 이단인가? 감리교가 이단이란 말인가?
세계의 모든 그리스도인 중에 지금 어느 누가 감히 성경전체를 조금도 가감하지 않는다는 것인가?
그런 자들은 “~ 너희가 소경 되었더면 죄가 없으려니와 본다고 하니 너희 죄가 그저 있느니라(요9:41)” 재림하시는 날 이들은 확실히 멸망할 소경 된 인도자들이 됩니다.
3. 누가 가감하지 않을 것인가?
계11:3절의 상반절에 두 증인이 예언하는데 어떤 증인들인가?
11:1~ 증인 될 자가 측량을 받는 것은 증인될 사명자들의 예언의 말씀 통일을 보여 준 것입니다.
이 증인들은 영육의 죄과를 제하고 남종과 여종된 자들에게 부어주는 일곱영의 완전 역사와 말씀이 임하므로 대언의 영으로 예언할 증인입니다.
2~4 이 증인들의 예언에 의하여 교회가 알곡교회와 쭉정이교회로(마3:12) 각각 통일이 됩니다.
교회 통일은 교파 중심이 아니고 두 증인이 가감 없이 증거하는 예언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알곡교회가 통일될 것을 가르쳤습니다.
5~6 권세로서 통일하는 증인들입니다.
권세에는 믿는 자에게 주는 자녀권세가 있고(요1:12) 재림시 이기는 자와 지키는 자에게 주는 철장권세가 있는데(계2:26) 본문의 권세는 철장권세로 모세와 엘리야 보다 더 완전하고도 자유로운 권세역사로 대적하는 원수들을 소멸시키면서 온 세계 모든 사람에게 다시예언하고 계11:11~12과 같이 새로운 생기를 받고 변화를 받아 들림 받는 증인들입니다.
새일교회 교리신조 3항에 "우리는 십자가의 보혈을 믿는 신앙에서 아브라함의 자손된 것을 믿는 동시에 모든 선지의 예언은 전부 우리에게 약속하신 언약의 말씀인 것을 믿되 계시록을 중심으로 하여 성경 전체의 말씀이 조금도 가감 없이 이루어지는 것을 믿는 것이다." 라고 되어 있어 지금은 완전히 깨닫지 못하나 가감 없이 하나님께서 종들을 통하여 이루실 줄 믿고 순종하며 날마다 새롭게 되어 신부의 인격을 이루기 원하는 새일교회입니다.
읽어 주서서 감사합니다.
말세복음에 가감 없는 증인들이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살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