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 간담서

by 새일 posted Jul 22, 201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서  문

우리는 말씀을 혼선시키는 거짓 선지의 영을 대적하여 싸우는 것을 우리가 받은 사명이며 나아가야 할 노선이라고 생각하는 동시에 필요한 무기가 되는 말씀의 칼을 받아서 교계에 내놓게 되는 것은 하나님께서 종말적인 영적 혼란을 물리치며 강단에 말씀의 혼선을 없이하는 열매가 될 것을 굳게 믿는 바입니다.

칼 없는 군대는 아무리 다수를 가졌다 하더라도 하등의 아무런 승리를 볼 수 없음 같이 말씀의 칼을 입으로 바로 쓰는 종이 아니고는 앞으로 오는 적그리스도의 앞잡이 거짓 선지의 권세를 깨뜨릴 자는 하나도 없을 것입니다.

오늘 가장 필요한 것이 말씀의 칼이란 것을 깊이 깨닫지를 못하는 자라면 흑암 속에 빠져서 헤매는 생활이 되고 말 것이니 삶의 길을 바로 찾고 바로 남을 인도하는 종이 되려거든 이 책을 세밀히 조사해 보면서 읽어서 마음 판에 새겨야 되리라는 것을 깊이 깨닫는 마음으로 기록하는 것뿐입니다.


주후 1967년 12월

이 뢰 자 著

 

 




 

간  담  서

할렐루야! 아멘으로 우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일입니다.

우리는 마귀와 싸우는 군대의 한 몸인 순교자의 형제요, 그의 동무가 되어 말씀의 칼을 들고 붉은 마귀를 쳐 부술 용사로 돌진 할 것을 굳게 맹세하면서 다음과 같은 간담서를 만민 앞에 기록하여 증거합니다.

이 말씀의 칼이란 책은 어떤 인간의 두뇌 속에서 저작된 것은 아닙니다.

이뢰자 목사님이 특별 기도 5, 6개월 기간을 마치는 동시에 그 입에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게 되어 홀연히 설교의 본문이 택해지고 제목과 대지가 홀연히 나타나며 입에서 이상하게 말씀이 조리 있게 나타나며 이것을 책에 기록해서 만민 앞에 내 놓되 우리 부흥단이 책임을 지고 출판하라는 뜻이 나타나므로 부흥단원 이,삼 인이 합석하여 붓을 들고 목사님의 입에서 나타나는 말을 일자도 가감 없이 기록하되 삼 인의 기록을 대조하여 조금도 틀림이 없는 확증을 보게 되어 말씀의 칼이란 책의 본문 설교 152 제목을 갖추어 여러 종님들과 성도들 앞에 드리오니 받아서 자세히 읽어 마음 판에 새기시고 시대적인 거짓 선지의 미혹을 깨쳐 버리는 증거자가 되어 주시기를 간원 하나이다.

주후 1967년 12월

말세복음선교부흥단 올림


Articles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