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 여호와께서 중심이 뜨거워지는 일 - 욜 2:6~20 -

by 새일 posted Jul 2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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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여호와께서 중심이 뜨거워지는 일  

- 욜 2:6~20 -


서 론  

하나님은 위대하고 높으신 분이지만 낮고 천한 인생을 향하여 그 마음이 움직이고 있는 신이시다. 이것은 여호와는 창조주요 인간은 그의 피조물인 동시에 택한 백성은 특히 아끼는 중심이 계시기 때문이다.  

이제 어떠한 일에 여호와의 마음이 뜨겁게 움직이느냐에 대하여 본문을 보아 알 수 있다.  


1. 인간이 송구하고 기절할 일이 생길 때 (6)  

하나님은 인간이 어찌할 수 없는 무서운 환난을 당하도록 한 것은 하나님의 종말적인 거룩한 경륜 속에서 이루어지는 일이니 이때를 당하여 하나님은 어떠한 자에게 보호가 있고 어떠한 자에게 멸망이 있다는 것을 본 성경은 가르치고 있는 것이다. 

 

2. 택한 백성에게 어려운 일이 올 때 마음을 찢고 회개하여 돌아오라는 것이다(12~13)  

만일 어떤 사람이 평안할 때에는 하나님을 찾고 위급할 때에 배반하고 만다면 이 사람은 하나님의 진노를 면치 못할 것이다. 그러나 진노의 채찍이 하나님께로부터 내릴 때 절실히 깨닫고 참된 통회의 눈물로 회개가 있는 자에게는 하나님께서 그를 불쌍히 보고 뜻을 돌이키는 것이다.  


3. 급한 환난이 올 때 열심히 성회를 열고 부르짖는 일이다 (14~16)  

만일 어떤 교회가 환경이 좋을 때에는 집회를 열지만 어려운 환난이 올 때 해산하고 만다면 이 교회는 허명무실한 즉 외식의 형식적인 교회라고 할 것이다. 그러나 어려운 환난이 부딪쳐 와도 열심히 모여서 부르짖는 교회라면 이 교회를 통하여 하나님의 마음은 뜨거워지는 응답의 강한 역사는 필연코 있을 것이다.  


4. 대표자의 간곡한 기도가 있으므로 (17)  

만일 어떤 종이 어려운 환난이 온다고 교회를 집어던지고 양떼를 버리고 자기 생명 하나를 보전하기 위하여 도망을 한다면 이것은 삯군의 행동일 것이다. 그러나 극도로 교회가 위기를 만날 때 모든 것을 자기가 기도할 문제로 알고 제단 사이에서 울며 부르짖는 호소의 기도가 있다면 그 종의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은 중심이 뜨거워지는 응답이 있으므로 모든 문제는 일시에 해결될 것이다.  


결 론  

하나님은 시대적인 큰 역사를 일으키는 것은 북방 군대를 일으켜서 환난을 가져오게 하는 동시에 당신의 백성과 종들의 호소를 듣고 그 원수를 갚기 위하여 여호와께서 친히 북방 군대를 전멸시키고 평화의 새 시대를 이루는 것이 종말적인 하나님의 큰 역사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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