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1일동안 안보기
여수룬의 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섬네일.jpg


< 자녀 교육에 대하여 >

 

우리는 악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시대가 악한만큼 성도들의 가정에서 자녀를 교육하는 일도 날이 갈수록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말씀하신대로 어린아이가 어른을 대적하고 자녀가 부모를 대적하기도 합니다. 요즘 자녀 세대의 대부분은 부패한 세상 속에서 방탕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자녀 교육에 대해서 간단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

 


첫번째, 자녀들이 성경으로 이 시대를 올바로 바라볼 수 있게 가르쳐야 합니다.

 

현재 교육 현장에는 무신론과 유물론에서 기반한 내용들이 뿌리깊게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옳고 그른 것을 분별할 만한 능력을 아직 갖추지 못한 자녀들은 하나님께서 살아계시다는 진리를 배우지 못합니다. 대신에 하나님이 없다는 무신론 사상을 무의식 중에 많이 받아들이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무신론 세력이 발전하며 세계를 집어삼키는 상황을 성경을 가지고 설명해주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 이 모든 상황을 이미 예언하셨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통해 이 시대를 설명해준다면, 자녀들은 하나님의 말씀이 빠짐 없이 그대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렇다면 무신론 사상을 받아들이지 않게 되고 오히려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사모하는 마음이 생기게 됩니다.

 

공산당은 나이가 어린 자녀들에게 공산주의 사상을 주입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사용합니다. 어렸을 때 처음 배우게 되는 사고방식과 사상이 인격 형성에 아주 중요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자녀들에게 무신론 북방 세력이 성경의 예언대로 반드시 망한다는 것을 철저히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어려서부터 하나님을 대적하는 무신론과 싸우고 분별하며,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인격을 형성하도록 지도해야 합니다.

 


두번째, 먼저 실천하며 모범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자녀들이 생각하기에 하나님께서 분명히 우리 부모님과 함께하신다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모범을 보여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부모님과 항상 함께 하신다는 믿음을 가지지 못하게 되면 그 자녀들은 부모님의 말을 순종하지 않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가족들이 함께 모여 기도하는 일이 있어야 하고 어린 자녀도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부모님이 성령의 인도를 따라 자녀를 지도하지 못한다면, 오히려 사단이 자녀에게 더 강하게 역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님은 항상 자녀를 신령한 방향으로 지도하기 위해서 전력을 다해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신령한 생활을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세번째, 부모로서 책임을 완수해야 합니다.

 

부모가 가정에서 져야할 책임을 지지 않는다면, 부모로서의 자격을 상실하는 것과 같습니다. 부모는 항상 자녀들을 위한 의무가 무엇인지 알고 있어야 합니다.

 

부모는 가정과 자녀들에게 좋지 못한 일이 생길 것을 알면서도 무관심하거나 방심하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이미 일이 잘못되어버린 뒤에는 자녀를 다시 바른 길로 인도하기 아주 어렵습니다. 물론 하나님보다 자녀들에게 더 많은 관심과 정성을 쏟는 것은 잘못된 일입니다. 우리는 자녀 문제를 오직 하나님께 부탁하고 하나님의 축복 속에서 올바른 길로 인도해 주실 것을 믿고 모든 일을 진행해야 합니다.

 


네번째, 부모는 자녀를 섬기지도 말고 억압하지도 말고, 소망을 주어야 합니다.

 

자녀들이 부모를 볼 때 항상 힘이 나야 합니다. 부모를 보면서 나도 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게 해야합니다. 부모가 어떤 일에든지 마음과 뜻을 다하는 것을 본다면 자녀들도 어떤 일이든 열심으로 할 마음이 생기게 됩니다.

 

자녀들은 자기들이 보는 것을 모방하기 마련입니다. 특히 부모님의 행동을 보고 따라합니다. 부모의 생활이 자녀들에게서 열매로 나타납니다. 부모들이 축복을 받을 생활을 한다면 자녀들 또한 새 시대의 축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

  • ?
    등대지기 2020.09.04 13:42
    성령의 인도을 따라 자녀들을 지도하지 못하면 마귀가 더 강하게 역사한 것 같습니다
    인생들의 가장 옳은 스승은 부모이니까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196 "NCCK와도 통합해야 한다"는 발언의 문제점 두 가지 1 file
195 "인공자궁 10년 내 가능" 창조질서 파괴, 소돔이 되어가는 세상 3 file
194 3·1운동과 재림의 때 1 file
193 9.24의 알파와 오메가 1 file
192 EBS, 주디스 버틀러 1 file
191 MBC, "난 태초부터 게이로 설계 됐어 내 주께서 정했어" 방송적합 판정 3 file
190 NCCK 3 file
189 [여수룬의 검] 교회 해체와 젠더 이데올로기 (기독교인이 멸공해야 하는 이유)
188 [여수룬의 검] 당신의 종말론이 이단 취급 받는 이유
187 [여수룬의 검] 베드로와 보아너게의 사명의 차이
186 [여수룬의 검] 성경으로 본 남자와 여자 ㅣ 성경에 페미니즘은 없다
185 [여수룬의 검] 성경으로 본 동성애 ㅣ 동성애의 오해 5
184 [여수룬의 검] 예수님께서 이사야를 읽다가 덮으신 이유
183 [여수룬의 검] 예언으로 보는 DMZ 남북미 회동 4
182 [여수룬의 검] 오늘의 멸공 ㅣ (반일, 젠더, 페미니즘, 동성애, 세월호, 주사파, 종북, 이석기 ...) 5 file
181 [여수룬의 검] 왜 예언인가?
180 [여수룬의 검] 왜곡된 6.25 3
179 [여수룬의 검] 이스라엘, 144000, 유대인
178 [여수룬의 검] 차별금지법이 뭐길래? 2
177 [여수룬의 검] 천년왕국2 - 당신이 몰랐던 새 일 3
176 [여수룬의 검] 천사가 타락해서 마귀가 되었다는 것은 거짓이다
175 [여수룬의 검] 천안함 46+1 / 기독교인의 전쟁
174 [여수룬의 검] 퀴어행사에 소련기가 펄럭인 이유 2
173 [여수룬의 검] 흰 말은 적그리스도가 아닙니다
172 [여수룬의검] "낙태 찬성" 배후의 사상 1
171 [여수룬의검] '예언의 말씀을 지킨다'의 의미 2 file
170 [여수룬의검] 2020년, 차별금지법과 기독교인 2
169 [여수룬의검] WCC, 종교 미혹의 흑암 1
168 [여수룬의검] 경고를 싫어하는 비극 | 총신대, 동성애, 염안섭, 이상원 3
167 [여수룬의검] 공산주의 - 진노와 분한의 도구 1 fil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Next
/ 7
롤링배너1번 롤링배너2번 롤링배너3번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