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룬의검] 공산주의에 대항하는 기독교의 방향

by Joshua posted Aug 1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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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산주의에 대항하는 기독교의 방향 >


현재 정치, 경제, 문화, 교육, 언론 등 모든 사회 분야에 하나님을 대적하는 공산주의가 침투했습니다. 평화와 인권, 차별금지, 복지 등 많은 사람들이 알지 못하고 따라가며 호응하는 궤휼적인 용어와 정책의 뒤에는 공산주의가 있습니다. 공산주의는 본질적으로 멸망으로 인도하는 사상이지만 대부분 알지 못한 채 미혹을 당하고 있습니다.


오직 기독교 외에는 공산주의에 대항할 수도 승리할 수도 없습니다. 공산주의에 대항하는 기독교가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알아보겠습니다.


첫번째, 사상전에 선구자가 되어야 합니다.


공산주의라는 것은 경제나 정치체제 중 하나에 불과한 것이 아닙니다. 공산주의는 하나님의 진리를 대적하는 사상을 가지고 세계를 통일해서 기독교 사상을 없애고 공산사회를 이루려는 사상입니다. 공산사상에 굴복하지 않는 자는 모두 제거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인은 반드시 공산사상과 싸워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니 하나님의 사랑을 대적하는 공산당과 끝까지 싸워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성경말씀에 명확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경은 심판과 새 시대를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진리의 사상을 대적하는 세력은 전부 심판하고, 하나님의 사상과 하나가 된 사람들만 평화의 왕국에 들어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마지막 시대는 하나님의 사상과 마귀의 사상이 대립하는 시대입니다. 마귀의 사상을 따르는 자는 멸망을 당할 것입니다. 반대로 하나님의 사상을 따르는 자는 하나님께서 도우시므로 완전한 승리를 이루어 평화의 왕국에 들어가게 됩니다.


모든 세상이 공산주의에 미혹을 당하고 공산정권과 타협한다고 하더라도, 기독교는 하나님의 보호를 믿고 끝까지 사상적인 투쟁을 해야만 재앙의 날에 남은 자가 될 것입니다.


두번째, 성경 본문주의로 나가야 합니다.


거짓선지자들은 성경을 가지고는 있지만 성경과 거리가 먼 학설을 말합니다. 인본주의적 학설에 신학이라는 이름을 붙여놓고 공산주의와 타협하게 하는 논리를 전파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말하면서 공산주의와 타협하게 만드는 자들은 양의 옷을 입고 이리의 마음을 품은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옷을 입었지만 양떼를 죽이는 행동을 하는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죄의 사상을 용납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을 살리기 위하여 아들을 죽게 하셨고, 예수님은 마귀를 없애기 위하여 재림하실 것입니다. 죄인을 위하여 대신 죽는 것도 죄와 싸우는 일이요, 죄의 세력을 이 땅에서 없애기 위하여 재림하는 것도 죄와 싸우는 일입니다.


십자가는 죄인들에게 죄가 없는 인격을 만들어 주는 것이고, 심판은 죄가 없는 사람만 남게 하고 죄인은 완전히 없애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죄의 사상을 가진 공산주의와 타협하는 것은 성경을 대적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죄와 싸워 이기기 위한 말씀입니다. 죄의 사상을 용납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짓밟는 것입니다.


세번째, 진리 사상으로 뭉쳐진 단체를 이루어야 합니다.


현재 존재하는 교단과 교파는 진리의 사상을 중심으로 뭉쳐진 단체가 아닙니다. 교계의 부패한 권력은 성신 떠난 교회지도자들이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지금은 진리 하나만을 중심하여 뭉쳐진 단체를 이루어야 할 때입니다. 진리의 사상은 하나님과 의합된 사상을 의미하는 것이고, 이 사상을 가진 사람들은 교파를 초월해서 한 단체를 이루게 됩니다. 진리를 위한 불타는 양심과 신앙을 가진 사람들이 진리 사상으로 뭉쳐진 단체를 이루어 공산주의를 이기고 새 시대에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이 단체는 하나님의 편에 선 단체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절대적인 보호가 같이 하실 것이고 결국 영원한 평화의 왕국을 이루는 단체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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