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24:7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마 24:8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

우리 주 예수님께서 종말에 관한 일을 말씀 하실 때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을 것을 말씀 하셨다

비교적 지진의 안전지대라 여겨졌던 우리나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피해 갈수는 없었다.

성경에서 지진에 관한 말쓸을 살펴보건데

인류의 조상 아담이 지음 받은 때로 부터 대략 2천여년이 지났을 무렵 세상에 큰 지진이 있었음을 성경을 통해서 유추해 볼 수 있는데 그 지진은 대륙이 대략 오늘날과 같은 모양을 이루게 되는 큰 지진 즉 , 대륙이 통째로 이동하는 큰 지진이었을 것이라 생각된다

창 10:25 에벨은 두 아들을 낳고 하나의 이름을 벨렉이라 하였으니 그 때에 세상이 나뉘었음이요 벨렉의 아우의 이름은 욕단이며

또한 유다왕 웃시야 시대에 큰 지진이 있었음을 아모스 1장이나 스가랴 14장에 기록하고 있다

암 1:1 유다 왕 웃시야의 시대 곧 이스라엘 왕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의 시대의 지진 전 이년에 드고아 목자 중 아모스가 이스라엘에 대하여 묵시 받은 말씀이라

암 1:1 유다 왕 웃시야의 시대 곧 이스라엘 왕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의 시대의 지진 전 이년에 드고아 목자 중 아모스가 이스라엘에 대하여 묵시 받은 말씀이라

아모스를 통해 주신 경고는 구약시대 웃시야 왕때 그랬던 것처럼 인간종말에도 지진과 같은 큰 재앙이 있을 때를 앞두고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의 부패를 책망하고 회개를 촉구하는 말씀이다.

주 예수님께서 마지막 때에 관한 말씀을 이루기 위해서 구약시대 선지자들을 통해서도 마지막 때에 큰 지진이 있을 것을 예언케 하셨고

겔 38:19 내가 투기와 맹렬한 노로 말하였거니와 그 날에 큰 지진이 이스라엘 땅에 일어나서

겔 38:20 바다의 고기들과 공중의 새들과 들의 짐승들과 땅에 기는 모든 벌레와 지면에 있는 모든 사람이 내 앞에서 떨 것이며 모든 산이 무너지며 절벽이 떨어지며 모든 성벽이 땅에 무너지리라

사도 요한을 통해서도 계시록에 둘째화에 해당되는 때에 큰 지진이 일어나 성 십분의 일이 무너지고 지진에 죽은 사람이 상당할(칠천-완전수) 것을 말씀하셨다.

계 11:12 하늘로부터 큰 음성이 있어 이리로 올라오라 함을 저희가 듣고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니 저희 원수들도 구경하더라

계 11:13 그 시에 큰 지진이 나서 성 십분의 일이 무너지고 지진에 죽은 사람이 칠천이라 그 남은 자들이 두려워하여 영광을 하늘의 하나님께 돌리더라

하나님의 심판의 마지막 방법도 큰 지진 임을 알 수 있다.

계 16:18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이 있고 또 지진이 있어 어찌 큰지 사람이 땅에 있어 옴으로 이같이 큰 지진이 없었더라

계 16:19 큰 성이 세 갈래로 갈라지고 만국의 성들도 무너지니 큰 성 바벨론이 하나님 앞에 기억하신 바 되어 그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잔을 받으매

계 16:20 각 섬도 없어지고 산악도 간 데 없더라

이렇듯 지진은 역사이래 수 없이 많은 지진이 있어왔지만 그 지진이 범죄한 인생들에 대한 하나님의 징계와 심판의 한 방법인 것을 알 수 있다.

이제 이웃나라와 먼 나라의 일로만 여겨졌던 지진의 공포가 한반도에도 현실이 되었다.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