招魂者들

by 보아오 posted May 2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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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혼자들(귀신을 불러들인다는 의미)

 

세계 여러 나라와 민족들 중에 초혼자들이 많이 있겠지만 유독히 한반도에 초혼자들이 많다.

공중권세를 잡고 있는(엡2:2)  붉은용이 사용하는 방법 중 하나이다.

먼저 저 북녘 땅을 보자. 김일성, 김정일, 두 짐승을 신으로 숭배할 것을 강요하고 있다. 북녘 땅에 두 마리 짐승의 동상이 4만여 개가 넘는 것으로 추정한다.

 

평양 금수산 시체보관소에는 두 짐승의 시체가 방부처리돼 있다. (그 금수산에는 일제 때 일본의 신사가 있었는데 조선예수교장로회 총회에서<1938.9.9-10> 신사참배를 가결하고 그곳으로 달려가 소위 목사라는 자들이 신사에 참배하여 그 우상 앞에 머리숙여 숭배했던 곳이다. 지금 북녘 땅이 김일성 우상숭배의 처소가 된 것도 그 죄와 무관하지 않다.) 

동상과 시체 방부처리 등이 모두 우상화작업이다. 죽은 짐승을 이용해 북녘 땅, 우리 동포들을 속이고 그들의 고혈을 빨아, 저주받은 김일성 가계가 이땅에서 언제까지든지 왕노릇하기를 바라는 초혼제이다.

 

한반도 남쪽은 어떤가? 

이 나라에 사는 사람들은 다 알만한 정치인들 중에 뇌물 받은 죄가 탄로나자 수치심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자들을 우상화하는 초혼제가 끊이지 않고 있고, 성범죄가 드러나자 스스로 생을 정리한 자를 미화하는 영화까지 만들어 초혼제단에 올려 놓고 있다.

 

해상교통사고로 죽은 자들의 아픔을 이용해 그 모멘텀으로 정권까지 뒤집어 엎었던 초혼자들이며, 귀신놀이 갔다가 해를 입은 자들을 이용해 나라를 뒤집어 엎으려고 `윤석열 퇴진이 추모다`라고 지령까지 내려보내 초혼제를 지내게 했던 북괴정권이다.

 

또한 노동계에서는 동료가 죽어가는 것을 방관하고 그것으로 또 다시 초혼제를 지내며 헤게모니를 놓치 않겠다는 노동계 마피아의 만행을 이 나라 백성들은 보고 있다.

 

이방세상은 귀신의 세계를 잘 모르니 그렇다 할지라도 명색이 종교를 표방하고, 기독교를 자처하는 자들의 초혼제는 참으로 가관이다. 자신들이 왜? 사이비, 이단 소리를 듣는지를 모르는 것이다.

한 예로 안상홍집단 같은데는 안상홍이 살아있을 때는 재림주라고 하더니 안상홍이 죽자 하늘로 올라가 하늘보좌에 앉았다고 하고 있다.

 

`새일교회`라는 이름을 도용해 사용하는 어떤 집단들은 이뢰자목사가 부활해서 역사한다고 초혼제를 지내고 있고, 또 어떤 집단은 죽은 사람을 죽지 않았다고까지 믿는 초혼제를 지내고 있고, 또 어떤자들은 묘지가 있어 차마 부정하지는 못하므로 이미 고인이 된 사람을, 앞으로 있게 될  1260일을 다시 예언해야 하는 `두 증인`이라고 교묘하게 초혼제를 지내고 있는 것이다.

 

(신 18:11) 진언자나 신접자나 박수나 초혼자를 너의 중에 용납하지 말라

 

우리 여호와 새일교회는 초혼자들을 용납하지 않습니다. www.JESUS2.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