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1일동안 안보기
자유게시판
Atachment
첨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재앙.jpg

 

 

 2022. 8.8~9 이틀간 서울에 40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졌다.

 물난리로 인하여 침수 및 교통마비, 대중 교통 불통 등, 피해를 당한 사람들의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으리라. 사망자까지 발생했다고 하니 가히 재앙이다.

 

 이 시기를 살고 있는 인간들의 죄악이 어디 한 두 가지이랴만은 창조주 하나님을 거부하고 물질을 신처럼 섬기며, 물질 앞에 부종하는 `물질 만능주의` `유물주의`가 대세라 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다.

 

 국가적으로는 지난 5년, 서울시민으로 하자면 10년 가까이 괴상한 자들의 괴상한 정책아래서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자들에 의한 정상적인 정책과 삶을 기다렸을 터이지만, 시장이 바뀌어도 땅을 더럽히는 자들의 더러운 행위는 막지 못했다.

 

 재앙은 결코 우연히 발생하지 않는다. 하나님이 지으신 거룩한 땅을 더럽힌 자들의 죄다.

또한 저들의 더러운 행위를 막아내지 못한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허물이다.

  • ?
    은혜집사 2022.08.09 16:57
    또 실로암에서 망대가 무너져 치어 죽은 열 여덟 사람이 예루살렘에 거한 모든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이와 같이 망하리라(눅13;4~5)
    동방의 역사를 위하여 이 나라를 택하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
    이 거룩한 땅에서 하나님의 백성들이 행하는 짓을 보시옵소서
    이 거룩한 땅을 소돔으로 만들어 버리며, 이 백성들을 생각지 아니하고 자기들의 배만 불리는 사회 지도자들과 혹독하게 교육하지 못하고 기도하지 아니하고 회개치 아니하는 교회 들이여!
    회개치 아니하면 이와 같이 망하리라.
    이르시되 너는 예루살렘 성읍 중에 순행하여 그 가운데서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로 탄식하며 우는 자의 이마에 표하라 하시고(겔9:4)
  • ?
    주섬김이 2022.08.09 17:04
    세계곳곳에서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재앙을 보면서도
    나와는 관계없는듯이 방관하고있다
    마음들이 둔해져 안일한부녀들이되어가고있다
    이러한때에 우리가 해야할일은 무엇일까
  • ?
    Joshua 2022.08.09 18:26
    욥 28:26 비를 위하여 명령하시고 우뢰의 번개를 위하여 길을 정하셨음이라

    친히 비와 우뢰와 번개의 길을 정하시는 하나님. 모든 것이 하나님께 속하였고 모든 것이 하나님의 허락 아래 이루어지는 일인줄 믿습니다. 무지한 인생에게 깨닫는 지각을 주사 하나님을 찾고 의지하게 하옵소서!
  • ?
    등대지기 2022.08.10 12:42
    우리의 신앙은 상대를 가리키는 삼인칭이 아니라 일인칭 즉 자신과 자신과 관계되는 무리중에 일어나는 일이다
    결국 현재 진행되고 있는 신앙 상태를 통해서 하나님의 진노와 그 진노의 결과를 볼 줄 아는 지각이 있어야 바른 회개를 할 수 있다
    암3:2 내가 땅의 모든 족속 중에 너희만 알았나니 그러므로 내가 너희 모든 죄악을 너희에게 보응하리라 하셨나니
    하나님께서 주목하신 것은 이 나라에 일어나고 있는 혹독한 환난에 관심이 없다
    너희 모든 족속중에 너희만 알았나니 그게 답이다
    처음 사랑을 회복하지 않고는 징계도 무익하리라 결국 용서가 없다는 것이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13 招魂者들 12 보아오 2023.05.21
112 1만 킬로미터 [책 추천] file 보아오 2023.05.12
111 법원 "성전환 수술 안한 트랜스젠더도 성별 정정 가능" 1 file 아멘정 2023.03.14
110 교황 "동성애는 범죄가 아니다" 1 보아오 2023.01.27
» 우리의 허물 - 거룩한 땅을 더럽히지 말라! 4 file 새일 2022.08.09
108 새일교회 칭찬합니다 1 요셉 배종휘 2022.05.24
107 검수완박? 큰 도둑놈들의 낙원 1 보아오 2022.05.03
106 시린 추위에도 봄을 준비한다. 3 file 보아오 2022.02.03
105 狂風이 부니 狂人들이 득실거리는 세상이 되었다. 5 보아오 2020.11.13
104 우상숭배와 우상숭배자들... 6 보아오 2020.10.27
103 ‘교회 소모임 금지 반대’ 청원, 하루 만에 27만명 동의 아멘정 2020.07.09
102 거짓은 결국 드러난다. 4 보아오 2020.06.08
101 하나님 두려운 줄 알라! 6 보아오 2020.05.19
100 선거 결과를 보면서... 8 보아오 2020.04.20
99 [김용삼 칼럼] 총선, 그 후가 공포스럽다 1 보아오 2020.04.15
98 결과를 보면 과정이 보이고, 과정을 보면 결과가 보인다 3 보아오 2020.03.19
97 광화문 4 다힘다힘 2020.03.01
96 말의 실수 8 보아오 2019.12.10
95 망상에서 깨어나야 산다! 3 보아오 2019.12.05
94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싸움은? 5 보아오 2019.10.0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Next
/ 6
롤링배너1번 롤링배너2번 롤링배너3번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