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허물 - 거룩한 땅을 더럽히지 말라!

by 새일 posted Aug 0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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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앙.jpg

 

 

 2022. 8.8~9 이틀간 서울에 40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졌다.

 물난리로 인하여 침수 및 교통마비, 대중 교통 불통 등, 피해를 당한 사람들의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으리라. 사망자까지 발생했다고 하니 가히 재앙이다.

 

 이 시기를 살고 있는 인간들의 죄악이 어디 한 두 가지이랴만은 창조주 하나님을 거부하고 물질을 신처럼 섬기며, 물질 앞에 부종하는 `물질 만능주의` `유물주의`가 대세라 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다.

 

 국가적으로는 지난 5년, 서울시민으로 하자면 10년 가까이 괴상한 자들의 괴상한 정책아래서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자들에 의한 정상적인 정책과 삶을 기다렸을 터이지만, 시장이 바뀌어도 땅을 더럽히는 자들의 더러운 행위는 막지 못했다.

 

 재앙은 결코 우연히 발생하지 않는다. 하나님이 지으신 거룩한 땅을 더럽힌 자들의 죄다.

또한 저들의 더러운 행위를 막아내지 못한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허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