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수완박? 큰 도둑놈들의 낙원

by 보아오 posted May 0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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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이라고 하는 두 법안이 5월2일 검찰청법과 5월3일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사람이라는 최소한의 양심을 가진자라면 저들의 하는 짓이 무얼 의미하는지 알고 있다.

 

이 나라에 있어 매우 중대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예상됐던 지난 2020. 4. 15 총선에서 2/3를 차지한 좌익세력이 마음만 먹으면 무슨 법이든 만들어내고 있다.

 

지난 2020년 12월 9일에는 `5·18 왜곡처벌법'이라는 걸 만들더니

며칠 후 12월 14일, 국회에서 좌익세력 단독으로 '대북전단 살포 금지법'이 통과되었다.

해괴한 그 법에 대해서는 세계가 의아해 하고, 비난하며 수정을 촉구하고 있다.

 

이제 교회들을 옥죌 `차별금지법` 또한 얼마 후 만들어 낼 것이다.

지금 이 나라의 상황이 이렇다. 

 

큰 도둑놈들은 버젓히 활개를 치고 다니고, 생명의 종교를 무너뜨릴 사단의 궤략에 속수무책으로 무너지고 있음이로다!

 

(사 1:23) 네 방백들은 패역하여 도적과 짝하며 다 뇌물을 사랑하며 사례물을 구하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치 아니하며 과부의 송사를 수리치 아니하는도다

 

(사 10:1) 불의한 법령을 발포하며 불의한 말을 기록하며

(사 10:2) 빈핍한 자를 불공평하게 판결하여 내 백성의 가련한 자의 권리를 박탈하며 과부에게 토색하고 고아의 것을 약탈하는 자는 화 있을진저

(사 10:3) 너희에게 벌하시는 날에와 멀리서 오는 환난 때에 너희가 어떻게 하려느냐 누구에게로 도망하여 도움을 구하겠으며 너희 영화를 어느 곳에 두려느냐

(사 10:4) 포로 된 자의 아래에 구푸리며 죽임을 당한 자의 아래에 엎드러질 따름이니라 그럴지라도 여호와의 노가 쉬지 아니하며 그 손이 여전히 펴지리라

 

(미 7:4) 그들의 가장 선한 자라도 가시 같고 가장 정직한 자라도 찔레 울타리보다 더하도다 그들의 파수꾼들의 날 곧 그들의 형벌의 날이 임하였으니 이제는 그들이 요란하리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