狂風이 부니 狂人들이 득실거리는 세상이 되었다.

by 보아오 posted Nov 1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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狂風(광풍)이 부니 狂人들이 득실거리는 세상이 되었다.


그 狂風의 根原(근원)은 계9:2 말씀을 보니 무저갱이었다.

바닥이 없는 깊은 굴이라는 것인데 지옥을 가리키는 것이다.

(계 9:2) 저가 무저갱을 여니 그 구멍에서 큰 풀무의 연기 같은 연기가 올라오매 해와 공기가 그 구멍의 연기로 인하여 어두워지며


인간들이 무저갱에서 올라온 연기를 들이마시고 미친 것이다.

지옥에서 올라온 연기를 들이마신 자들 중, 종교라 탈을 쓴 자들은 거짓선지가 되어 많은 사람을 미혹하여 미치게 하였으며, 우상숭배자가 되게 하였다.


정치인이라는 탈을 쓴 자들은 백성들을 미혹하여 미치게 하였으며,

청와대에서 일 한다고 하는 자들과 소위 고위관료라고 하는 자들은 왜 한결 같이 멀쩡한 정신을 가진자를 찾아보기 어려운가?

지옥에서 올라온 시커먼 연기를 들이마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사람들마저도 믿음으로 살고자 하는, 정신 멀쩡한 사람을 찾아보기 어려우니 이 현상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며(사64), 우리가 근심하며 울어야 할 일이다.

주님께서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하신 말씀이 더욱 절절하게 우리 심령을 후비는 시대가 되었다.


세상이야 어차피 심판받기로 작정되었다(행17) 할지라도 그리스도안에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는 믿음의 생활을(골3) 해야 할 것이어늘 주님이 주시는 영광스러운 것 보다 잠시 잠간이면 燒火(소화)돼 버리고 말 썩어빠진 세상의 것들이 그리도 좋은지...

(딤전 6:7) 우리가 세상에 아무 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딤전 6:8)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수 천년 전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의 부패를 보고 울 수 밖에 없었던 선지자들의 심정이 이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전해지길 바랄뿐이다. 


(계 10:7) 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 그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애 3:40) 우리가 스스로 행위를 조사하고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애 3:41) 마음과 손을 아울러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