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1일동안 안보기
아름다운 삶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이란 말이 있다봄이 왔지만 봄 같지 않다는 말이다. 요즘 세상이 그런거 같다.

중공에서 우한코로나가 발생한지 일 년 반이 돼 가고 있다.

과학기술이란 교만한 인간의 바벨탑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쌓여가고 있지만 하나님께서 내어보내신 covid-19라고 이름 지어논 중공폐렴이란 놈 앞에 쩔쩔 매고 있다.

 

또한 지난 수십 년간 한반도를 배회하고 있던 종북 먹구름에서 쏟아진 폭우로 4년 전 이 나라에는 본격적인 종북정권의 독재가 시작되었다.

 

처음 사람이 에덴동산에서 범죄하여 쫓겨난 후, 우리 인생들은 사실상 봄날다운 봄날을 상실한 체 6천여년의 세월을 지내왔다. 이 한반도 남쪽에도 종교적, 사상적, 정치적으로 봄을 맞이하지 못한지 벌써 4년째이다.

 

인생들은 중공폐렴으로 경제가 너무 피폐해 졌다고 아우성이다. 사실, 그와는 비교할 수 없이 더 큰 피해는 생명과 직결된 교회의 피해이며 그 피해란 자유롭게 예배드리지 못하는 피해이다.

하지만 자유롭게 예배드리지 못함으로 심령이 상하여 고통을 느끼는 생명들이 얼마나 될지...

죽은 시체는 아픔을 느끼지 못한다. 심령이 산 자만이 살아계신 하나님께 예배의 생활을 하는 것이다.

 

주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지금은 노아 때와 같은 때이다. 사람들이 하나님의 법을 지키려 하지 않으니 하나님의 신이 사람에게서 떠나가신다. 사람 사람들에게 성령이 떠나가시는 것이다.

(창 6: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이런 흐름으로 가다 결국, 전삼년반이 시작될 때 성령께서 사람에게 역사하시는 모든 성령의 은혜를 다 거두어 가시는 것이다.(11:6)

인생의 최고의 불행이란 사람에게서 하나님의 신, 성령께서 떠나시는 것이다.

 

지금은 기도와 예배 생활에 힘써 봄날을 준비하는 사람이 가장 복되고 지혜로운 사람이다.

우리가 기다리는 봄날은 주님 재림하시어 이 땅에 이루실 이런 봄이다.

(35:1) 광야와 메마른 땅이 기뻐하며 사막이 백합화 같이 피어 즐거워하며

(35:2) 무성하게 피어 기쁜 노래로 즐거워하며 레바논의 영광과 갈멜과 사론의 아름다움을 얻을 것이라 그것들이 여호와의 영광 곧 우리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보리로다

~

(사 35:10) 여호와의 속량함을 얻은 자들이 돌아오되 노래하며 시온에 이르러 그 머리 위에 영영한 희락을 띠고 기쁨과 즐거움을 얻으리니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리로다

 

  • ?
    수진 2021.04.15 17:09
    교회는다잠자고있는이시대
    깨어있어등과기름을준비하여
    예연의말씀감람유와포도주.
    새일의말씀으로무장게하시니
    하나님어찌감사를다올리겠습니까
    감사와영광영광하나니께돌닙니다
  • ?
    주섬김이 2021.04.15 17:18
    시 126:5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눈과귀가 열린사람은 난국을 만난이시대에 깨어나기를 힘쓸것입니다
  • ?
    순종 2021.04.15 17:47
    봄을 기다립니다
    파숫군이 아침을 기다리듯이....
  • ?
    Joshua 2021.04.15 17:52
    이사야 52:8 들을찌어다 너의 파숫군들의 소리로다 그들이 소리를 높여 일제히 노래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시온으로 돌아오실 때에 그들의 눈이 마주 봄이로다
  • ?
    등대지기 2021.04.16 11:07
    구스인이 그 피부를 표범이 그 반점을 변할 수 있느뇨 할 수 있을찐대 악에 익숙한 너희도 선을 행할 수 있으리라(렘13:23)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삼킬 자를 두루 찾는 시대이다 흑암의 압력은 기도로 사는 사람이라면 느낄 것이다 누구를 탓하겠는가 물질 앞에 신앙의 정조를 상실한 이 나라 하나님의 종들의 결과가 자신들이 그대로 당하고 있는 것이다 예배는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섬기는 백성이라면 마땅히 드려야 함에도 생활의 염려와 물질의 풍요가 다른 주(돈)를 찾다가 자신들이 원하는 예배를 드릴 수 없는 지경으로 가고 있다
    누구를 탓하기 전에 과연 나는 관계가 없는가 회개를 이루는 주의 긍휼을 구하면서 주님이 오셔서 맞이 할 봄날을 기대한다
    이 민족을 불쌍히 여기시옵소서
  • ?
    서계로 2021.04.28 21:14
    피곤속에 잠긴이몸 새힘주어용기있게 저산너머있는안식 나도받게하옵소서^^
?

  1. 그날에

    Date2024.04.20 By주섬김이
    Read More
  2. 꽃과 인생, 미의 기준 되신 하나님

    Date2024.04.07 By새벽집사
    Read More
  3. 그를 못 박은 자가 누구냐

    Date2024.03.30 By새벽집사
    Read More
  4. 짐승 같던 사람이 이스라엘로

    Date2024.03.29 By새벽집사
    Read More
  5. 나의 어여쁜 자야 ❤️

    Date2024.03.28 By새벽집사
    Read More
  6. 교회여 일어나라

    Date2024.03.27 By새벽집사
    Read More
  7. 험한 십자가는 나를 행복하게 한다

    Date2024.03.26 By내려놓음
    Read More
  8. 이단은 무엇인가

    Date2024.03.24 By내려놓음
    Read More
  9. 복음과 소망 그리고 다음 세대

    Date2024.02.19 By보아오
    Read More
  10. 고통의 결과는 겸손한 사람을 빚어낸다

    Date2022.11.18 By등대지기
    Read More
  11. 본능이 회복되어야 한다.

    Date2022.09.08 By보아오
    Read More
  12. 두 부류

    Date2022.08.23 By보아오
    Read More
  13. 아름다운 동행

    Date2022.06.22 By벙어리
    Read More
  14. 혼례성가

    Date2022.04.22 By새일
    Read More
  15. 세계복음화

    Date2022.03.18 By보아오
    Read More
  16. 별안간 찾아든 추위

    Date2021.10.20 By보아오
    Read More
  17.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Date2021.04.15 By보아오
    Read More
  18. 베드로의 통곡

    Date2021.03.30 By보아오
    Read More
  19. 저무는 석양, 이쯤에서 한해를 돌아보자

    Date2020.12.23 By보아오
    Read More
  20. 나의 어여쁜 자야_도서후기

    Date2020.11.08 By헌국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5 Next
/ 15
롤링배너1번 롤링배너2번 롤링배너3번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