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과학 콘서트_ 도서 후기

창조과학 콘서트 / 이재만 지음 / 발행처 두란노서원 / 2011년

창조과학은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의 천지창조 내용을 기초로,

하나님이 이 세상을 어떻게 창조하셨는지,

노아시대의 홍수를 통하여 홍수 전과 홍수 후의 땅에 대해 언급하고,

역사적 사물을 통하여 왜 진화론이 잘못되었는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지질학에 대해 공부하던 중에 창조과학을 만나 현재는 창조과학선교회에서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지질학을 전공한 사람인 만큼 지구에 연대나 토양, 화석 등에 대해 연구를 해오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성경 말씀이 사실이라는 기초 아래, 연구를 하면 할수록 과학계에서 중심이 되는 진화론이 허구라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진화론에 의하면 화석이나 석탄이 만들어 지는 원리는 수억년 전부터 토지가 쌓이고 그 사이에 동,식물이 쌓여서 만들어졌다고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자는 지구에 있는 어떠한 화석도 토지가 쌓여서 형성된 층간에 따라 발견되지 않고 오히려 토지 층간 구분 없이 발견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합니다.

오히려 화석은 노아 홍수와 같은 급변하는 환경 변화를 통하여 순식간에 만들어지는 것이 사실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자는 진화론에서 연대를 추정하는 방법도 화석의 종류에 따라 연대를 먼저 설정해 놓고, 발견되는 화석을 거기에 끼워 맞추고 있는 오류를 범하고 있다고 역설하고 있습니다.



성경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이 6일 동안 천지를 창조하시고, 창조 순서에 따라 만들어 진것이 하나님의 창조 원리이며, 이 사실을 믿는다면 학교에서 가르치고 있는 모든 과학의 진화론은 허구임을 깨닫게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성경 말씀이 곧 사실이지만, 과학계에 있는 기독교인들 중에서도 진화론의 허구에 빠지다 보면 오히려 성경 말씀을 의심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성경 말씀은 분명한 사실이며, 과학계에서도 진화론의 허구가 밝혀지는 연구를 통하여 자성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 형편입니다.



이러한 역사는 사탄이 아무리 진화론을 가지고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사람들을 미혹하고 있지만, 그것이 결국에는 하나님의 창조역사가 진실이며 사실임을 역설하는 것이라고 저자는 마무리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