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
사라의 마음의 고백은 웃음이었음을
마리아의 고백은 나는 사내를 알지 못함이여
사마리아 여자의 고백은 나는 남편이 없나이다
베드로의 고백은 주님이 아시나이다
바울은 "뉘시니이까?" 로 주님을 만났고
그의 고백은 나는 주님의 것일세
스바여왕이 솔로몬의 지혜와 그 나라를 보고
정신이 현황 했을지라도
솔로몬의 고백은
헛되고 헛되고 헛되도다
혈루증을 앓던 여인은 아무 고백도 못한 채
주님의 옷지락을 꼬옥 잡았고
나의 고백은 이제 내가 살아도 주 위해 살고...
어서 주님의 나라가 이루어져 만나 뵙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