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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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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그의 향취는 새벽 단잠에 스치는 가을바람보다 더 상쾌하며 목마른 갈증의 냉수보다 더 달고 맛있다.

죄의 상흔이 아물어 그리움이 절절해진다.
욕구를 채우려고 철없이 보챘던 날들과
자신이 누구인지 존재를 깨닫지 못했던 기억 저편에 짐승의 모습이 아른거린다.

주를 향한 열정이라 스스로 자긍하면서 방자히 행하지는 않았는지...
모든 것을 그로 말미암아 공급 받아 누리면서 스스로 자신을 높이는 미련한자의 결과를 참혹한 현실로 받아드려야만 하는 것이 어리석은 인생이다.

주님 사랑합니다!
무거운 어깨로 내리는 통증의 압박이 다리로 이어질 때
당신의 사랑이 육체의 연약함보다 강력합니다.

다윗이 고백했던 “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권고하시나이까”
주님이 주시는 양식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새벽마다 향을 피울 수 있도록 허락하심을 감사합니다.

주님의 간섭과 사랑을 입고 산다는 게 얼마나 행복한 건지...
그 가치를 깨닫고 사는 자가 몇이나 될까?
인생의 모습 속에 감춰진 짐승의 모습들...

사랑하는 자를 위해 결국 심판을 작정하신
주님의 위로와 평강이 그의 나라와 그를 기다리는 모든 자에게
오늘도 임하시길 바라면서...

주님 이 민족을 불쌍히 여기시옵소서!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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