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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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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과 소망 그리고 다음 세대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주님께서 승천을 앞두고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받아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라고 하셨다. 그 사명을 다 하게 될 때에 주님께서 오실 때라는 것이었다.

제자들은 주님께서 주신 소망을 붙들고 온 세상에 복음의 씨를 뿌리기 시작했다. 주님께서 꼭 오시리라는 소망 하나 붙들고 자신의 삶을 드렸다.

사도바울도 한 때는 주님의 재림이 임박한 줄로 생각한 때가 있었다. 하지만 자신은 하나님의 역사의 모든 시간에 쓰임 받는 주자가 아님을 알았을 땐, 이땅에서의 나그네 여정을 마무리 하고 주님께로 간다는 것을 동역자들에게 알리기도 했다.
주님의 뜻을 알고 담담히, 디모데 같은 다음 주자에게 자신이 그토록 꽉 쥐고 있었던 바톤을 넘겨주었다. 그런 바톤 터치가 2천년이란 장구한 세월 동안 이어져 오늘에 이르렀다.

무엇보다 막중한 사역인 다음세대를 준비하고 양육하는 일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다음을 준비하는 것은 비단 천국복음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다. 영원한복음을 전하는 말세에도 반복되어야 하는 일이다. 왜냐면 인생은 하나님의 시간을 알 수 없기 때문이다.

현재 복음을 전하기를 힘쓰는 일 못지않게 해야 할 일이 다음세대의 준비이다. 복음의 사역이란 사람의 욕망적 소망을 이루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경륜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나라가 이땅에 이루어지길 소망하는 복음의 확신을 가진 심령이라면 자신의 위치, 자신의 사명, 자신의 역량을 살펴 어떤 역할을 해야 할지를 심각히 살피고 구하여 사명 감당에 힘써야 할 것이다.

지금은 선지자의 생도들을 준비하고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어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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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혜집사 2024.02.20 09:41
    바빠하시는 주님의 심정이 더욱더 느껴지는 시간들이다.
    모세가 여호수아를, 엘리야가 엘리사를, 바울이 디모데를 ...
    이렇듯 새일교회의 사명은 다음 세대를 더욱 준비해야 한다.
    기름 부음을 받을 푸른 새순과 같은 주의 사람들을 일으켜 세워 주실 줄 믿는다.
    하나님은 역사하고 계시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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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아오 2024.02.21 17:12
    택한자를 찾으시는 주님의 심정은 바빠하시는 심정이십니다.
    (요 4:35) 너희가 넉 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이르겠다 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요 4:36) 거두는 자가 이미 삯도 받고 영생에 이르는 열매를 모으나니 이는 뿌리는 자와 거두는 자가 함께 즐거워하게 하려 함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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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섬김이 2024.02.20 10:56
    사사기 2:10 그 세대 사람도 다 그 열조에게로 돌아갔고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며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일도 알지 못하였더라
    두로에 된 일을 교훈 삼아서 청년들을 양육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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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아오 2024.02.21 17:16
    다음세대에게 신앙을 잘 전수하지 않으므로 다음세대는 결국 다른세대가 되고 말았었습니다.
    우리의 거울입니다.
    말세복음을 안다고 하는 사람들은 이제라도 정신차려 자녀들에게 자신이 확신을 가지고 있는 복음을 전수해 주기를 힘써야 합니다.
    그게 어렵다면 젊은 종들이라도 후원해야 합니다. 그러면 혹시 자녀들에게 긍휼을 베풀어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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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shua 2024.02.20 12:37
    아멘 푸른 새 순과 같은 종들이 일어나 하나님께 크게 쓰임받을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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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대지기 2024.02.20 12:52
    우리가 믿고 목적한 삶의 가치는 잃었던 에덴 회복을 향해 자신의 역량대로 이 땅에서 수고한다.
    어쩜 우리가 갈망했던 복음의 열매가 더디되는 것 처럼 보이는 현실 앞에 실족하기도 한다.
    엘리야의 사역에서 가끔씩 보여 진 인간의 나약함 마저도 하나님의 간섭이 참 아름답게 보인다.
    신앙에서 가장 아름다운것은 내려 놓을 때 즉 여호수아가 모세로부터 이스라엘 백성을 계대할 때 그렇다.

    엡5:10 주께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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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아오 2024.02.20 16:03
    엘리야 선지자에게서 보여지는 인간의 나약함을 통해서 우리 같은 凡人들 또한 희망을 가져봅니다.
    그 분도 우리와 같은 성정을 가졌던 분이었구나 하는 것을 보면서 인간의 나약함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간섭하시고 이끄시어 결국은 그에게 부여된 사명을 마칠 수 있었던 것을 보며 나약함이 좌절의 한 원인이 될 수 없다는 것을 봅니다.
    오히려 인생의 나약함이 더욱 하나님을 의뢰 할 수 있는 조건이 되는 것이죠.
    그러므로 인생은 누구도 하나님 앞에서 핑계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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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대지기 2024.02.21 12:17
    아멘!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 은혜를 심비에 새겨 진 자가 자신의 연약함을 핑게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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