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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가  도적 같이 찾아왔습니다. 10월 중순을 기준으로 60여년 만에 가장 춥다고 합니다.

겨울 추위를 맞이할 준비가 돼 있지 않는 상태에서 갑자기 추위를 맞고 보니 사람 사람마다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60여 년 전쯤에는 요즘 같은 독감 백신도 없었고 감기 치료에 도움을 주는 좋은 의료약도 희귀할 때였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어려운 환경에서 축척된 면역체계로 대부분 이겨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좋은 약도, 훌륭한 의료시설도 갖춰졌다고 하지만  좋은 환경에서 살다보니 면역성은 형편없이 약해져 있어서 감기도 잘 걸리고 감기에 걸리면 빨리 낫지도 않습니다. 좋고 편한 환경이 사람을 나약하게 만든 것이죠

 편리하고 좋은 육적 환경이 사람의 육신의 면역성만을 약하게 하는 것뿐만 아니라 영적인 면역성까지 약하게 만들어버렸습니다. 좋은 환경이 하나님의 자녀들에게서 절박함을 앗아가 버렸습니다.

맛있는 먹거리가 넘치고, 멋진 의복이 널려있고, 편리하게 거할 장막이 있다 보니 주님의 재림을 고대하고 주님의 나라를 사모하는 마음이 가물가물해져 버렸습니다. 처음사랑을 잃어버린 것이죠.

 

그래서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너희의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고 주님의 재림을 앞두고 온 인류에게 몰아칠 환난이 마치 이번 추위처럼 사람들이 미처 준비하지 못하고 마주하게 될까봐 주님의 몸된 교회들에게 말씀하십니다.

(24:20) 너희의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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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대지기 2021.10.20 16:08
    하나님의 사랑이 더 절절하게 다가옵니다
    인생의 나약함을 아시고 환난을 통해서 준비시키는 긍휼이 있습니다
    말씀의 창으로 보여지는 마지막 주님의 경고를 들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경고가 현실이 되는 참혹함이 우리에게 없도록 깨어있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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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섬김이 2021.10.20 17:05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
    준비하라, 깨어있으라 이번갑작스런추위에 생각해본말씀입니다
    너희의 도망하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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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shua 2021.10.20 21:18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쳐 지면에 꽃이 피고 새들이 노래할 그 날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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