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주 하나님 여호와께 영광을 돌립니다.
완연한 가을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계절입니다.
추운 겨울을 지나고 봄의 파종기를 지나고 더운 여름의 성장기를 지나
열매를 거두는 추수의 계절입니다.
우리 인생들도 결국 열매로 심판 받게 됩니다.
(눅 3:9)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리라
과정을 살펴보면 열매가 어느 정도 보여집니다.
그만큼 열매를 맺는데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요즘 들어 부쩍 패륜 범죄 소식이 자주 들려옵니다.
그런데 충격적인 것은 매주 평균 한 건씩 패륜 범죄가 저질러 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바른 인간성 형성을 위한 교육의 부재와
물질 만능주의의 세상이 영글어 낸 패륜이라는 열매입니다.
(딤후 3:1) 네가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리니
(딤후 3:2)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교만하며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2013년 10월 3일 부산시 남구 대연동에서 전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