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주 하나님 여호와께 영광을 돌립니다.
봄을 시샘하는 꽃샘 추위가 마지막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부암동 어느 달동네에 벚꽃이 피어 있었습니다.
봄이 왔다는 기쁜 소식이었습니다.
영혼의 목마름으로 힘들고
물질의 빈핍함으로 힘든 생명들의 심령에
주 예수님 재림으로 이 땅에 눈물 고통 재앙 전쟁 죽음없는
아름다운 새시대가 이 땅에 이루어진다는 기쁨의 아름다운 소식이 비추어지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2015. 3.5 진구 부암3동에서 전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