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 속에 2009년 여름신앙캠프를 무사히 마칠수 있도록 도와주신 하나님께 무한한 영광을 돌립니다.
각자 생김새는 다르지만 한 마음 한 뜻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하늘에서 뿌듯해 하실 아버지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느껴 봅니다.
'너는 행복자로다!' 라는 주제로
경건한 예배에서 부터 은혜로운 찬양, 아름다운 율동, 또한 사탕목걸이로 화사해진 아이들의 분반공부,
슬기로운 다섯처녀의 꽁트와 어른들도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아이들 처럼 마냥 즐거워했던 게임, 마지막날 다대포 해수욕장 물놀이에서
승부욕을 불러 일으키는 달리기까지 (오랜만에 달려본지라 후유증이 좀 남았쥐만^^) 정말 즐겁고 알찬 한 주 였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자 라는 걸 다시 한번 심어주는 소중하고 아름다웠던 시간이였던 것 같습니다.
부천 새벽별교회 개구쟁이 친구들, 풀무교회 친구들, 부산교회 개구쟁이 친구들
모두가 행복한 마음을 가지고 참석해 주셨기에 넘치는 은혜를 주신 것 같습니다.
각종 전염병 주의보 속에서도 우리에게 보호막을 쳐주시고 하나님의 날개 그늘아래
임마누엘의 역사, 에벤에셀의 역사로 아무 염려없이 지내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한 주간 받았던 하나님의 사랑을 늘 가슴에 품고 살아가는
행복자들이 되길 기도하며 내년에는 더욱 발전하는 모습과 행복한 얼굴로 여러분들을 맞이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자 (날마다 웃는삶)가 되시길 바라며 하늘 군대로 인정을 받는 승리의 용사들이 다 되시길 기도합니다.
샬롬. 마라나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