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성탄절을 예수님께 드리고 마치면서...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눅2:14)
성탄절의 주인이신 우리 예수님께 찬양드리며 귀한 예물로서 예수님께 자신들을 태워 드린 사랑하는 자들에게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주님 오시면 왕이 될 주의 예비 신부들이 드린 예물을 기뻐게 받아 주셨으면 합니다.
화려한 피아노 반주자도 없고, 찬양을 잘 드리는 성악가도 없고,  율동을 훌륭하게 잘하는 자들도 없고, 연극무대에 서 보지도 못한 주의 지체들이 오직 예수님만 생각하면서 드린 우리의 몸의 제사를 주님께서 흠향하여 주신 줄 믿습니다.
성산에 가고 싶어서 주의 나신 날 성산에 온 그 기쁨으로 뮤지컬을 하며, 다윗과 같이 주님을 찬양한 주의 청년들, 왕이 되고 싶어서 남유다왕들을 짚어 보면서 또한 우리들이 더욱더 겸비코저 준비한 모든 것들 위에 주님의 넘치는 사랑이 임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 아멘
주님 홀로 영광 받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