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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부산 문현동 산동네 좁은 길을 올라 가는데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광경을 보게 되었습니다. 
조그마한 개미가 어림잡아 자기 몸의 50배도 더 될 것 같은 지렁이를 옮기려고 무진 애를 쓰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광경을 폰에 담았습니다. 
그리고 얼마 올라가다 다시 와보니 다른 한마리가 반대편에서 혼자 애쓰던 개미를 도와 함께 영차 영차 하고 있었습니다.

개미하면 떠오르는 단어 협동 
감동을 주는 모습 이었습니다.
(사진은 카페 개인블러그에 있습니다)

생각해보니 금방 장마가 올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금 쩔어진 곳에서는 아주 작은 새끼개미들이 무리를 지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사람이 미물이라 여기는 조그만 개미들도 다가올 어려운 시기를 대비하여 혼신의 힘을 다하는 모습을 보며 우리 인생들이 분명 깨달을 바가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렘 8:7 공중의 학은 그 정한 시기를 알고 반구와 제비와 두루미는 그 올 때를 지키거늘 내 백성은 여호와의 규례를 알지 못하도다 하셨 다 하라

2013.6.13 문현동에서 전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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