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하나님께 창조함을 입은 자들이 모여 2008년의 마지막을 보내며, 또한 2009년 한해를 맞이 하는 장자의 성회를 가지게 하여 주심을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세상의 겨울 날씨는 썩어져 가는 자의 육체를 시리게 하였지만,
주의 성회로 성전에 모인 주의 날씨는 주의 성령의 불로 우리의 영혼과 육을 불사르게 했습니다. 유월절을 사모한 히스기야 왕처럼, 귀히 쓰이고저 그릇을 깨끗하게 한 주의 성도들,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며, 우상의 가증한 것을 벗어 버리며, 스스로 성결케 하여, 2009년 축복의 기도로 한해를 맞이하였습니다.
영원전부터 영원까지 알파와 오메가 되신 만군의 우리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의 인도가 함께 하였기에 어느 성회보다 뜨거웠던 것 같습니다.
2009년에는 하나님과 의합된 종들로 더욱 뭉쳐서 여호와의 마음을 시원케 하는 동방의 일꾼들로 쓰임받길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승리의 한해가 되시길 바라며 맡은 자리에서 죽도록 충성하는 주의 교회, 사명자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