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주 하나님 여호와께 영광을 돌립니다.
계획했던 일들을 다 해내지 못하므로 아쉽게 보낼 수 밖에 없었던 2018년 이었습니다.
하지만 동녘에서 새해의 태양은 떠올랐고
천지와 만물의 대주재이신 주 하나님께서 다시금 우리에게 새로운 한 해의 기회를 주셨습니다.
한 해 동안의 자신들을 돌아보고 회개하며
소망스런 새 해로 맞이하여 하나님 여호와께서 행하실 놀라운 역사를 기대하며
주님께 사랑을 입은 남녀노소 종들이 한 자리에 모여 부르짖고 호소하며
신령한 제사로 드린 참으로 은혜롭고 감사한 성회였습니다.
한 달 여 전에 공지된 시간표에 맞춰 말씀을 준비하여 섬긴 종들과
여러가지 짊어져야 할 사명적인 짐 위에
많은 연세로 육체의 노쇠함이라는 무거운 멍에까지 짊어진 노종들에 이르기까지
기도와 간구로 섬긴종들과
주의 종들을 식물로 섬기기 위해 주방에서 수고한 종들까지
여러 희생의 제물이 산 제사로 드려져 더욱 은혜를 부어주신 성회였습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