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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아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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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시대적 역사의 법이 구분됨

성경은 다같이 하나님의 말씀이지만 그 시대 그 시대 사람에게 역사하는 법이 구분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 구약 시대의 사람은 율법에 대한 교훈에 따라서 하나님이 역사했으므로 신약 시대에 될 일을 내다보고 메시야를 사모했던 것이다. 그 때는 메시야를 신앙하되 율법적인 율례와 법도 아래서 하나님을 공경해야만 하나님께서 기뻐했던 것이다.

그러나 메시야가 도성인신 하여 예언대로 베들레헴에 탄생 할 때부터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부활한데도 불구하고 구약의 율법적인 율례와 법도를 따라 행하면서 성신의 법을 무시하는 자는 다 버림을 당한 사실을 볼 때에 하나님의 종은 성경을 증거 하되 시대적인 비밀을 바로 증거 해야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만일 은혜 시대 종으로서 율법 시대의 율례와 법도를 폐하지 않고 그대로 나아간다면 오히려 불법이 되는 이단설이 되고 말 것이다. 사도 바울은 이 문제를 놓고 크게 싸우는데서 율법과 은혜를 잘 구분하여 십자가의 도를 정확히 증거한 것이 그의 서신이었다. 시대적인 비밀을 모르는 율법주의자는 오히려 바울을 큰 이단자로 정죄했던 것이다 (행 24:5).

우리는 성경을 바로 아는 것은 겸손하게 순종하는 마음을 가진 자에게만이 바로 알도록 하는 것이다 (마 11:25-27). 누구든지 성경을 해석할 때에 자기 자체가 어떠한 자리에 있다는 것을 바로 알고 하나님의 신의 완전 계시를 받음으로써만이 하나님의 시대적인 묵시의 비밀을 바로 알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성경을 사람을 통하여 기록하도록 할 때에 그 시대의 비밀을 바로 알려서 기록한 성경도 있고 앞으로 될 일을 기록하되 그 시대 사람이 무엇인지를 알지 못하게 기록한 성경도 있으니 이것을 억지로 풀어 본다는 것은 오히려 화를 가져오는 일이 된다는 것이다 (벧후 1:19-21).

이날까지 기독교에 큰 혼선을 가져온 일은 억지로 종말관을 사람의 생각으로 해석하는 일들로 큰 혼난을 일으킨 것이 사실이다. 이것은 그들의 신앙이 잘못된 것이 아니고 자기의 사명에 관한 한계를 모르고 탈선된 일을 하게 된 것이라고 보게 된다.

주께서 승천하실 적에 너희는 성신의 권능을, 예루살렘에서 떠나지 말고 받아 가지고 땅끝까지 증거 하라는 사명은 세계 인류를 다 죄와 사망에서 그 영들을 중생 받도록 십자가 부활을 증거해 주라는 부탁이었던 것이다 (마 24:14).

만일 어떤 종이 온 세계 인류에게 십자가 복음을 증거하는 일이 완전히 되기 전에 주 재림기라고 성경을 해석하여 인심을 동요시키는 일이 있다면 이것은 사명에 탈선된 행동이라고 보게 된다.

왜냐하면 분명히 계시록에 주 재림기에는 북방으로부터 오는 붉은 짐승의 앞잡이 거짓선지와 크게 싸우는 일이 있되 예언의 말씀에 의하여 큰 환난이 올 때에 남은 종이요, 남은 백성이 새시대에 갈 것을 가르쳤다. 그러면 아시아를 중심 하여 북방의 환난이 중동을 침투하여 물같이 내려 밀려서 인간의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때에 재림의 주가 오실 것을 가르쳤다. 그러면 모든 선지가 말할 때에 북방을 쳐서 무너뜨릴 자는 그리스도라는 것을 예언했다.

우리는 때와 기한은 알 수 없으나 오늘 날 북방 정권을 인력으로 막을 수 없는 위기가 온 것을 주 재림의 임박한 시기로 본다. 만일 지금 이 때에 주님의 새로운 역사가 선지 예언대로 아시아에서 일어나지 않는다면 어찌할 수 없는 난관을 당할 것은 우연한 일이 아니고 분명히 정한 때에 될 일은 지금을 가르쳤다고 보게 된다.

구약 시대 북방 세력이 예루살렘을 망칠 때에 인간의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절망상태에서 동방 고레스를 하나님께서 크게 감동시키어 권리행사로 예루살렘을 복구한 것을 들어서 하나님은 새 시대를 이루는 종말의 역사를 가르친 일과 계시록에 북방의 붉은 세력을 없이 할 자는 해 돋는 데서 나온 다른 천사의 역사라고 보여준 것은 기독교 종말의 역사를 가르친 것이다 (계 7:2, 8:3-5, 10:1-3, 14:6-12).

기독교 종말관의 동방 역사가 무엇인 것을 선지서와 계시록을 통하여 분명히 알 수 있는 말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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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청수복 2022.09.18 06:14
    성경은 다 하나님의 말씀이지만 그 시대마다 사람에게 역사하는 법이 구분되어 있다. 구약 시대의 사람은 율법에 따라서 하나님이 역사했으므로 신약 시대에 될 일을 내다보고 메시야를 사모했던 것이다. 그 때는 메시야를 신앙하되 율법적인 율례와 법도 아래서 하나님을 공경해야만 하나님께서 기뻐하셨다.
    우리는 때와 기한은 알 수 없으나 오늘 날 북방 정권을 인력으로 막을 수 없는 위기가 온 이 때를 주 재림의 임박한 시기로 본다. 이 때에 주님의 새로운 역사가 선지 예언대로 아시아에서 일어나지 않는다면 어찌할 수 없는 난관을 당할 것이다.
    새 시대를 이루는 종말의 역사 곧 북방의 붉은 세력을 없이 할 자는 해 돋는 데서 나온 다른 천사의 역사라고 계시록에 보여준 것은 기독교 종말의 역사를 가르친 것이다 (계 7:2, 8:3-5, 10:1-3, 14:6-12).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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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머리말
1. 성경을 기록한 목적 1
2. 아브라함에게 세운 언약 1
3. 그리스도를 중심한 예언 1
4. 목적을 이루기까지 참으심 1
5. 시대적 역사의 법이 구분됨 1
6. 종말의 완전 역사 1
7. 변화성도 교리 신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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