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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장 목차
강의
바벨론의 받을 재앙을 받지 말자(4-10)        
바벨론의 멸망과 즐거워할 무리(18-20)        
제일 기뻐하고 즐거워할 일 (20, 19:6-9, 마5:11-12)   




18 장

  강  의

18:1 이 일 후에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권세를 가졌는데 그의 영광으로 땅이 환하여지더라
18:2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18:3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하여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고들도 그 사치의 세력을 인하여 치부하였도다 하더라


하나님께서 새 시대를 이루는 종말의 심판 받는 땅을 바벨론이라고 한 것은 다음과 같은 의의가 있다. 바벨론은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이 모이는 곳이라고 한 것은 하늘에 있는 마귀 떼가 몽땅 땅으로 쫓겨 와서 붉은 용의 권세와 붉은 짐승의 권세와 거짓 선지의 권세가 합해서 다스리고 있는 세상이다. 이때는 세상이 극도로 악화된 반기독적인 사회로 최고도로 사치한 음란의 도성이다(1~3).


18:4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은 절대로 따로 구별시켜서 그 도성의 죄에 동참하지 말라는 것이다. 이 때는 촛대교회가 아니고는 다 바벨적인 음녀의 세력 안에서 벗어날 수가 없는 때이다. 이 날까지는 쭉정이와 알곡을 다 한데 두고 있었지만 세상이 바벨론 세상이 될 때는 알곡은 알곡끼리 모여야 된다는 것이다(4).


18:5 그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
18:6 그가 준 그대로 그에게 주고 그의 행위대로 갑절을 갚아주고 그의 섞은 잔에도 갑절이나 섞어 그에게 주라


왜냐하면 세상 죄악이 하늘에 사무쳐서 하나님은 더 참을 수 없이 그 죄의 값에 갑절이나 재앙을 줄 때가 되었기 때문이다(5~6).


18:7 그가 어떻게 자기를 영화롭게 하였으며 사치하였든지 그만큼 고난과 애통으로 갚아 주라 그가 마음에 말하기를 나는 여황으로 앉은 자요 과부가 아니라 결단코 애통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그들의 사상은 전부 자기를 영화롭게 하려는 데서 극도로 물질문명에 도취가 되어 반기독적인 사상으로 통일된 사회이다(7).


18:8 그러므로 하루 동안에 그 재앙들이 이르리니 곧 사망과 애통과 흉년이라 그가 또한 불에 살라지리니 그를 심판하신 주 하나님은 강하신 자이심이니라
18:9 그와 함께 음행하고 사치하던 땅의 왕들이 그 불붙는 연기를 보고 위하여 울고 가슴을 치며
18:10 그 고난을 무서워하여 멀리 서서 가로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큰 성, 견고한 성 바벨론이여 일시간에 네 심판이 이르렀다 하리로다


하나님은 강하게 용서 없는 심판을 내리니 일 시간에 큰 도성은 망하게 된다(8~10).


18:11 땅의 상고들이 그를 위하여 울고 애통하는 것은 다시 그 상품을 사는 자가 없음이라
18:12 그 상품은 금과 은과 보석과 진주와 세마포와 자주 옷감과 비단과 붉은 옷감이요 각종 향목과 각종 상아 기명이요 값진 나무와 진유와 철과 옥석으로 만든 각종 기명이요
18:13 계피와 향료와 향과 향유와 유향과 포도주와 감람유와 고운 밀가루와 밀과 소와 양과 말과 수레와 종들과 사람의 영혼들이라


그들의 상품은 최고도로 발전된 기술에서 화려하게 만들어진 상품들이다(11~13).


18:14 바벨론아 네 영혼의 탐하던 과실이 네게서 떠났으며 맛있는 것들과 빛난 것들이 다 없어졌으니 사람들이 결코 이것들을 다시 보지 못하리로다
18:15 바벨론을 인하여 치부한 이 상품의 상고들이 그 고난을 무서워하여 멀리 서서 울고 애통하여
18:16 가로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큰 성이여 세마포와 자주와 붉은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민 것인데
18:17 그러한 부가 일시간에 망하였도다 각 선장과 각처를 다니는 선객들과 선인들과 바다에서 일하는 자들이 멀리 서서
18:18 그 불붙는 연기를 보고 외쳐 가로되 이 큰 성과 같은 성이 어디 있느뇨 하며
18:19 티끌을 자기 머리에 뿌리고 울고 애통하여 외쳐 가로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이 큰 성이여 바다에서 배 부리는 모든 자들이 너의 보배로운 상품을 인하여 치부하였더니 일시간에 망하였도다


그들은 눈에 보이는 화려한 물질에 눈이 어두워진 자로 내일의 멸망을 모르고 있다가 덫과 같이 임하는 심판 날에 울고 애통하여 보았던들 일 시간에 망하고 만다는 것이다(14~19).


18:20 하늘과 성도들과 사도들과 선지자들아 그를 인하여 즐거워하라 하나님이 너희를 신원하시는 심판을 그에게 하셨음이라 하더라


이때에 성도들과 사도들과 선지자들이 즐거워 할 일은 하나님께서 그들의 원통함을 풀어 주는 심판이 오기 때문이다(20).


18:21 이에 한 힘센 천사가 큰 맷돌 같은 돌을 들어 바다에 던져 가로되 큰 성 바벨론이 이같이 몹시 떨어져 결코 다시 보이지 아니하리로다
18:22 또 거문고 타는 자와 풍류하는 자와 퉁소 부는 자와 나팔 부는 자들의 소리가 결코 다시 네 가운데서 들리지 아니하고 물론 어떠한 세공업자든지 결코 다시 네 가운데서 보이지 아니하고 또 맷돌 소리가 다시 네 가운데서 들리지 아니하고
18:23 등불 빛이 결코 다시 네 가운데서 비취지 아니하고 신랑과 신부의 음성이 결코 다시 네 가운데서 들리지 아니하리로다 너의 상고들은 땅의 왕족들이라 네 복술을 인하여 만국이 미혹되었도다
18:24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및 땅 위에서 죽임을 당한 모든 자의 피가 이 성중에서 보였느니라 하더라


악의 세력을 완전히 없이하므로 다시는 죄악이 세상에 남을 수 없게 되는 심판이다(21~24).

이제 바벨론에 대한 하나님의 작정에 대하여 하나님의 모략을 알아야 할 것이다.
구약의 예루살렘 성전이 바벨론에게 먹혀서 다시는 성전이 복구될 희망이 없이 된 것같이 세상 말기에도 바벨론의 세상, 악의 세력이 팽창하여 교회를 음녀화 시키는 때에 사람의 힘으로는 도저히 신령한 교회를 유지할 수 없는 때에 동방 고레스를 들어서 바벨론을 때리듯이 세상 말기에도 해 돋는 동방에서 하나님의 인권의 역사가 다림줄을 통하여 나타나므로 바벨론을 치는 심판을 하게 된다.
이 인 이라는 것은 심판의 다림줄을 통하여서 오는 인이니 바벨적인 세력을 때리는 권세역사는 해 돋는 동방에서 나타나서 지상왕국이 이루어지는 것이 계시록의 총 대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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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론이 받을 재앙을 받지 말라
( 계 18 : 4 - 10 )
 
서 론
인류역사상 환난과 재앙이 없는 것은 아니로되 바벨론이 망하는 재앙을 받지 말라는 경고의 말씀은 무엇이냐는 것을 택한 백성들은 알아야 할 것이다. 많은 사람이 역사적으로 하나님을 공경하다가 보호를 받고 축복을 받은 일도 없진 않지만 바벨론이 받는 재앙을 받지 않고 남은자같이 복 있는 자는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제일 큰 재앙도 이제 남았고 제일 큰 축복도 이제 남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는 큰 재앙을 받느냐, 큰 축복을 받느냐는 것을 금일에 깊이 생각하고 깊이 깨달아서 진리를 바로 찾아야 할 때는 이때라고 보게 된다.

오늘에 남은 전쟁이라는 것은 바벨론이 한 시간 동안에 전멸을 당하는 광경으로 사도 요한이 계시를 보았는데 오늘에 과학 발전으로 일어날 전쟁은 요한 사도의 인류 종말을 본 이때가 왔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러므로 이제 재앙 받을 행동에 대한 것이 무엇이냐는 것을 먼저 알아야 할 것이다.
 
1. 죄가 하늘에 사무친 일 (4-5)
역사적으로 이 세상은 죄의 세상이라는 것을 말할 수 있지만 금일같이 죄악에 사무친 세상은 과거에 없던 일이라고 보게 된다.

(1). 정치적으로 범한 죄

금일에 공산주의가 정치적으로 범한 죄는 인류역사상 처음 되는 일일 것이다. 도둑 중에도 큰 도둑이요, 제일 거짓 중에도 제일 큰 거짓이요, 배도 중에 큰 배도 라고 볼 수 있다.

(2). 사상적으로 범한 죄

금일에 무신론 사상이라는 것은 최후의 인심을 악화시키는 죄다. 이 사상은 사람을 금수화시키는 동시에 죄를 짓고도 하등 양심에 거리낌없이 살게 만드는 사상인데 이 사상으로 말미암아 범하는 죄는 금수보다도 더 큰 죄를 범하고 있다.

(3). 전쟁으로 범한 죄

과거의 전쟁은 도덕적 전쟁이었다. 그러나 금일의 전쟁은 애매한 백성을 전멸시키는 폭격이라는 것은 잔인한 일이다. 이유 없이 남의 건물을 파괴하고 가족을 몰살시키고 한다는 것은 전쟁 중에도 죄악의 전쟁이라고 보게 된다.

(4). 종교적으로 범한 죄

종교라는 것은 그 종교의 신앙 절개라는 것이 있어야 되는 것인데 오늘의 종교는 어느 종교나 다 타협적인 노선을 걷자는 것인데 더구나 기독교가 협상주의로 흐른다는 것은 종교적인 큰 죄악이 되는 것이다.

(5). 방랑적인 자유의 죄악

소위 민주주의라는 간판 밑에서 극도로 사람들이 방랑생활에 다수의 악당들이 주권을 쥐고 사회의 도덕까지라도 다 파탄을 당하는 현실이라고 보게 된다. 그러면 대략적으로 보아도 정치, 사상, 전쟁, 종교, 자유로 짓는 죄가 하나님이 진노하지 않을 수 없는 일이라고 보게 된다.

무엇으로 보든지 이때는 죄악이 하늘에 사무치는 때라고 보게 되니 이때에 하나님의 백성은 이 죄에 참여하지 않아야 재앙을 받지 않을 것이니 성별된 생활이 있어야 될 것이다.
 
2. 갚아 주는 재앙 (6-7)
하나님은 갚아 주는 공의의 신이시다. 그러므로 재앙도 갚아 주기 위해서 축복도 갚아 주기 위해서 오는 것이니 갚아 줄 일을 하나님은 이날까지 행한 것이다.

하나님이 억울하게도 마귀에게 미혹 받고 타락한 인간을 그냥 심판한다는 것은 의로운 심판이 될 수 없다. 그러나 독생자를 보내서 전세계 인류에 얼마든지 살 길을 찾아서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하여 선지와 사도와 성도들을 이 땅에 보내어 순교의 피를 흘리면서 복음을 전하게 했던 것이다.

그러나 악한 인간들이 구약 때나 신약 때나 참된 종의 말을 배척하고 거짓 선지의 말을 따라 갔다는 것은 갚아 줄 조건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종들이 자기 목숨을 바쳐 피를 쏟으며 증거하는데도 불구하고 자기만을 영화롭게 해보려는 교만에서 현실주의 향락에 도취가 되어 오히려 참된 종들을 무시하고 압박을 하고 심지어 죽이는 일을 했다는 것은 의로운 심판자로서 갑절이나 재앙으로 갚아 줄 일이다.

죄 중에 큰 죄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도 그 진리를 대적하고 음녀적인 행동을 했다는 것은 영원히 멸망을 당할 일이라는 것이다. 오늘의 기독교가 음녀주의 사상에 동참한다면 아무리 하나님의 자녀라도 다 망하는 것이다.
 
3. 일 시간에 불에 살라지는 재앙 (8-10)
지금 과학 발전으로 세계가 한 시간에 살라지게 되는 원자핵이 나오게 된 것은 큰 재앙이라고 아니할 수 없다. 그러므로 세계 인류가 한 시간에 없어지는 재앙이 온 후에는 성도의 나라가 온다는 것이 계시록과 모든 선지서에 가르친 말씀이다.

우리는 그날과 그 시는 알 수 없으나 무엇으로 보든지 지금은 심판기라고 보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바벨론이 받을 재앙을 받지 말라고 경고의 나팔을 나가 불 때가 왔다고 본다. 지금은 이 경고의 나팔을 부는 마지막 변화성도의 역사가 일어나야 할 때다.

부활성도가 전하는 복음은 속죄 구령이지만 변화성도가 전하는 복음은 “내 백성아 거기서 나오라 그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그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 지라”라고 말할 책임이 있다.

오늘에 어떤 교파를 막론하고 산 믿음이 있는 성도들은 다 하나같이 총 궐기해서 한데 뭉쳐 성별된 단체를 이루는 동시에 신령한 촛대교회를 일으켜야 할 때가 왔다고 본다. 그러므로 계시록을 전할 자는 세상이 불타서 전멸되는 가운데서 재앙을 받지 않고 새 시대 가도록 하기 위한 목적이니 우리들은 각성하여 바벨론에서 주의 백성들이 나오도록 외쳐야 할 때가 왔다.
 
결 론
슬프다. 주의 백성들이여! 이때를 알라! 각성하라! 준비하라! 하는 경고의 나팔을 불 때는 이때이니 우리 기독교는 바벨론이 받을 재앙을 온 교회가 받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종 된 자의 사명이라고 본다.
 



  바벨론의 멸망과 즐거워할 무리
( 계 18 : 18 - 20, 19 : 1 - 5 )
 
서 론
하나님께서는 인생을 창조하신 후에 이날까지 가장 간교한 마귀의 세력을 들어서 여러 가지로 미혹을 해 보셨다. 이 미혹에서 승리한 자는 종말에 심판을 내리는 날에 즐거워할 자가 된다. 성경을 자세히 읽어보면 모든 비밀이 이것으로 끝을 맺는 것이다.

어리석은 인간들은 하나님의 심판의 비밀이 무엇인줄 모르고 바벨의 사치한 음란의 도성에 살면서 영원히 영광을 누리며 자기만을 영화롭게 하려다 한 시간 동안에 불타 멸망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이때에 즐거워할 수 있는 무리들은 어떠한 자이며 어떠한 즐거움이 있다는 것을 성서를 통하여 알 수 있다.

가장 복된 무리는 바벨론이 망할 때에 즐거워할 수 있는 자격을 가진 자라는 것을 다음과 같이 말한다.
 
1. 억울하게 순교한 자들이다 (계 18:18-20, 17:6)
바벨론이라는 것은 다음과 같은 뜻이 있다. 첫 번째는 귀신의 처소요, 둘째는 음녀요, 셋째는 극도로 사치한 도성이다(계18:2-3).

하나님께서 아담,하와가 범죄한 후에 타락한 몸에서 아벨을 낳게 해서 가인이 아벨을 죽인 일이 있을 때부터 바벨론이 망할 때까지 극도로 악의 세력을 강하게 역사하도록 하여 의인을 죽이는 일이 있게 하신 것이다.

여기에는 하나님의 섭리가 있으니 이것은 바벨론을 심판할 때에 즐거워할 수 있는 한 무리를 이루기 위한 방법이다. 이 무리는 전부가 마귀 자식에게 피해를 억울하게 당했던 자들이다. 이런 피해를 당하게 된 것은 아담,하와가 범죄한 원인으로 일어난 싸움인데 다음과 같이 되어 있다.

메시야가 오시기 전에 양을 잡아 제사를 드리는 종교로써 하나님께 상달되는 제사를 드릴 수 있는 믿음이 있는 사람들이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되 상달되는 제사를 드리는 믿음이 없는 사람에게 억울하게 죽은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믿음을 가진 자가 세상에서 주권을 가진 것이 아니고 그 믿음을 대적하는 자들이 주권을 쥐고 움직이는 악한 세상이 되었으므로 수많은 성도들이 선지 국가에서도 억울하게 죽게 되었던 것이다.

소위 선지국가라고 하는 미명을 가진 나라 안에서 하나님의 참된 종을 배척하는 죄를 지었으므로 구약 종말은 바벨론의 포로가 되어 있다가 바벨론이 망하면서 예루살렘이 복구되는 것으로 구약 역사는 끝을 맺었고 그리스도가 세상에 오신 후에도 구약 때와 같이 참된 성도들이 전부가 마귀의 자식들에게 억울하게 죽게 되었던 것이다.

이것은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비밀을 증거하기 위하여 죽은 자들이다. 유대 나라에서는 소위 하나님을 공경한다는 유대교 사람들이 마귀의 도구가 되어 가지고 예수를 믿는 사람들을 죽이게 된 일이 있었다.

하나님의 아들을 이단으로 정죄하고 소위 유대교 정통이라는 관념 아래서 기독교인들을 학살했고 로마 시대에는 네로 황제가 기독교를 거짓 종교로 누명을 씌우기 위하여 로마 수도의 14구 중에서 10구를 불로 사르게 하고 난 뒤 그것은 기독교인이 했다고 모함을 하여 수많은 성도를 죽였고, 로마에서 소위 카톨릭교 교황권이 종교 개혁 시에 개혁파를 수 없이 많이 죽였고, 소련 혁명 시에 공산당이 수많은 성도를 죽였고, 중공의 모택동이 수많은 성도를 죽였고, 북한의 김일성이 수많은 성도를 죽인 것이다.

그 밖에도 그때 그때에 개인이 순교한 일이 많이 있었지만 단체적으로 순교를 당한 일은 초대 교회의 박해, 네로 황제 박해, 교황 박해, 소련 혁명 박해, 중공 박해, 북괴 박해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역사가 흘러와서 수많은 성도를 죽인 세상의 종말을 바벨론이라고 한 것은 구약 교회의 종말에 예루살렘이 바벨론에게 먹혀서 하나님의 성전이 없어진 것같이 인간 종말에도 참된 교회가 피해를 당해서 없어지는 환난이 옴으로 바벨론 세상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억울한 피를 흘린 피 값을 갚아 줄 때에 과거 구약 때 선지나 성도들이나 신약 때 사도나 성도들이나 함께 기뻐할 날은 이 세상이 한시간에 불타는 때라고 말했다. 지금은 세계가 한 시간에 불탈 수밖에 없는 때가 온 것은 바벨론이 망할 때에 즐거워할 무리의 수가 거의 차 가는 때가 왔다고 본다.
 
2. 심판이 참되고 의로우므로 즐거워하는 자들이다 (19:1-5)
하나님께서는 구약 선지를 통하여 인간 종말을 경고로 쓸 적에 바벨론을 쳐서 없이하고 새로운 나라가 오므로 성도들이 영원히 기뻐할 것을 말씀했다. 모든 선지의 묵시는 하나같이 바벨론이 망할 것과 성도의 나라가 올 것을 본 것이다.

이것이 구약 종말에 끝을 맺었다면 참되고 의로운 심판이 될 수가 없을 것이로되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오시어 화목 제물로 전세계 인류의 죄를 다 탕감하시되 누구든지 예수만 믿으면 구약 때 양을 잡아 제사한 것보다도 더 의로운 제사를 받아 주시므로 어느 민족이나 다 구원받을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선지 시대에 경고한 말씀대로 심판을 내릴 때에 원수를 없이하고 성도의 나라가 오게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구약 종말에 바벨론을 들어서 예루살렘을 치듯이 심판기에도 바벨론을 들어서 전세계 교회를 치게 하고 여기에서 음녀의 세력 앞에 물들지 않고 끝까지 절개를 지킨 자는 남은자가 되게 하고 바벨론을 없이하는 동시에 거기에 동참한 자까지 없이한다는 것을 참되고 의로운 심판이라는 것이다.

만일 전세계 인류를 위하여 십자가에 죽어 대속하는 그리스도의 속죄가 없고 선지 예언대로 구약 종말에 심판을 하고 만다면 참되고 의로운 심판이 될 수 없을 것이로되 전세계 인류를 위하여 십자가에 죽은 그리스도께서 부활 승천하여 세계 만방에 복음을 전하게 하고 종말에 예언을 하게 할 때에 구약 선지들이 받은 심판의 다림줄의 경고를 다시 예언하게 하고 심판하게 되므로 그 심판은 참되고 의로운 심판이 된다.

예를 든다면 어떤 사람이 남을 살릴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으면서 쓰러져 죽게 된 사람을 보고 그냥 지나갔다면 불의가 될 것이고 그 사람을 살려주기 위하여 노력 자체가 의가 되는 것과 같다. 이와 같이 억울하게 조상의 죄로 말미암아 다 죽게 된 인간들을 구원할 수 있는 성부 성자 성신으로써 아무런 역사를 하지 않고 인류를 심판한다면 의로운 심판이 될 수가 없다.

그러나 세계 인류를 위하여 성자의 화목제가 있고, 성신의 역사가 있고, 종말에 하나님의 새일 역사가 있고서 심판하므로 하나님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운 심판이라고 즐거워하게 된다.
 
결 론
의로운 심판이 올 때에 할렐루야 할 수 있는 인격을 가지는 것이 가장 위대한 인격이요 위대한 역사라고 본다.
 



  제일 기뻐하고 즐거워할 일
( 마 5 : 11 - 12, 계 18 : 20, 19 : 6 - 9 )
 
서 론
인생이라는 것은 제일 기뻐하고 즐거워할 일이 무엇인 것을 분명히 아는 사람이 가장 위대한 사람이요, 복된 사람이라고 본다. 하나님께서 기뻐하고 즐거워하라는 말씀을 하실 때에 인간으로는 낙망하고 두려워할 일이 올 때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사람이 가장 복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말씀하시었다. 그러면 가장 기뻐하고 즐거워할 일은 무엇이냐는 것을 성서로 증거한다.
 
1. 주를 위하여 핍박과 훼방을 받는 일 (마 5:11-12)
주님께서 세상에 오셔서 입을 열어 말씀하실 때에 “나로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 하셨다. 우리 인간이 볼 때에는 분명히 억울한 일이지만 이것이 사람으로서 제일 기뻐하고 즐거워할 일이라고 말씀한 것은 다음과 같은 의의가 있다.

첫째 : 예수와 같이 되는 일이다.
둘째 : 예수께서 원하시는 일이다.
셋째 : 왕국을 이루는 일이다.

세상에서 핍박을 제일 많이 받고 욕하는 말을 제일 많이 들으신 이는 우리 주님이라고 본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오심으로 마귀의 자식들은 제일로 미워하고 욕하고 핍박할 일이 된다. 그러나 이러한 길을 예수님이 가지 않으셨다면 우리 인생은 참된 기쁨과 즐거움을 맛볼 수가 없었을 것이다.

그러므로 사람으로서 예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다는 것은 천하에 제일 위대한 일이라고 본다. 일국의 왕을 위하여 충성을 다해도 충신이라고 하고, 한 집의 남편을 위하여 절개를 지켜도 열녀라 하고, 한 집의 부모를 위하여 성의를 다해도 효자라 하거늘, 하물며 만 왕의 왕을 위하여 핍박을 받는 일은 얼마나 위대한 일인가 ! 이것은 세세 왕권을 받는 일이니 제일로 기뻐하고 즐거워할 일이 된다.

주님께서 기뻐하고 즐거워하라는 말씀을 하신 것은 세상에서 이 길밖에는 없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이 세상에 와서 걸어가신 길이 이 길이요, 모든 선지나 사도나 성도들이 걸어간 길도 다 이 길이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제일 기뻐하고 즐거워할 일을 바로 알고 용기 있게 나가야 할 것이다.
 
2. 원수를 갚아 주는 일 (계 18:20)
세계 인류가 한 시간에 불사름을 받는 날에 즐거워할 자는 억울하게 핍박을 받고 비방을 받고 나가던 종들이라고 하였다. 이날까지 이 세상은 참된 즐거움의 날을 볼 수 없는 사망, 고통, 전쟁, 흉년, 질병으로 내려왔지만 이 세상이 한 시간에 불타는 일이 있을 때부터 영원히 기뻐하고 즐거워할 자는 선지와 사도와 성도들이라 말씀했다.

왜냐하면 다시는 괴로움과 사망이 없는 시대가 오기 때문이다. 가장 복 있는 자는 원수를 갚아 주는 날에 기쁨과 즐거움을 누리는 사람들이라고 볼 수 있다. 지금은 남을 속이고 압박하고 자기의 정권이나 물권이나 교권을 가진 자들이 향락을 누리는 세상이지만 이것은 들의 꽃과 같이 쓰러지고 말 것이요. 오직 세상에서 의를 위하여 억울함을 당하던 사람들만 즐거워하는 세세 왕국, 영원한 천국이 올 것이다.

땅에서도 천년 동안 즐거워하고 천국에서도 영원히 즐거워할 자는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던 자들이다.
 
3. 혼인 잔치에 들어가는 일 (19:6-9)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피조물 된 인생에게 가장 즐거움을 주는 일은 어린양의 혼인 잔치라고 본다. 왜냐하면 많은 사람이 다 하나님을 괴롭히는 일을 했는데 하나님이 시키시는 일을 순종하기 위하여 죽도록 충성을 다하던 자들을 한데 모아 놓고 즐거운 잔치를 베풀어주고 그때부터 영원히 왕권의 영광을 누리게 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간교한 마귀를 들어 꾀여 보기도 하고 마귀의 강한 세력을 허락해서 당신의 종들을 핍박하기도 하고 죽이게도 한 것은 가장 즐거운 잔치를 베풀어서 그들을 즐겁게 하는 동시에 영원한 영광의 나라의 왕권을 누리게 하기 위한 방법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영광을 받기도 하시고 그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길이 누리게 되는 것이다.
 
결 론
인생이 제일 기뻐하고 즐거워할 일은 무엇이냐는 것을 우리는 이 성경을 통하여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세계 인류가 한 시간에 불탈 수밖에 없는 위기를 만난 이 때에 제일 크게 기뻐하고 즐거워할 일에 참여하는 사람이 되도록 우리는 각자가 준비하여야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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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청수복 2021.06.13 05:57
    세계 인류를 위하여 성자의 화목제가 있고, 성신의 역사가 있고, 종말에 하나님의 새일 역사가 있고서 심판하므로 하나님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운 심판임을 믿고 영광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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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청수복 2022.02.06 17:19
    세상 말기는 바벨론의 세상, 악의 세력이 팽창하여 교회를 음녀화 시키는 때이다. 사람의 힘으로는 도저히 신령한 교회를 유지할 수 없다. 그러나 동방 고레스를 들어서 바벨론을 때리듯이 세상 말기에 해 돋는 동방에서 하나님의 인권의 역사가 다림줄을 통하여 나타나 신령한 교회를 세우므로 바벨론을 치는 심판을 하게 된다. 심판의 다림줄을 통하여 바벨적인 세력을 때리는 권세역사가 해 돋는 동방에서 나타나 지상왕국이 이루어진다. 이것이 계시록의 총 대지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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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청수복 2022.12.28 05:54
    하나님께서 새 시대를 이루는 종말의 심판 받는 땅을 바벨론이라고 한 것은 다음과 같은 의의가 있다. 바벨론은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이 모이는 곳이라고 한 것은 하늘에 있는 마귀 떼가 몽땅 땅으로 쫓겨 와서 붉은 용의 권세와 붉은 짐승의 권세와 거짓 선지의 권세가 합해서 다스리고 있는 세상이다. 이때는 세상이 극도로 악화된 반기독적인 사회로 최고도로 사치한 음란의 도성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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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청수복 2022.12.28 19:35
    부활성도가 전하는 복음은 속죄 구령이지만 변화성도가 전하는 복음은 “내 백성아 거기서 나오라 그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그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 지라”라고 말할 책임이 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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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청수복 2022.12.29 06:13
    세계 인류를 위하여 성자의 화목제가 있고, 성신의 역사가 있고, 종말에 하나님의 새일 역사가 있고서 심판하므로 하나님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운 심판이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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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청수복 2022.12.29 21:00
    제일 기뻐하고 즐거워할 일
    1. 주를 위하여 핍박과 훼방을 받는 일 (마 5:11-12)
    2. 원수를 갚아 주는 일 (계 18:20)
    3. 혼인 잔치에 들어가는 일 (계19:6-9)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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