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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장 목차
강의
승천하는 주님의 부탁과 재림주의 부탁(6-11, 행1:6-11)        
베드로가 본 환상과 요한이 본 계시(6-7, 행 10:9-16)  
성경을 기록한 목적의 차이점(6, 16, 요20:20-21)      
말세에 나타난 주님의 역사와 재림의 역사   (10-13, 벧전1:21-23) 
교회를 위한 천사의 지시(16) 
성령과 신부가 말할 일(17-19)   




22장

강  의

22:1 또 저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22:2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22:3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22:4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
22:5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 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하나님은 미의 하나님인 동시에 아름다운 도성을 줌은 아름다운 사람을 이루어 아름다운 생활을 하게 하는 데는 생명수 강물을 마시게 하고 생명나무 열두 가지 과실을 먹고 다시는 저주가 없고 하나님을 섬기되 광명한 나라에서 세세 왕권을 누리면서 섬기게 하는 것이 하나님 당신이 받을 영광이 되는 것이다(1~5).


22:6 또 그가 내게 말하기를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된지라 주 곧 선지자들의 영의 하나님이 그의 종들에게 결코 속히 될 일을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보내셨도다
22:7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으리라 하더라


참되신 하나님은 참되신 말씀을 알려주시고 그 말씀을 지키는 자를 구원하러 오실 것이니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라야 복이 있다는 것이다(6~7).


22:8 이것들을 보고 들은 자는 나 요한이니 내가 듣고 볼 때에 이 일을 내게 보이던 천사의 발 앞에 경배하려고 엎드렸더니
22:9 저가 내게 말하기를 나는 너와 네 형제 선지자들과 또 이 책의 말을 지키는 자들과 함께 된 종이니 그리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 하더라


이와 같은 영원한 기업을 주기 위해서는 완전한 말씀이 계신 동시에 사람은 이 말씀을 지킬 책임이 있고 천사는 말씀을 지키는 자를 도와주어야 할 책임이 있다(8~9).


22:10 또 내게 말하되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 때가 가까우니라
22:11 불의를 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되게 하라


이 예언의 말씀은 심판의 다림줄이니 이 말씀을 인봉하지 않고 세상이 알도록 전할 때에는 쭉정과 알곡을 가를 때이다(10~11).


22: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 주리라


다시 오시는 주님은 줄 상이 있되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 준다는 것이다(12).


22:13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22:14 그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저희가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얻으려 함이로다


누구든지 완전히 죄 사함을 받은 자는 생명나무 열매를 따먹을 도성에 들어갈 권세가 있다(13~14).


22:15 개들과 술객들과 행음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마다 성 밖에 있으리라


그러나 죄가 있는 자는 들어갈 수가 없다는 것이다(15).


22:16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별이라 하시더라
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22:18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22:19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주님께서는 환란 가운데서 교회를 보호하고 인도하여 새 시대의 축복을 받게 하기 위해서 이 말씀을 보여준 것이니 예수님은 광명한 새벽별과 같이 빛나는 역사를 나타내신 것이다(참고성구 벧후1:19).
누구든지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게 되지만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증거할 때에 듣고도 가감하는 자는 재앙의 날에 재앙을 받게 되는 동시에 거룩한 성에 들어갈 수가 없다는 것은 재앙기에 영과 육이 아울러 구원받는 진리를 두고 말씀하신 것이다(16~19).


22:20 이것들을 증거하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22:21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우리 주님은 말씀대로 진실로 속히 오실 주님이시니 누구든지 주님을 영접할 자는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켜야만 할 것이다(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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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천하는 주님의 부탁과 재림주의 부탁
( 행 1 : 6 - 11, 계 22 : 6 - 7 )
 
서 론
주님은 가실 때나 오실 때나 사람을 통하여 역사할 것을 부탁하였다. 왜냐하면 주님께서 당신의 하실 일을 인간이 해야 된다는 부탁을 말한 것이다. 천국의 복음 운동이라는 것은 주님께서 하실 일과 사람의 할 일이 결합되기 전에는 있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
 
1. 승천시의 부탁 (행 1:6-11)
주님께서 승천하는 목적은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중보적인 역사를 하기 위하여 승천한 것이니 중보라는 것은 인간이 하나님께로 향하여 할 일과 하나님께서 인간을 향하여 할 일을 다 이루기 위한 중보적인 역사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성신의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유다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나의 증인이 되어 달라는 부탁을 한 것이다. 이 역사라는 것은 중보적인 예수님의 역할로 되는 역사이니 인간이 회개할 때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구원을 베푸는 동시에 성령을 부어 주는 일이다.

다시 말하면 이것은 중보적인 그리스도의 이름이 아니고는 속죄의 은총을 받을 회개의 기도가 하나님께 상달할 수도 없고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성신의 역사도 그리스도를 통하여서만이 내려오게 되는 것이다.

좀더 말하자면 올라가는 기도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내려오는 성신의 은혜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되는 것이니 속죄를 받는 자도 인간이요, 성령을 받는 자도 인간이요, 이것을 만민에게 증거할 것도 인간이 해야 할 일이니 이것을 위하여 쉬지 않고 하늘 보좌 우편에서 역사하는 이는 승천하신 그리스도밖에 없는 것이다.

이 역사는 국경이나 민족을 초월한 역사이기 때문에 땅끝까지라는 말씀을 하시고 승천하신 것이다. 이 말씀이 이루어지는 기간은 19세기 반기를 지나는 기독교 역사를 이룬 것이다.
 
2. 재림하는 주님의 부탁 (계 22:6-7)
재림이라는 것은 올라가신 주님의 부탁이 다 이루어진 다음에야 되는 것이니 다시 올 때는 예언의 말씀을 지켜야만 복이 있다는 부탁을 사도 요한에게 주님은 나타나 부탁했던 것이다. 만일 어떠한 종들이, 가시는 주님의 부탁만 존중히 하고 오시는 주님의 부탁을 등한히 한다면 주 재림시에 남은 종이 될 자격을 상실한 것이다.

왜냐하면 오시는 주님의 부탁을 무시한 자가 주님을 맞이할 종이 될 수 없고 오히려 오시는 주님을 대적하는 종이 되기 때문이다. 이것은 승천하는 시대와 재림하는 시대가 다른 시대이기 때문이다.

세밀히 말하자면 승천하는 시대는 죄인을 불러들이는 은혜 시기라면 다시 오시는 때는 죄인을 심판하는 심판기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심판기에는 영과 육이 아울러서 받는 구속이니 예언의 말씀을 지킴으로써 환난과 재앙을 받지 않게 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재앙이 나리는 것도 예언대로 될 것이요, 재앙을 피하는 것도 예언대로 될 것이니 예언이라는 것은 재앙 중에 재앙을 받지 않게 하겠다는 예언이니 이 예언을 지키지 않는 자를 주님께서 책임을 질 수가 없다는 것이다. 이때는 노아 때와 롯의 때와도 같다는 것이다.
 
결 론
종이라는 것은 주인의 부탁을 받은 대로 순종할 것뿐이요, 그밖에는 주인에게 책임이 있는 것이니, 가실 때 부탁은 사도가 받았으니 사도적인 사명은 그 부탁을 그대로 순종하는 역사이다. 다시 올 때는 예언을 지키라는 사명이니 바로 듣고 지키도록 전해야 될 사명에 순종하는 것이 마지막 권세 받은 증인의 역사이다(계11:3).
 



베드로가 본 환상과 요한이 본 계시
( 행 10 : 9 - 16, 계 22 : 6 - 7 )
 
서 론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모르는 인간들에게 그 비밀을 알려주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시대적인 복음을 전하게 하는데는 대표적인 사람에게 먼저 그 비밀을 알도록 보여주고 그 대표 사람에게 준 사명을 모든 사람이 다 같이 하도록 하시는 것이다.

사람이라는 것은 하나님이 알게 해주므로 알 수 있고 또는 전하게 함으로써 전할 수 있는 것이니 이제 베드로에게 보여준 환상과 사도 요한에게 보여준 계시의 차이점을 다음과 같이 알아야 할 것이다.
 
1. 베드로에게 보여준 환상 (행 10:9-16)
주님께서 승천하실 적에 너희는 성신의 권능을 받아 가지고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 땅끝까지 복음을 증거하라는 사명을 맡기고 승천하신 후에 성신을 예루살렘 다락방으로 보내 주시므로 성신의 충만함을 받은 베드로는 아직까지 깨닫지 못하고 이방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기에 주저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때에 하나님께서는 비몽사몽간에 환상을 보이게 되었다. 하늘이 열리며 한 그릇이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보자기 같은데 네 귀를 매어 땅에 드리웠다. 그 안에는 땅에 있는 각색 네 발 가진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에 나는 것들이 있는데 소리가 들려 오기를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먹으라”고 하였다.

베드로는 대답하기를 “주여 그럴 수가 없나이다. 속되고 깨끗하지 아니한 물건을 내가 언제든지 먹지 아니하였나이다.” 할 때에 다시 소리가 들려 오기를 “하나님께서 깨끗케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고 하면서 이러한 일이 세 번 있은 후에 그릇이 곧 하늘로 올리어 갔다. 이것은 베드로가 전할 복음의 총 대지가 되는 뜻이다.

왜냐하면 십자가의 복음을 전하는 것은 아무리 짐승같이 타락한 인생이라도 다 하나같이 깨끗하게 해서 너와 같이 하나가 되게 할 것이니 너는 사람을 차별하지 말고 십자가를 전하라는 뜻을 보여준 것이다. 그때 베드로는 고넬료의 가정에 가서 서슴치 않고 복음을 전할 때에 이방 사람에게도 똑같이 성신이 임하는 것을 볼 때에 베드로는 큰 용기를 얻고 율법주의자와 싸우면서 이방에게 복음을 전했던 것이다.

그러므로 이날까지의 사명은 어느 종이나 다 베드로가 본 환상의 뜻을 따라서 움직인 것뿐이다. 십자가의 복음은 오늘 날 야만인의 나라에까지 다 전파된 것은 환상의 뜻이 이루어졌다고 볼 수 있다.
 
2. 요한에게 보여준 계시 (계 22:6-7)
이 계시는 베드로가 본 환상의 뜻이 다 이루어져서 어느 민족이나 다 같이 복음을 받은 후에 전할 복음을 보여준 것이다. 주 곧 선지자들의 영의 하나님이 그의 종들에게 결코 속히 될 일을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보내어 보여준 계시다. 여기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요소가 있는 것이다.

첫째 :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자손된 선지들에게 묵시를 보여줄 적에 아브라함의 자손의 나라에서 예수가 나실 것을 말했고

둘째 : 그 소식을 세계에 전하므로 세계 민족이 하나님께 돌아오게 될 것을 보여 주는 동시에 하나님께로 돌아 온 백성을 심판할 때에 어떠한 자가 새시대에 간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다.

셋째 : 구약 말기에 종교 부패, 정치 부패, 인심 악화, 경제 혼란이 있을 때에 북방 환난이 내려와서 부패한 종교와 정치와 악화된 인간들이 다 환난에서 망하는 동시에 경제권을 쥔 세력이 다 원수에게 먹힘을 당한 것 같이 인간 종말에도 그렇게 될 것을 말했고 그 환난 가운데서도 끝까지 선지를 통하여 전해 준 말을 믿고 참음으로 기다리는 자들에게 권리를 주어서 다시 다윗왕국을 복구함 같이 인간 종말에도 아무리 환난이 와도 예언을 지키는 자라야 주님 다시 올 때에 복 있다는 것을 보여준 계시다.

그러므로 요한 계시록은 베드로가 선지서를 들어서 십자가 부활을 증거한 것 밖에의 예언을 혼선되지 않도록 증거하게 하기 위하여 완전 계시를 보여준 것이다. 사도 요한이 본 계시가 아니라면 선지서에 있는 심판의 다림줄을 정확히 증거할 수 없는 것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계시록을 보여주고 그 계시에 의하여 선지서의 비밀을 햇빛같이 밝히 증거할 수 있게 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부활성도는 베드로가 받은 영감의 은사적인 계통이요, 말세에 주 재림시기에 남은 변화성도는 완전 계시를 본 사도 요한의 영감 계통으로 역사하게 될 것이다. 이것은 권세의 역사가 되는 것이니 원수를 승리하고 나가면서 복음을 전하다가 재림의 주를 맞이하게 되는 역사라고 보게 된다.

율법 시대의 교권주의 바리새 교인들이 베드로의 환상을 본 비밀을 모르고 이단시하다가 예루살렘이 망했고 주님 다시 올 때에 요한이 받은 계시의 비밀을 바로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거짓 선지의 미혹을 받고 이 예언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다 망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내가 속히 오리니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으리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결 론
우리는 대표적인 사람에게 한번 보여준 환상이나 계시를 조금도 등한히 한다는 것은 큰 죄가 되는 것이다. 은혜 시대에도 베드로가 본 환상에 의하여 전하는 복음을 믿지 않는 사람은 다 망했고 주 재림 시기에도 요한이 본 계시의 비밀을 지키지 않는 자는 다 망하게 될 것이다.
 



성경을 기록한 목적의 차이점
( 요 20 : 30 - 31, 계 22 : 6, 16 )
 
서 론
우리는 성경은 다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을 믿는 것이 신앙의 원칙일 것이다. 그러나 성경을 쓴 목적의 차이점을 알지 못한다면 혼선을 가져 올 염려가 있을 것이다. 즉 성서는 한 시대를 목적한 것은 아니나 그 시대에 하나님이 역사하는 목적 하나를 가르친 것이다. 성경 자체가 영생인 것은 아니다.

성경을 통해서 시대적인 하나님의 역사를 순종하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금일의 기독교의 혼선은 성경을 기록한 목적의 차이점이 분명치 못한데서 혼선을 가져오는 것이다. 우리는 금일의 기독교 종말의 말기를 당한 이때 성서의 목적을 바로 아는 데서부터 완전한 역사의 시발점인 것을 바로 알아야 할 것이다.
 
1. 그리스도를 믿게 하자는 목적을 둔 성경 (요 20:30-31)
복음서는 조금도 가해도 감해도 안된다는 목적이 아니고 그리스도 한 분을 바로 믿는 것을 목적한 것이다. 약간의 사복음서의 차이점이 있어도 여기에 큰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은혜 시대의 복음 운동은 성경 해석이 서로 같지 않은 부분이 있어도 큰 문제가 아니다. 그리스도만을 믿게 하려는 목적이니 종말관이 혼선이 되었어도 하나님은 묵인하였던 것이다.

이날까지 강단 생활에서 종말관을 말하는 것이 각각 혼선이 있고 또는 성경 주석이 혼선이 있다 하여도 그리스도 한 분만을 믿도록 하는 목적만 이루었다면 하나님은 성령으로 역사했던 것이다 그러므로 사도 요한은 내가 이 글을 쓴 것은 그리스도를 믿게 하려는 목적이라는 것을 말했던 것이다. 사도 바울도 십자가 외에는 자랑하지 않겠다는 결심을 가진 것은 이와 같은 뜻이 있는 것이다.

베드로도 더 확실한 예언이 있으니 너희 마음에 샛별이 떠오르기까지 주의하는 것이 가하다고 했던 것이다(벧후1:19). 그러므로 사도들은 여호와의 책을 읽고 증거하되 부분적인 말씀을 이용한 것뿐이다. 그 목적은 예언서에서 예수는 그리스도라는 것을 믿게 하자는 목적에서 성경을 해석한 것뿐이다.
 
2. 종으로 바로 역사하기 위한 목적 (계 22:6)
이것은 그리스도를 바로 믿는 종으로써 시대적인 분별과 시대적으로 오는 환난과 재앙 속에서 진리를 바로 증거하도록 하자는 것을 목적한 것이 계시록이다. 만일 계시록이 아니었던들 그리스도를 믿는 종으로써 시대를 바로 증거하고 재앙 속에서 백성을 살리는 역사를 할 수 없을 것은 사실이다.

만일 어떤 종이 그리스도를 증거한다 하면서 종말관을 똑똑히 증거 못한다면 주님 다시 오실 때 도저히 주 앞에 설 수가 없을 것이다. 주님께서 내가 속히 오리니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 있다고 하였다. 은혜시대에는 그리스도 한 분을 바로 믿기만 하면 되었으나 기독교 종말인 환난 재앙이 내릴 때 예언의 말씀은 가감하여도 재앙이니 이 말씀을 바로 증거 못한다면 대중을 죽이는 종이 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말세의 종은 계시록을 분명히 깨달아 꿀같이 먹고 나서 예언하는 종이 아니고는 권세역사를 행할 수 없을 것이다(계10:10, 계11:3).
 
3. 교회로 환난에서 구원받게 하기 위한 목적 (계 22:16)
그리스도를 바로 믿게 하는 전도를 받아선 교회로 그리스도가 다시올 때 남은 교회가 되게 하는 목적을 둔 것이 계시록이다. 아무리 교회라 하여도 미혹을 받고 거짓 선지에게 표를 받으면 누구든지 영원히 멸망한다는 것이 계14:10에 있는 말씀이다.

기독교 종말의 구원은 육이 죽고 영혼이 구원받는 것으로 끝을 맺는 것은 절대적으로 아니다. 살아서 새 시대를 들어가는 것이 목적인 것이 선지서인 동시에 계시록이다. 지금 교파의 활동으로써 교회가 섰으나 남은 교회가 되는 것은 교파에 국한된 것은 아니다. 세밀히 말하자면 율법적인 교회에서 복음적인 교회로 설 때 그리스도를 바로 믿는 사도들의 역사로 토대를 닦은 것이다.

그러나 말세의 교회는 예언의 말씀을 바로 들어서 지키게 하는 목적을 둔 종들의 역사가 없다면 옳은 교회를 이룰 수 없다. 그러므로 증인, 감람나무, 촛대라고 한 것이다. 이날까지는 그리스도 한 분만을 믿게 하자는 목적에서 교회를 세웠으나 종말에 환난 중 재앙의 날에 미혹 받지 않고 새시대로 들어갈 사람을 위하여 예언의 말씀을 바로 가르치게 하는 것이 촛대교회의 목적으로 하는 것이다.

우리도 교회 통합이라는 것을 반대하는 것은 아니나 예언의 말씀으로 통합을 이루는 것 외에는 있을 수 없다고 본다. 교회가 시대를 따르는 것보다 교회가 시대를 가르쳐 줄 책임이 있는 것이다.
 
결 론
우리는 교회 없이 믿을 수 없고 교회 없이 싸울 수 없고 교회 없이 보호를 받을 수가 없다. 하나님은 언제나 교회를 중심하여 역사하기 때문이다. 앞으로 환난 중에 예비처의 양육을 받을 교회로써 계12장에 해를 입은 여자라 했다. 은혜 시대는 개인적 구원을 목적했고 종말적인 심판에는 교회적인 구원이 온다.
교회적으로 망하는 교회도 있고 교회적으로 남는 교회도 있다. 그러므로 해를 입은 여자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성경 전체를 논하면 메시야가 온다는 교훈도 있고, 메시야로 오신 예수를 믿게 하는 교훈도 있고, 다시 오시는 주님을 영접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교훈도 있다.
 



말세에 나타난 주님의 역사와 재림시의 역사
( 벧전 1 : 20 -23, 계 22 : 10 - 13 )
 
서 론
말세라는 것은 선지의 예언이 이루어지는 때를 말세라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메시야가 사람의 몸을 입고 인간으로 올 때부터가 말세라는 것을 말하였다. 왜냐하면 주님이 십자가에 못 박힐 때에 흘린 피는 세계 만민을 사서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니 하루같이 하나님은 인정하는 것이다.

이제 다시 오시는 주님은 심판기에 오시는 것이니 말세에 온 것이 아니고 심판하려 오시는 것이다. 이제 주님께서 나타난 일과 다시 오시는 일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성경을 통하여 알 수가 있는 것이다.
 
1. 말세에 나타난 주님의 역사 (벧전 1:20-23)

(1). 믿음과 소망을 위한 역사이다.(벧전1:21)

우리는 믿음으로써 되는 일은 말세에 종말의 세계적인 완전 구원의 역사이니 그리스도께서 말세에 나타나심이 아니면 세계 인류는 아무런 소망 없는 인간이 될 것이다. 그러므로 믿음과 소망을 주려고 오신 것은 심판기에 구원받을 사람을 얻기 위한 목적이다. 만일 하나님께서 믿음과 소망을 주는 역사가 아니라면 하나님은 세계를 심판할 권리를 행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믿음과 소망을 주는 일이 있는 다음에 심판을 하는 것은 하나님의 완전한 공의와 사랑의 법칙이다.

(2). 중생의 씨를 주는 것이다.(벧전1:23)

중생의 씨라는 것은 썩지 아니할 씨이다. 만일 주님께서 믿음과 소망을 준다 하여도 그 씨가 내게 와서 자라난 역사가 없다면 완전한 역사라고 볼 수는 없을 것이다. 우리는 영생의 씨인 생명을 중생으로 받아 드려 이것으로 말미암아 자라서 완전한 열매를 이루는 것이다.
 
2. 심판주로 오실 때의 역사 (계 22:10-13)

(1). 예언의 말씀을 개봉한다.(10)

심판기에는 중생의 씨를 받은 사람에게 예언대로 심판을 나리는 것이다. 이것은 중생의 씨를 받은 사람을 위하여 오시기 때문이다. 아무리 중생을 받은 자라도 예언의 말씀을 지키지 않는다면 재앙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이 예언이다. 이것은 재앙 속에서, 살아서 다시 오시는 주님을 영접할 자에게 해당될 교훈이다. 그러므로 그 때는 진노의 주님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봉한 책의 비밀을 그들이 알도록 끔 전해 주는 역사를 하게 된다.

(2). 불의와 의를 갈라놓는 역사.(11)

이때는 악한 자는 더욱 악하여지고, 더러운 자는 더 더러워지고, 의로운 자는 더 의로워지고, 거룩한 자는 더 거룩해진다는 것이다. 예를 든다면 가을에 추수기가 임박하여 쭉정이는 완전히 쭉정이로 마르고 알곡은 완전히 알곡으로 굳어지는 것과 같다. 세밀히 말하자면 알곡될 사람은 예언의 말씀을 꿀같이 받아먹을 것이요, 쭉정이가 될 사람은 오히려 예언의 말씀을 무시하게 되는 것이다.

(3). 일한 대로 갚아 주는 역사이다.(12)

갚아 주는 일은 두 번 다시없는 것이니 재림할 때에는 일한 대로 갚아 주고 대심판 때에는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 주는 것이다. 이것을 행위 심판이라고 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일한 대로 갚아 주는 것은 종 된 자를 표준한 것이요, 행위대로 갚아 주는 것은 일반적인 백성에게 해당된다.
 
결 론
예수를 영접함으로써 중생의 씨를 받은 것이요, 다시 오시는 주님 앞에 일한 대로 갚아 줌을 받아서 왕국의 권세를 계급에 따라 왕권을 받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중생의 씨를 받은 데서 끝을 맺는 것은 절대 아니다. 중생의 씨를 받은 자로써 맡은 일에 따라서 갚음을 받는 것으로써 재림의 주를 맞이하게 되는 것이다.
 



교회를 위한 천사의 지시
( 계 22 : 16 )
 
서 론
하나님께서 세계 만방에 교회를 세우신 것은 십자가의 승리로 이루어진 역사라고 보게 된다. 범죄에 떨어져 죽은 영들이 도저히 마귀의 흑암을 벗어날 수 없는 사망에서 승리의 십자가에 빛을 따라 올라오게 된 것은 기독교의 승리의 역사라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잃었던 백성을 찾아서 생명록에 이름을 기록하는 것으로써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을 목적하여 모든 종들이 하나같이 기뻐하는 노래를 부르며 예배하는 것이 교회의 이날까지 내려온 역사로 보게 된다.

그러나 천사를 보내어서 지시한 계시록은 영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천당으로 가는 것을 목적한 것이 아니고 무서운 환난과 재앙이 올 때에 모든 육체가 쓰러지는 진노의 날에 남은자가 되어 지상에 천년왕국이 이루어질 일을 목적하고 천사를 보내어 지시한 것을 계시록이라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날까지 교회 역사는 속죄 구령이라는 것으로만 목적했지만 계시록을 통하여 일어나는 역사를 화 화 화가 오는 재앙에서 그 화를 받지 않고 남은 종과 백성이 천년왕국을 이루는 것을 지시할 때에 다음과 같이 되어 있다.

첫째 : 네 천사가 나타났다. 이 천사는 땅과 바다를 해할 권세를 얻었다고 계시록 7장 1절에 말했고 사람 삼분지 일을 죽이기로 예비한 자라고 계9:15절 말했다. 그러므로 이것은 분명히 이 세상에 전멸이 오는 말기에 대표적인 나라를 뜻했다고 보게 된다.

인류역사가 강대국을 비롯하여 전쟁이 계속된 것이지만 이 네 대표의 나라로 말미암아 땅과 바다가 피해를 당하는 마지막 환난이 올 것을 보여준 것이다. 그러면 이러한 환난이 올 때에 기독교는 어떠한 역사가 있을 것이냐 하는 것을 보여준 것이 다른 천사의 역사이다.

둘째 : 해 돋는데서 올라오는 다른 천사(계7:2). 성도의 기도를 상달시키는 일(계8:3-5). 작은 책을 들고 사자같이 외치는 일(10:3). 영원한 복음을 들고 바벨론이 망할 것을 말하는 일(계14:11). 이것은 분명히 기독교가 완전히 지상왕국을 이루는 역사를 뜻했다고 보게 된다.

그러면 하나님의 종의 이마에 인을 친다는 일은 환난 가운데서 남은 종이 재림의 주를 맞이할 때까지 역사할 일을 목적으로 보여준 것인데 이 종들의 역사는 끝을 맺는 역사이므로 기도가 상달되는 동시에 무서운 진노가 쏟아지는 것을 보여주는 반면에 작은 책을 들고 사자같이 외치는 것은 종말적인 심판의 경고가 되는 예언의 말씀을 증거하는 일이 있을 것을 뜻했고 바벨론이 망하는 동시에 누구든지 짐승 앞에 절하고 표를 받는 자는 다 망한다고 한 것은 심판 받을 것을 뜻했다.

그러므로 이날까지는 그 영혼을 천국으로 인도하는 것이 교회에 종들의 사명이지만 재앙의 날에는 예언의 말씀을 증거함으로 예언대로 교회가 보호를 받고 남은 백성이 되어서 지상왕국을 이루는 일을 목적 두고 증거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언을 증거하던 종들은 승천하는 일이 계11장에 보여주었고 예언을 순종하던 자들에게 환난에서 보호받고 새 시대 가는 것을 계12장에서부터 20장까지 보여주었다.

이날까지의 기독교는 이방 세력에 억울하게 박해를 받고 모든 종들이 쓰러져 죽으면서 영적 운동을 일으켰지만 종말에는 이방적인 짐승의 군대를 때려 없애 버리는 일을 할 것을 계시록에 백마 군대에 승리로 보여준 것이다. 그러므로 천사의 지시는 기독교가 완전히 원수를 승리하고 지상왕국을 이루는 것을 목적한 것이다.

셋째 : 나팔부는 일곱 천사. 이것은 인류 종말에 환난이 오는 순서를 보여줄 때에 8장에는 3분지 1의 피해가 올 것을 보여주었고 다음에 세계적인 화가 올 때에

첫째화는 황충 떼 난리가 날것과 인 맞은 종이 남은자가 된 것을 보여주었고
둘째화는 대표적인 나라가 세계 인류의 전멸이라는 무서운 환난을 일으킬 때에 그때부터 오는 환난 속에서 보호를 받게 될 것을 보여주었고
셋째화는 지상 나라가 그리스도의 나라가 될 것을 보여주었다. 그러면 이 나팔을 부는 천사는 환난의 순서를 보여준 것뿐이다.

넷째 : 일곱 대접을 가진 천사 (계16장).

이것은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이 재앙 심판을 받는 순서를 보여준 것이다. 그러므로 바벨론이 망해 버리는 것은 만 왕의 왕을 대적하는 짐승의 표를 받는 일을 하였기 때문에 만 왕의 왕이 지상강림할 때에도 재앙을 내리어 몽땅 없애 버릴 것을 목적 둔 것이다.

이와 같이 천사가 지시한 일을 구약 선지서에 심판과 새 시대를 목적한 묵시의 글을 심판기에 교회가 바로 깨달아서 지킴으로 지상왕국을 이루기 위한 데 완전한 복음이 되도록 보여준 것이다. 이 복음 운동은 해 돋는 동방에서 나올 것을 보여주었다.

구약 시대에 바벨론이 동방 바사 왕 고레스에게 멸망을 당하듯이 동방역사 앞에 바벨론적인 세상은 망하게 되고 고레스의 명령으로 예루살렘이 복구되듯이 동방에서 일어나는 역사가 부패된 교회를 깨우쳐서 촛대교회를 이루는 지상왕국이 이루어질 것을 목적하고 보여준 계시라고 보게 된다.
 



성령과 신부가 말할 일
( 계 22 : 17 - 19 )
 
서 론
이날까지에 선지와 사도와 성도들의 역사는 성경의 말씀을 완전히 전한 것이 아니고 부분적으로 전했다고 본다. 선지들은 이스라엘 말기에 육적 이스라엘이 망할 것과 복구될 것을 말하는 동시에 모든 말씀을 묵시로 받아서 기록한 것이 선지서이다.

선지서는 선지 시대를 목적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의 재림을 목적하는 동시에 초림을 증거했다고 본다. 그러므로 사도들이 그리스도의 초림에 대한 선지들의 예언이 이루어진 것을 증거할 때에 그리스도는 성경대로 온 메시야라는 것을 목적하되 선지서에 기록한 말씀을 다 증거한 것이 아니고 성신의 잉태와 그리스도의 역사와 십자가에 죽으신 것과 부활을 증거했다.

이것을 증거하게 된 것은 스스로 깨닫게 된 것이 아니고 부활하신 주님께서 나타나 마음을 열어 주므로 성경을 깨닫게 되었다(눅24:44-48). 그러나 성령과 신부가 말하게 되는 것은 재림의 주가 오실 때에 살아서 주님을 맞이할 자들에게 증거하는 것이니 영혼 구원을 목적하지 않고 몸의 구속의 진리를 증거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 복음서는 선지의 예언을 들어서 예수 행적을 증거한 것이요, 요한계시록은 재림의 주가 오실 때에 증거할 말씀을 조직화시켜서 보여진 말씀이다. 이날까지 계시록은 증거할 시기가 아니므로 그 비밀을 알 자가 없었으나 성령과 신부가 말하게 될 때는 계시록에 기록된 말씀을 증거하되 모든 사람이 듣고 지킬 수 있도록 증거하는 것이다.

사도 요한은 밧모섬에서 보고 기록했지만 재림의 주를 맞이할 때의 신부 자격을 가진 자로써 계시록의 말씀을 듣고 지키므로 재앙의 날에 영육이 아울러 구원받도록 하는 것이다. 이제 성령과 신부가 증거할 말씀에 대하여 본문으로 증거한다.
 
1. 증거하는 말 (17)

첫째 : 듣는 자도 오라 하는 말
둘째 : 목마른 자도 오라 하는 말
셋째 :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는 말

은혜 시대에는 증거하는 종들이 죄인을 부르는 역사를 증거하되 누구든지 예수를 믿으면 죄사함을 받고 네 영혼이 구원을 받으리라고 증거했지만, 주 재림시에 증거하는 말은 신령한 귀가 열리어 깨달아 듣는 자를 오라 하는 것이요, 목이 말라서 갈급한 자를 오라 하는 것이요, 누구든지 원하는 자는 다 생명수를 받으라 하는 것이다.

이것은 죽음을 맛보지 않고 재림의 주를 맞이할 자에게 증거하는 말씀이다. 누구든지 살아서 주님을 맞이할 자는 예언의 말씀을 듣고 지켜야 하며 생명수와 같은 은혜를 받아서 영생의 몸을 이루어야 하는 것이다. 종말에 예언의 말씀을 증거하는 종은 신부 자격을 가진 자라야 증거하되 스스로 말하는 것이 아니고, 성령으로 말하게 되므로 예언의 말씀을 분명히 깨닫도록 변론적인 말을 하게 되는 것이다.

이날까지는 기독교의 종말관을 너무나 혼선되게 말한 자는 다 성령으로 말한 것이 아니고 사람의 생각으로 말했기 때문에 계시록에 대한 해석도 복잡한 자리에 있게 되었지만 신부 자격을 가진 종의 입술을 쓰게 되므로 그 입술에서 나오게 되는 말은 인류 종말에 마지막 경고의 말이 된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말씀을 듣고 지킬 때에 재앙을 받지 않고 남은자가 되어 새 시대의 영광을 누리게 되는 것이다.
 
2. 말씀 듣는 자의 주의할 일 (18-19)
누구든지 다 하나같이 성령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요, 대표적인 사람이 나타나서 성령으로 말할 때에 그 말씀에 의하여 하나님은 재앙 심판을 내리는 것이다. 과거에 선지들이 한번 경고의 말씀을 전한 다음에 그 말씀에 의하여 이스라엘 나라에 재앙이 온 것과 같이 말세에 다시 예언하는 신부 자격을 가진 종이 마지막 경고의 나팔을 불 때에 그 말씀을 듣고 감해도 가해도 재앙이라는 것은 계시록에 기록된 말씀대로 재앙이 온다는 것이다.

이날까지 계시록을 사람이 이렇게 저렇게 해석해 보았다는 것은 그 사람들의 신앙이 잘못된 것이 아니고, 계시록을 전할 사명이 아니므로 하나님께서 그 비밀을 증거하도록 역사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무리 말씀이 가감되었다 하더라도 여기에는 아무런 관계가 없었던 것이다. 왜냐 하면 재앙기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계시록의 말씀은 재앙의 날에 재앙을 받지 않고 남은자가 되어 새 시대의 지상왕국을 축복으로 받는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말이므로 재앙의 날에 가서 대표적인 종이 증거할 것을 가르쳐서 성령과 신부가 말한다고 한 것이다. 신부는 왕권을 받을 종을 가르쳤다. 그 종이 전하는 말은 조금도 혼선이 없는 정확한 다림줄의 진리이므로 한번 증거하고 재앙의 심판이 내리므로 누구든지 가감하는 자는 재앙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우리 영혼이 구원받는 것은 십자가 부활을 증거하는 종을 통하여 받은 것이요, 재앙의 날에 영육이 구원받는 것은 성령과 신부가 말하는 예언의 말씀을 통하여 받는 것이므로 주 재림시에 증거하는 종은 완전한 신부의 자격을 가진 종으로써 증거하게 되므로 마지막 경고의 예언이 되는 것이다. 누구든지 듣고 그 예언대로 지키는 자는 재앙을 받지 않고 지상왕국의 축복을 받게 된다.
 
결 론
가장 긴급할 때는 성령과 신부가 말하게 되는 때이다. 이때는 마지막 재앙이 올 때이므로 성령님이 직접으로 말하게 되는 역사가 있으므로 그 증거에 따라서 기독교 종말의 역사는 완전히 끝을 맺고 재앙의 심판을 내리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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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청수복 2020.12.27 07:35
    주 재림시에 증거하는 말은 신령한 귀가 열리어 깨달아 듣는 자를 오라 하는 것이요, 목이 말라서 갈급한 자를 오라 하는 것이요, 누구든지 원하는 자는 다 생명수를 받으라 하는 것이다.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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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청수복 2021.03.26 06:01
    우리 영혼이 구원받는 것은 십자가 부활을 증거하는 종을 통하여 받은 것이요, 재앙의 날에 영육이 구원받는 것은 성령과 신부가 말하는 예언의 말씀을 통하여 받는 것이므로 주 재림시에 증거하는 종은 완전한 신부의 자격을 가진 종으로써 증거하게 되므로 마지막 경고의 예언이 되는 것이다. 누구든지 듣고 그 예언대로 지키는 자는 재앙을 받지 않고 지상왕국의 축복을 받게 된다. 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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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청수복 2021.06.18 05:42
    계시록의 말씀은 재앙의 날에 재앙을 받지 않고 남은자가 되어 새 시대의 지상왕국을 축복으로 받는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말이므로 재앙의 날에 가서 대표적인 종이 증거할 것을 가르쳐서 성령과 신부가 말한다고 한 것이다. 신부는 왕권을 받을 종을 가르쳤다. 그 종이 전하는 말은 조금도 혼선이 없는 정확한 다림줄의 진리이므로 한번 증거하고 재앙의 심판이 내리므로 누구든지 가감하는 자는 재앙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우리 영혼이 구원받는 것은 십자가 부활을 증거하는 종을 통하여 받은 것이요, 재앙의 날에 영육이 구원받는 것은 성령과 신부가 말하는 예언의 말씀을 통하여 받는 것이므로 주 재림시에 증거하는 종은 완전한 신부의 자격을 가진 종으로써 증거하게 되므로 마지막 경고의 예언이 되는 것이다. 누구든지 듣고 그 예언대로 지키는 자는 재앙을 받지 않고 지상왕국의 축복을 받게 된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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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청수복 2022.02.10 21:10
    우리 주님은 말씀대로 진실로 속히 오실 주님이시니 누구든지 주님을 영접할 자는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켜야만 할 것이다(20~21). 아멘,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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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청수복 2023.01.01 14:36
    하나님은 미의 하나님이시며 아름다운 도성을 주시는 것은 아름다운 사람을 이루어 아름다운 생활을 하게 하려는 데 있다. 생명수 강물을 마시게 하고 생명나무 열두 가지 과실을 먹게하여 다시는 저주가 없고 하나님을 섬기도록하신다. 광명한 나라에서 세세 왕권을 누리면서 섬기게 하는 것이 하나님 당신이 받을 영광이 되기 때문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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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청수복 2023.01.01 19:16
    주 재림은 올라가신 주님의 부탁이 다 이루어진 다음에야 되는 것이다. 그래서 예언의 말씀을 지켜야만 복이 있다는 부탁을 사도 요한에게 했던 것이다. 만일 어떠한 종들이 가시는 주님의 부탁만 존중히 하고 오시는 주님의 부탁을 등한히 한다면 주 재림시에 남은 종이 될 자격을 상실한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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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청수복 2023.01.02 05:34
    요한 계시록은 베드로가 선지서를 들어서 십자가 부활을 증거한 것 밖에의 예언을 혼선되지 않도록 증거하게 하기 위하여 완전 계시를 보여준 것이다. 사도 요한이 본 계시가 아니라면 선지서에 있는 심판의 다림줄을 정확히 증거할 수 없는 것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계시록을 보여주고 그 계시에 의하여 선지서의 비밀을 햇빛같이 밝히 증거할 수 있게 하신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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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청수복 2023.01.02 19:37
    기독교 종말의 구원은 육은 죽고 영혼이 구원받는 것으로 끝을 맺는 것은 절대적으로 아니다. 살아서 새 시대를 들어가는 것이 목적인 것이 선지서인 동시에 계시록이다. 지금 교파의 활동으로써 교회가 섰으나 남은 교회가 되는 것은 교파에 국한된 것은 아니다. 세밀히 말하자면 율법적인 교회에서 복음적인 교회로 설 때 그리스도를 바로 믿는 사도들의 역사로 토대를 닦은 것이다. 그러나 말세의 교회는 예언의 말씀을 바로 들어서 지키게 하는 목적을 둔 종들의 역사가 없다면 옳은 교회를 이룰 수 없다. 그러므로 증인, 감람나무, 촛대라고 한 것이다. 이날까지는 그리스도 한 분만을 믿게 하자는 목적에서 교회를 세웠으나 종말에 환난 중 재앙의 날에 미혹 받지 않고 새시대로 들어갈 사람을 위하여 예언의 말씀을 바로 가르치게 하는 것이 촛대교회의 목적으로 하는 것이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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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청수복 2023.01.03 05:56
    이때는 악한 자는 더욱 악하여지고, 더러운 자는 더 더러워지고, 의로운 자는 더 의로워지고, 거룩한 자는 더 거룩해진다는 것이다. 예를 든다면 가을에 추수기가 임박하여 쭉정이는 완전히 쭉정이로 마르고 알곡은 완전히 알곡으로 굳어지는 것과 같다. 세밀히 말하자면 알곡될 사람은 예언의 말씀을 꿀같이 받아먹을 것이요, 쭉정이가 될 사람은 오히려 예언의 말씀을 무시하게 되는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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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청수복 2023.01.03 19:19
    계시록은 영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천당으로 가는 것을 목적한 것이 아니고 무서운 환난과 재앙이 올 때에 모든 육체가 쓰러지는 진노의 날에 남은자가 되어 지상에 천년왕국이 이루어질 일을 목적하고 천사를 보내어 지시한 것이 계시록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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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청수복 2023.01.04 05:56
    가장 긴급할 때는 성령과 신부가 말하게 되는 때이다. 이때는 마지막 재앙이 올 때이므로 성령님이 직접으로 말하게 되는 역사가 있으므로 그 증거에 따라서 기독교 종말의 역사는 완전히 끝을 맺고 재앙의 심판을 내리게 되는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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