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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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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대지 : 정한 때를 보인 묵시 

1장  심판하기 위해 궤휼자를 높임
2장  의인을 살리기 위해 묵시를 주심
3장  사명자의 기도
 



    1 장   심판하기 위하여 궤휼자를 높임 (요절 12)

  본 장은 심판기에 남은 종이 될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마땅히 바로 깨닫는 지각이 있어야 된다는 것을 가르친 말씀인데 시기라는 것은 택한 종이 시련기가 무엇이냐 하는 것을 알아야 한다.
  시련기에는 아무리 부르짖어도 아무리 외쳐도 아무런 열매가 없는 때이니 이것은 그 종을 영계가 올라가도록 하나님은 기도의 기간을 준 것이다. (1-2)

  시련기라는 것은 눈앞에 간악과 패역한 일을 보게 되고 겁탈과 강포와 변론과 분쟁이 일어나서 하나님의 법을 무시하며 악의 세력이 의의 세력을 에워싸고 승리하는 때이다. (3-4)

  이러한 큰 의문이 되는 난제가 닥쳐 올 때에 어찌하여 이러한 시대가 오느냐 하는 데 대하여 하나님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놀랄 수밖에 없는 일은 하나님께서 친히 행하는 일이니 아무리 외쳐도 버림을 당할 사람은 더 악해진다. (5)

  북방에 침략자의 세력이 강하게 일어나 두렵고 무서우며 심판의 위령을 가지고 그 병력이 표범보다 빠르고 이리보다 사나우며 빨리 달려오는 그 세력이 식물을 움키려 오는 독수리 같이 올라가게 한다. 강포를 행하며 앞을 향하여 나아가며 사람을 사로잡아 모으며 열왕을 멸시하며 방백을 치소하며 견고한 하나님의 도성을 비웃고 그것을 취하며 자기 힘을 신같이 믿고 죄악의 정치를 하게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시키시는 일이라고 말씀했다. (6-11)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북방을 일으키는 것은 심판하기 위해서 일으킨다는 것을 하나님의 종은 깨닫고 죽음을 두려워 말고 더 각성하여야 할 것이다 (12)

  이러한 시련기가 올 때에 주님은 아무런 역사가 없이 잠잠히 계실 때이다. (13)

  주님께서 잠잠히 계실 때에 어리석은 인간들은 혼란에 빠져 주권자 없는 곤충떼 같이 될 때에 북방의 세력이 낚시와 그물로 고기를 잡듯이 모든 사람을 다 자기의 사상과 세력으로써 모두 굴복을 시키려고 할 때에 북방은 그 무자비한 정책으로 열국을 침투하는 기회를 얻게 된다. 
  이것이 성도의 시련이라는 것이다. (14-17)

  하나님께서 정한 때가 되는 심판기에 잠잠히 계셔서 악의 세력을 먼저 심판의 막대기로 강하게 든다는 것을 가르친 것이다.
 



    2 장   의인을 살리기 위하여 묵시를 주심 (요절 3)

  본 장은 1장과 같은 시련이 오며 북방 세력이 강하게 일어나는 이 묵시는 무엇이라는 것을 분명히 알도록 가르쳐 주신 것이다.
  사람은 어려운 일을 당할 때에 무슨 뜻인 줄 몰라서 고민하는 것이 인생이다. (1)

  하나님은 1장과 같은 시대가 올 때는 이것은 정한 때의 묵시이니 대중이 알도록 판에다 명백히 새겨 분주히 왕래하는 사람들도 알게 하라는 것이다. (2)

  왜냐하면 이 묵시는 종말이 속히 오되 절대로 거짓이 없이 될 것이니 사람은 낙심 말고 기다려야만 된다는 것이다. (3)

  원수의 세력이 아무리 교만해서 거짓을 행하지만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게 되고 원수들은 다 망하게 될 것을 말씀했다. (4-6)

  이렇게 의인이 살고 이 악한 원수가 망하는 것은 이 경고의 묵시를 통하여 각성을 받고 일어났기 때문이다. (7)

  누구든지 각성을 하는 자라면 어느 민족이나 남은 자가 있게 되어 악의 세력은 망하고 의의 세력이 승리한다는 것이다. (8)

  아무리 악의 세력이 재앙을 피하려고 애써 본다 해도 다 그 집이 망하게 될 것이다. (9-11)

  지금은 어리석은 인간들이 북방 세력에게 미혹을 당하고 있으나 세계 민족이 불타 버리는 일이 있게 되므로 여호와 영광을 인정하는 새로운 시대가 온다. (12-14)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악한 자의 세력을 보응 하되 악행에 따라서 벌을 내리기 때문이다. (15-17)

  이 때에 우상을 섬기던 무리들은 다 망하는 동시에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할 수 없이 될 것이다. (18-20)

  하나님께서 시련 당하는 종에게 분명히 깨닫도록 알려주는 것을 목적한 것이다.
 



    3 장   사명자의 기도 (요절 2)

  본 장은 2장과 같이 하나님이 비밀을 알려 주는 동시에 절실히 깨닫고 각성하는 종으로서 해야 할 일은 수년 내에 주의 일을 부흥시켜서 진노의 날에 남은 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1-2)

  임박한 진노를 2-3년 앞을 놓고 부흥 운동을 해야 할 이유는 다음과 같은 진노가 오기 때문이다. (3-12)

  이 진노가 오는 날에 주께서 기름부음 받은 자를 구원하러 오셔서 악인의 집을 전멸시키는 것이다. (13)

  이들은 남을 억울케 하던 죄로 망하게 된다. (14-15)

  이 환난의 고통은 인간으로서 견딜 수 없는 고통이다. (16)

  그러나 아무리 절망 상태에 들어가더라도 원망하지 않고 낙심하지 않고 여호와의 구원을 믿고 즐거워하는 자는 새 힘을 얻어 사슴같이 뛰게 될 것이다. (17-19)

  하나님의 참된 종은 하나님께서 시대를 알도록 깨우쳐 주며 그를 통하여 종말의 역사를 하도록 하실 것을 보여 주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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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 심판하기 위하여 궤휼자를 높임 (요절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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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장 사명자의 기도 (요절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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