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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장 파수군의 시련과 역사 (요절 8)


(7:1) 재앙이로다 나여 나는 여름 실과를 딴 후와 포도를 거둔 후 같아서 먹을 송이가 없으며 내 마음에 사모하는 처음 익은 무화과가 없도다


  본 장은 종말의 재앙기에 남은 종이 나아 갈 길과 역사를 가르칠 때에 먼저 영적 고독을 느끼며 아무 사람에게도 신령한 것을 얻어 먹을 수 없는 시련이 온다는 것이다. (1)


(7:2) 이와 같이 선인이 세상에서 끊쳤고 정직자가 인간에 없도다 무리가 다 피를 흘리려고 매복하며 각기 그물로 형제를 잡으려 하고


  이렇게 되는 것은 선한 자가 세상에서 끊어졌고 정직한 자가 없고 피를 흘리는 악화의 세상이 된다는 것이다. (2)


(7:3) 두 손으로 악을 부지런히 행하도다 그 군장과 재판자는 뇌물을 구하며 대인은 마음의 악한 사욕을 발하며 서로 연락을 취하니
(7:4) 그들의 가장 선한 자라도 가시 같고 가장 정직한 자라도 찔레 울타리보다 더하도다 그들의 파수꾼들의 날 곧 그들의 형벌의 날이 임하였으니 이제는 그들이 요란하리로다


  심지어 정치가들이 서로 연락하면서 뇌물을 먹고 극도로 부패되니 파수군들의 형벌의 날이 오므로 요란하게 된다는 것이다. (3-4)


(7:5) 너희는 이웃을 믿지 말며 친구를 의지하지 말며 네 품에 누운 여인에게라도 네 입의 문을 지킬지어다
(7:6) 아들이 아비를 멸시하며 딸이 어미를 대적하며 며느리가 시어미를 대적하리니 사람의 원수가 곧 자기의 집안 사람이로다


  지도자가 부패하다 보니 인심이 악화되어 도저히 집안 사람까지라도 믿을 수가 없는 사회가 된다는 것이다. (5-6)


(7:7) 오직 나는 여호와를 우러러보며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나니 하나님이 나를 들으시리로다


  이러한 때에 참된 종은 이리도 저리도 치우치지 않고 여호와만 바라 볼 때에 하나님이 들으신다는 것이다. (7)


(7:8) 나의 대적이여 나로 인하여 기뻐하지 말지어다 나는 엎드러질지라도 일어날 것이요 어두운 데 앉을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의 빛이 되실 것임이로다


  하나님은 이와 같은 종을 승리케 하되 엎드러질지라도 일으켜 주시고 어두운 곳에서도 여호와는 빛이 되시는 것이다. (8)


(7:9) 내가 여호와께 범죄하였으니 주께서 나를 위하여 심판하사 신원하시기까지는 그의 노를 당하려니와 주께서 나를 인도하사 광명에 이르게 하시리니 내가 그의 의를 보리로다


  인간이 약해서 범죄가 있다 하더라도 하나님은 징계를 하시면서 그를 인도하여 광명에 이르게 한다. (9)


(7:10) 나의 대적이 이것을 보고 부끄러워 하리니 그는 전에 내게 말하기를 네 하나님 여호와가 어디 있느냐 하던 자라 그가 거리의 진흙 같이 밟히리니 그것을 내가 목도하리로다


  이렇게 택한 자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그 종을 대적하는 자로 다 진흙같이 밟히게 한다. (10)


(7:11) 네 성벽을 건축하는 날 곧 그 날에는 지경이 넓혀질 것이라
(7:12) 그 날에는 앗수르에서 애굽 성읍들에까지 애굽에서 하수까지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이 산에서 저 산까지의 사람들이 네게로 돌아올 것이나
(7:13) 그 땅은 그 거민의 행위의 열매로 인하여 황무하리로다


  아무리 부족한 자라도 하나님은 당신을 바라보는 종을 통하여 세계 통일의 역사를 일으키겠다는 것이다. (11-13)


(7:14) 원컨대 주는 주의 지팡이로 주의 백성 곧 갈멜속 삼림에 홀로 거하는 주의 기업의 떼를 먹이시되 그들을 옛날 같이 바산과 길르앗에서 먹이옵소서
(7:15) 가라사대 네가 애굽 땅에서 나오던 날과 같이 내가 그들에게 기사를 보이리라


  이 역사는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나오게 할 때 같이 기사를 보이신다. (14-15)


(7:16) 가로되 열방이 보고 자기의 세력을 부끄려서 손으로 그 입을 막을 것이요 귀는 막힐 것이오며
(7:17) 그들이 뱀처럼 티끌을 핥으며 땅에 기는 벌레처럼 떨며 그 좁은 구멍에서 나와서 두려워하며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와서 주로 인하여 두려워하리이다


  열방이 보고 자기 세력을 부끄러워 손으로 그 입을 막고 귀가 막혀 떨게 될 것이다. (16-17)


(7:18) 주와 같은 신이 어디 있으리이까 주께서는 죄악을 사유하시며 그 기업의 남은 자의 허물을 넘기시며 인애를 기뻐하심으로 노를 항상 품지 아니하시나이다
(7:19) 다시 우리를 긍휼히 여기셔서 우리의 죄악을 발로 밟으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시리이다
(7:20) 주께서 옛적에 우리 열조에게 맹세하신 대로 야곱에게 성실을 베푸시며 아브라함에게 인애를 더하시리이다


  한 때는 하나님을 훼방하며 악평하던 자들에게 눌림을 당하였던 자들이 긍휼 하심을 받고 죄의 세력을 승리하고 아브라함과 야곱에게 약속하신 축복을 받게 될 것이다. (18-20)

  하나님은 아무런 인심 악화의 시련이 오는 사회에서라도 불의와 동참치 않고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에게 강권 역사로 그를 들어서 종말적인 역사를 행하실 것을 가르치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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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청수복 2022.02.16 20:40
    7 장 파수군의 시련과 역사:
    하나님은 인심 악화의 시련이 몰려오는 사회에서라도 불의에 동참치 않고 하나님만 바라보는 자에게 종말적인 역사를 강권으로 행하실 것을 가르치신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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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청수복 2022.11.17 05:10
    =(7:7) 오직 나는 여호와를 우러러보며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나니 하나님이 나를 들으시리로다
    (7:8) 나의 대적이여 나로 인하여 기뻐하지 말지어다 나는 엎드러질지라도 일어날 것이요 어두운 데 앉을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의 빛이 되실 것임이로다. 아멘
    - 이러한 때에 참된 종은 이리도 저리도 치우치지 않고 여호와만 바라 볼 때에 하나님이 들으시고, 하나님은 이와 같은 종을 승리케 하되 엎드러질지라도 일으켜 주시고 어두운 곳에서도 여호와는 빛이 되신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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