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1일동안 안보기
요한일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장 그리스도의 완전 속죄 (요절9)
 
  완전 속죄라는 것은 그리스도의 자체가 생명의 말씀으로 인간에 나타난 것이 아니라면 완전한 속죄를 이룰 수가 없다. 왜냐 하면 신성 없는 사람이 된다면 만민의 죄를 대속할 만한 인격이 없다는 것이요 또는 인성이 없다 해도 완전한 대속자가 될 수 없다는 것을 요한은 증거 했다. (1)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목적은 친히 영원한 생명의 자체가 되는 그리스도가 인간에게 그 생명을 줄 수 있는 일이 없다면 복음은 필요가 없고 또 복음이 될 수도 없다.  그러므로 요한은 친히 그 생명을 목도하고 체험한 자로서 담대히 전할 때에 이 생명을 통하여 그리스도인의 완전한 교제가 있게 된다는 것이다. 이 교제라는 것은 생명을 통하여 연결되는 뜻을 가르쳤다. 누구든지 이 복음을 믿을 적에 성부 성자의 생명으로 하나가 되는 관계를 가짐으로 사귀어 지는 것이니 이것은 생명인 그리스도의 복음을 믿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니 영원히 떠날 수 없는 사귐의 교제가 된다. 이것으로 말미암아 완전한 기쁨을 소유할 수 있는 한 단체를 이룰 수 있는 것이다. (2-4)

  이 생명은 조금도 어두움이 없는 빛에서 오는 것이니 누구든지 완전한 속죄를 받으려면 빛 가운데서 행하는 자라야 속죄 은총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왜냐 하면 속죄라는 자체는 어두움의 세력을 없이하고 빛으로 하나를 이루는 일이기 때문이다. 회개라는 것은 어두움을 향하여 가던 자가 빛을 향하여 따라 가는 것이 참된 회개이기 때문이다. (5-7)

  만일 어떠한 사람이 자기의 부족을 모르고 있다면 그 사람은 진리의 빛 가운데 있는 자라고 볼 수 없다. 빛이라는 것은 자동적으로 적은 죄라도 드러나게 하는 것이며 빛이 마음 가운데 역사하는 자는 항상 자기 부족을 깨닫는 데서 주님 앞에 자백하는 기도를 하게 된다. 자백이라는 것은 어떤 사람이 무서워서가 아니라 빛이 마음에서 역사할 때에 자동적으로 은밀한 가운데 보시는 하나님 앞에 양심으로 고백을 하게 되는 것을 중심적인 회개라 하는 것이다. 누구든지 자기 죄를 숨기려 하는 사람은 숨기는 시간에 그 자체가 거짓이니 하나님의 진리는 그 사람 마음 가운데 역사할 수가 없다. 말씀이라는 자체는 죄가 없는 사람을 향한 교훈이 아니고 죄로 말미암아 죽게 된 인생을 구원해 주겠다는 것이 말씀이니 자기가 옳다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므로 말씀이 역사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8-10)
  • ?
    독청수복 2022.02.19 07:21
    요한은 친히 그 생명을 목도하고 체험한 자로서 담대히 전할 때에 이 생명을 통하여 그리스도인의 완전한 교제가 있게 된다는 것이다. 이 교제라는 것은 생명을 통하여 연결되는 뜻을 가르쳤다. 아멘, 할렐루야!
  • ?
    마중물 2024.02.04 17:25
    만일 어떠한 사람이 자기의 부족을 모르고 있다면 그 사람은 진리의 빛 가운데 있는 자라고 볼 수 없다. 빛이라는 것은 자동적으로 적은 죄라도 드러나게 하는 것이며 빛이 마음 가운데 역사하는 자는 항상 자기 부족을 깨닫는 데서 주님 앞에 자백하는 기도를 하게 된다. 아멘
?

롤링배너1번 롤링배너2번 롤링배너3번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