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2 과 > 순종하는 베드로
< 본 문 > 눅 5 : 1 - 11
< 요 절 > 시몬이 대답하여 가로되 선생이여 우리들이 밤이 맟도록 수고를 하였으되 얻은 것이 없지만은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 리이다 하고 (눅5:5)
< 서 론 >
주님께서는 아무리 무식하고 가난한 자라도 순종하는 자에게 역사하시고 복을 주시고 그를 통하여 영광을 받으신다. 베드로는 고기 잡는 어부의 한사람이지만 다음과 같이 순종했다.
< 1대지 > 주님을 자기 배에 영접함 (1-3)
아무리 누추하고 보잘것없는 베드로의 고기 잡는 배이지만 주님은 겸손하게도 그 배를 타고 앉아서 육지에 있는 사람들을 향하여 복음의 말씀을 가르쳤다. 이와 같이 누구든지 순종만 하면 주님은 겸손하게 오시어 역사하신다.
< 2대지 > 순종함으로 많은 고기를 잡음 (4-6)
주님께서 말씀하는 대로 베드로는 순종하고 보니 그물이 찢어질 정도로 고기가 잡혔다. 밤이 맟도록 한 마리도 잡지 못하고 있던 베드로가 순종할 때에 많은 고기를 잡은 것 같이 베드로는 주님의 말씀을 순종함으로서 많은 사람을 구원하는 사도가 되었다. 학생들도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만 하면 많은 사람을 인도하는 훌륭한 사람이 됩니다.
< 3대지 > 자기의 부족을 깨달은 베드로 (7-11)
고기를 잡던 베드로와 그 밖에 동무들이 고기가 너무 많아서 배들이 물에 갈아 앉을 정도가 될 적에 베드로는 자기의 죄를 깨닫는 마음으로 주님 앞에 머리를 숙이고 떨 적에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무서워말라 네가 고기를 많이 잡은 것같이 사람을 많이 인도하리라고 말씀할 때 그는 모든 것을 버리고 용기 있게 주님을 따라갔다. 누구든지 부족을 깨닫고 회개하는 마음으로 주님을 따라갈 때 많은 열매를 거두게 된다.
< 결 론 >
순종하는 것을 주님은 기뻐하시니 예수님의 인도하심만 따라간다면 무엇이든지 다 뜻밖에 축복을 받는 열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