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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발전의 위력
 
  총 론
  우리는 교회 발전의 위대한 힘이 어디에 있느냐에 대하여 공부하기로 한다. 교회라는 것은 인간에 속한 교회가 아니고 하늘에 속한 하나님의 교회이니 교회는 어떠한 가운데서 어떻게 발전하기 시작하여 세계에 확장이 이루어 졌다는 것을 분명히 알아서 기독교가 발전한 위력을 우리도 이때에 가져야만 될 것이다.
 







제1과  인간 권력으로 막을 수 없는 위력
- 행 5:17~32,  요절:29 -
 
 서 론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교회를 발전시키는데 있어서는 인간의 정권이나 교권으로 탄압을 하는 일이 있게 하는 동시에 그 교권과 정권을 초월한 역사로 교회를 발전시키는 것이다. 이렇게 하시는 것은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라는 것을 만민이 알도록끔 증거를 하기 위한 방법이다.
 
  1대지 : 주의 천사가 도와준 역사 (17~20)
  소위 대제사장이라는 무리가 교권을 쥐고 사도들을 탄압하며 이방적인 로마의 정권을 배경 삼아서 사도들을 잡아 옥에 가두었다. 그러나 밤에 주의 천사가 나타나 옥문을 열고 사도들을 끌어내어 말하기를 성전에 서서 생명의 말씀을 백성에게 말하라고 했던 것이다. 이것을 본다면 십자가 부활을 증거하는 일을 천사가 도우지를 않으면 도저히 복음을 전할 수 없는 난국을 당한 것을 알 수 있다. 앞으로도 기독교가 이러한 일이 있기 전에는 도저히 복음을 전할 수 없는 난국이 올 것이다. 만일 기독교가 교권, 정권의 탄압을 받고 발전하지를 못하고 만다면 이것은 생명의 종교라고 볼 수가 없다.
  하나님께서 초대 교회에 이러한 증거를 나타낸 것은 기독교 역사가 종말에 가서도 이런 일이 있을 것을 보여준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역사는 알파와 오메가가 언제나 같기 때문이다. 초대 교회의 역사를 성경에 기록하게 한 것은 이것을 보고 교회는 그 힘이 어떠하다는 것을 만민이 알게 하기 위한 목적인 것이다.
 
  2대지 : 새벽 예배의 힘 (21~25)
  천사가 옥에 갇힌 사도들을 이끌어 내어 새벽에 성전에서 말씀을 가르치게 했던 것이다. 대제사장과 소위 이스라엘 족속의 원로들이 함께 회의를 열고 사도들을 옥에서 잡아오라고 명령을 내렸다. 관속들이 가보니 옥은 든든하게 잠기고 지킨 사람들이 문에 섰으되 문을 열고 본즉 그 안에는 한사람도 없었다. 그들이 의혹하여 이 일이 어찌 될까 하던 중 어떤 사람이 와서 말하기를 옥에 가두었던 사람들이 성전에 서서 백성을 가르치더라고 하는 것이다.
  이렇게 되었기 때문에 그들은 도저히 교회 발전을 막을 수 없게 되었다. 이것을 본다면 새벽 기도에 모이는 힘이 얼마나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천사들도 새벽 예배를 도와서 역사했던 것이다.
 
  3대지 : 사도들의 담대한 증거 (26~32)
  아무리 비겁한 사람들이라도 성신 충만을 받음으로 인해서 큰 능력을 받아 담대해 질 때에 그들은 다음과 같이 증거했다.

  첫째, 사람보다 하나님을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하고 절대적으로 교권과 정권을 무서워하지를 않아야 된다고 증거했다(26~29).
  둘째, 예수님의 부활을 증거했다(30).
  셋째, 예수님은 임금과 구주라는 것을 증거했다(31).
  넷째, 순종하는 자에게 성신을 주신다고 증거했다(32).
  이때는 신약전서가 없었지만 그들이 구두로 증거할 때에 성신의 역사가 같이 하므로 교회가 큰 발전을 보게 된 것이다.
 
 결 론
  교회 발전의 힘은 도저히 인간의 힘으로는 막을 수 없다. 이것은 천사가 도와주는 동시에 성신의 역사가 강하게 일어나서 사도들을 강하게 증거하도록 하면서 그 증거를 도저히 인력으로 막을 수 없게 한 것이다.
 




 
제2과  교회 지도를 바로 하므로 발전
- 행 6:1~7,  요절:4 -
 
 서 론
  교회라는 것은 지도를 바로 하여야만 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교회에 역사를 나리지 않아도 교회는 유지할 수 없고 또 지도를 바로 하지 못하고 사명자들이 혼란하게 되어도 도저히 발전할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교회 지도자로서 바로 하는 일에 대하여 공부하기로 한다.
 
  1대지 : 사명적인 한계를 바로 하여야 됨 (1~2)
  하나님의 교회는 몸과 같다. 몸이라는 것은 각 지체가 자기의 할 분야를 바로 하게 될 때에 완전한 몸이라고 하는 것이다. 이와 같이 교회도 사명의 한계를 바로 알아서 움직이게 되어야 완전한 교회가 된다. 말씀을 전할 사명자가 물질에 치우친다는 것도 잘못이요, 물질로 움직여야 할 사명자가 그 처리를 잘못해도 안되는 것이다.
  초대 교회에도 물질을 가지고 구제 사업을 할 때에 사도들이 물질을 맡아 가지고 일한다는 것은 사명의 한계를 바로 못하는 일인 줄 알고 사도들은 말씀을 전하는데 전력을 두었던 것이다. 사도들이 사명의 한계를 바로 움직이도록 처리를 할 때에 주의 역사가 더 크게 임하였다.
 
  2대지 : 집사를 세워 물질적인 사명을 맡기게 됨 (3~6)
  물질의 사업보다도 기도하는 것과 말씀을 전하는 것에 전혀 힘쓰는 것이 더 큰 일이므로 사도들은 지혜롭게 일을 처리할 때에 물질에 관한 모든 문제는 집사들에게 맡기고 사도들은 영적 방면에서 전력을 하였던 것이다. 이것이 교회 발전의 큰 힘이 되었다. 하나님께서는 무슨 일이든지 자기 맡은 사명의 한계를 바로 아는 사람에게 역사하신다. 예를 든다면 세상의 군대도 각자가 맡은 부서를 바로 하여야만 승리하게 되는 것과 같다.
  언제나 강단에서는 종은 신령한 양식을 일반에게 주는 일에 전력을 두어야 되며 교회의 제직은 말씀을 전하는 종을 위하여 물질 방면에 있어서 명철하게 일을 처리해야만 교회에 시험이 없이 발전할 수 있다. 교회 발전이 큰 지장이 되는 것은 말씀을 전하는 종이 다른 방면에 치우치게 되면 교회는 자동적으로 영적 혼란을 가져오게 되는 것이다.
 
  3대지 : 정상적 발전을 가지게 됨 (7)
  생명이 있는 활동이라는 것은 정상으로 점점 왕성하여 많은 열매를 거두게 되는 것이다. 예를 든다면 푸른 나무가 시냇가에 위치를 정하게 되면 언제나 정상적으로 푸른 빛을 내는 것과 같다. 교회도 말씀이 충만한 위치에 있게 될 때에 정상적으로 부흥 발전을 가져오게 되므로 승리의 열매를 이루게 된다. 교회가 정상적인 발전을 가져오게 되는 순서는

첫째 : 말씀이 왕성하는 일,
둘째 : 일꾼이 많아지는 일,
셋째 : 대적을 굴복시키는 일이다.
 
 결 론
  교회를 지도하는 자는 대중을 지도하는 것이니 한 사람도 원망하는 일이 없도록 처리하여야 되며 무슨 일이든지 질서 있게 움직이되 인물 선택을 바로 하여야 한다. 그러므로 초대 교회에도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을 집사로 택하여 세우고 교회를 움직일 때에 정상적인 발전을 가져오게 되었던 것이다.
  이것을 본다면 교회 지도자는 자기가 직접으로 모든 것을 다 한다는 것보다도 사람을 바로 택해서 세우는 일을 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무소불능의 신이시지만 언제나 사람을 택해서 세우고 그로 하여금 교회를 발전시키도록 하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교회의 지도자가 독선적으로 일한다는 것은 교회 발전의 큰 지장이 있는 것이다.
 
 




제3과  순교와 발전
- 행 7:54~8:8 -
 
 서 론
  하나님께서는 교회를 평안한 가운데 두고 발전시키는 것이 아니고 어려운 환란과 핍박 속에서 순교의 피를 흘리게 하셔서 더욱 발전하게 하는 것은 다음과 같은 요소가 있다.

  첫째 : 왕권 반열에 들 자를 먼저 집사 중에서 나게 했고,
  둘째 : 집사가 순교하는 동시에 사도 바울이 나오게 했고,
  셋째 : 사도 바울이 나오므로 세계적인 복음 운동이 일어나므로 세계적인 발전을 보게 되었다.
 
  1대지 : 스데반의 순교

  첫째 : 영안이 열려짐 (54~56)
  하나님께서 기독교 순교의 첫 열매가 되는 스데반에게 영안을 열어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게 한 것은 누구든지 순교하는 자는 보좌 우편에 계신 예수님같이 왕권을 누린다는 증거로 보여준 것이다.

  둘째 : 돌에 맞음 (57~58)

  셋째 : 기도를 함 (59~60)

  스데반이 억울하게 돌에 맞을 적에 그는 간절한 마음으로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주여,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하는 기도를 하면서 순교하였다. 이것은 기독교가 대 승리를 본 처음 열매가 된 것이다. 인간이 볼 때는 비극이요, 낙망할 일이지만 이 일로 말미암아 기독교는 세계적인 발전을 보게 되었다.
 
  2대지 : 사울의 핍박과 교회 발전 (8:1~8)
  사울은 스데반이 돌에 맞아 죽임 당함을 마땅히 여겼다. 그날에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에 큰 핍박이 나서 사도 외에는 다 사방으로 흩어졌다. 사울이 교회를 잔멸하고 각 집에 들어가서 남녀를 끌어다가 옥에 가두는 일을 하였다. 이러한 박해가 있어도 사방으로 흩어진 사람들이 간데 마다 복음을 전하므로 교회는 널리 전파되는 동시에 많은 무리가 전도를 받고 돌아올 때에 이적과 기사가 나타나게 되었다.
  사울에게 교회가 사방으로 퍼져 나가게 되는 핍박을 하게 하시던 하나님께서는 사울을 회개시켜 세계적인 전도사로 삼으셨다(행9:15). 이것을 본다면 기독교라는 것은 무슨 일을 당하든지 더 유익이 되도록 하시는 역사가 있다.
  이렇게 악하게 교회를 잔멸시키던 사울을 회개시켜 이방의 사도를 삼은 것은 십자가의 도는 어떠한 것이라는 것을 분명히 체험하고 증거할 사도를 세우기 위한 모략적인 방법이다. 왜냐하면 이방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려면 이러한 사람을 불러서 세우는 것이 큰 표적이 되기 때문이다. 이것은 누구든지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는 것을 증거로 보여준 것이다. 기독교를 핍박하던 자가 교회를 세운다는 것이 기독교가 세계를 정복할 위력이다.
 
 결 론
  하나님의 역사는 왕권 받을 사람을 속히 이루자는 것이 목적인 동시에 교회를 세계적으로 확장 시키자는 것이 하나님의 경륜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울을 들어서 교회를 핍박하여 순교자를 내는 동시에 순교자를 나게 한 박해자 사울이 회개하고 세계적인 복음 운동의 선구자가 되게 한 것이 생명 있는 기독교의 위력이라는 것이다.
 
 




제4과  사울의 회개와 교회 발전
- 행 9:1~18,  요절:15 -
 
 서 론
  하나님께서 당신의 교회를 세운 목적은 천국인 동시에 당신의 종들에게 왕권을 주자는 것이다. 그러므로 언제나 순교의 피가 흐르게 하고 그 대신 역사하는 종이 나와서 복음을 전하고 또 그 종이 순교하면 다른 종을 세워 역사하게 하여서 기독교 역사를 순교적인 역사로 보게 되는 것이다. 사울은 스데반이 순교를 할 때에 그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하며 하등 양심에 거리끼게 생각조차 하지 않았던 것이다. 그러나 스데반이가 순교한 후에 사울이 회개하고 기독교 발전의 큰 열매를 가져오게 된 것이다.
 
  1대지 : 살기가 등등한 사울 (1~2)
  사울은 기독교를 없애 버리는 것이 가장 옳은 일이라고 생각을 했다. 그러므로 스데반을 죽이는 것을 옳게 보는 동시에 큰 격동을 받아 위협과 살기가 등등해서 대제사장에게 가서 기독교를 없이하는 결정을 하고 사방으로 흩어진 교인들을 없애기 위하여 길을 떠났던 것이다. 사울은 율법주의자로 율법을 숭배하는 사람이니 만큼 기독교를 크게 오해하고 나섰던 것이다. 예수만 믿으면 누구든지 구원을 받는다는 것을 불법적인 이단으로 보고 정통 유대교에 충성을 다하는 청년으로 나섰던 것이다.
 
  2대지 : 땅에 엎드려진 사울 (3~5)
  주님께서 나타나실 때에 사울은 땅에 엎드려졌다. 왜냐하면 해보다 더 밝은 빛이 자기에게 비춰지기 때문이다. 사울에게 나타나신 예수님께서 가라사대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라고 하셨던 것이다. 이것을 본다면 인간 세력이라는 것은 감히 주님 앞에 설 수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주님의 빛만 나타나도 꼼짝 못하고 쓰러지는 것이 인간이다.
  오늘날 어리석은 인간들이 예수님을 반대하고 있으며 공산당들은 기독교를 세상에서 없이 한다는 사상을 가지고 나오지만 주님의 빛이 나타날 때에 엎드려진 사울 같이 되고 말 것이다. 사울에게 나타나신 주님은 온유하게 나타나셨지만 오늘날 예수님을 반대하고 나오는 원수들은 진노하신 주님이 나타나실 때에 슬피 통곡을 할 것이다. 인간이라는 것은 부활하신 주님 앞에 감히 머리를 들 수 없이 쓰러지고 말 인간이다.
  지금은 주님께서 잠잠히 계신 것은 바울이 전한 복음을 믿으면 누구든지 구원을 받는 때이니 사람마다 주님께서 나타나실 필요가 없다. 그러나 지금도 특별한 종에게 특별한 일이 있을 때에 주님께서 나타나시는 일이 있다.
 
  3대지 : 눈이 어두워진 사울 (6~9)
  사울의 눈은 보이지 않게 되었다. 왜냐하면 주의 빛이 눈에 비춰졌기 때문이다. 눈이 어두워진 것은 사울은 눈먼 소경 같은 인간이라는 것을 보여준 것이다. 소위 하나님을 공경한다는 자가 하나님의 교회를 없이 하겠다고 나선 것은 소경 중에도 소경이 아닐 수 없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그 눈을 멀게 하여 절실히 회개를 하도록끔 하게 하신 것이다. 사울이 너무나 강포한 일을 하기 때문에 하나님은 깨닫게 해 주신 것이다.
 
  4대지 : 이방 사도로 택한 사울 (10~18)
  주님께서 “아나니아”라고 하는 종에게 나타나서 다음과 같이 알려 주었다.

  첫째  다소 사람 사울을 찾아서 안수하라고 하심
  둘째 : 이방에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택한 그릇이라고 하심(13~15)
  셋째 : 핍박을 많이 받으리라고 하심(16)

  아나니아가 사울에게 안수하니 새 사람이 되었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택한 자를 찾는데 있어서는 아무리 불의한 일을 하여도 찾아서 의로운 종으로 쓰는 것이다. 아무리 죄를 지어도 그대로 본다는 것이 아니고 죄를 지었다 하여도 회개시켜서 완전한 사람을 만들어 쓰는 것이다. 기독교를 박멸시키던 사울이가 기독교를 세계에 전파한다는 것이 교회 발전의 큰 위력이 되는 것이다.
  지금도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역사를 계속하시고 있는 것이다. 아무리 공산당이요, 무신론자라도 택한 자는 강권으로 회개시켜 구원하는 것으로 새 시대를 이룰 것인데 이것을 기독교의 위력이라는 것이다.
 
 결 론
  하나님은 언제나 위대한 역사를 하실 적에 인간의 생각과는 달라서 인간이 볼 때에는 안될 것 같으나 되게 하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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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청수복 2022.04.03 18:41
    지금도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역사를 계속하시고 있는 것이다. 아무리 공산당이요, 무신론자라도 택한 자는 강권으로 회개시켜 구원하는 것으로 새 시대를 이룰 것인데 이것을 기독교의 위력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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