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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룬의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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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한 세력들이 다니엘을 참소하기 위해 애를 썼지만 다니엘에게서 아무 그릇함도 없고 아무 허물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결국 그들은 다니엘이 가진 신앙 자체를 불법으로 만들어 사자 굴에 던져 넣는 데까지 성공했습니다. 자신의 신앙이 불법이 되었음에도 신앙을 저버리지 않고 믿음을 지켰던 다니엘은 사자굴 속에서도 하나님의 보호를 받았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의 상황은 다니엘이 겪었던 상황과 아주 유사합니다. 성도와 교회의 예배를 압박하는 불합리하고 편향적인 방역정책이 시행되고 있고 신앙을 무너뜨리려는 평등법 등의 악법이 만들어지려 합니다. 우리 기독교인의 신앙 자체가 불법이 되는 세상이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우리는 다니엘과 같이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특별히 마지막 시대에 성도들이 가져야 할 두 가지 믿음이 있습니다.

 

이 마지막 시대 성도들이 가져야 할 믿음의 첫번째, 하박국 성경에서 말씀하신 믿음입니다.

 

(합 2:4)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의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니라 그러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하박국 2장 4절에서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이 구절에서 말씀하는 믿음이 정확히 무엇인지는 1장에 나와있습니다. 하박국 1장에서는 하나님의 허락 아래 일어난 갈대아 사람, 즉 북방 무신론 세력이 두렵고 무서운 모습으로 하나님의 백성들을 압박하려는 모습과 무신론 세력이 그 사상으로 많은 사람들을 미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하박국 선지자가 말씀합니다.

 

(합 1:12) 선지자가 가로되 여호와 나의 하나님 나의 거룩한 자시여 주께서는 만세 전부터 계시지 아니하시니이까 우리가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리이다 여호와여 주께서 심판하기 위하여 그를 두셨나이다 반석이시여 주께서 경계하기 위하여 그를 세우셨나이다

 

북방 무신론 세력은 하나님께서 심판하기 위해서, 택하신 백성들을 경계시키기 위하여 일으키시는 것뿐이고, 우리가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합니다. 이것이 이 마지막 때 우리가 가져야 할 믿음입니다. 북방 무신론 공산 세력과 그 추종세력들이 아무리 강하게 하나님의 백성들을 압박하고 많은 사람들을 미혹하더라도, 우리는 결코 사망에 이르지 않는다는 믿음입니다. 무신론 세력이 교만하고 궤휼을 행하더라도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사망에 이르지 않고 산다는 것입니다 (2:4).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울수록 붉은 용의 사상, 무신론 공산주의를 따르는 세력들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더욱 강하게 압박할 것이며, 많은 사람들을 미혹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성경에 기록된 이 믿음, 의인으로서 가져야 할 이 믿음, 무신론 공산세력들이 아무리 무섭게 위협하더라도 우리는 사망에 이르지 아니할 것이라는 믿음으로 싸워나가야 합니다. 사망에 이르지 않는다는 믿음은 우리를 더 강하고 담대하게 붙들어 줄 것입니다. 이 믿음을 굳게 잡고 나가는 성도라면 반드시 죽음을 보지 않고 살아서 예수님의 재림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이 마지막 시대 성도들이 가져야 할 믿음의 두번째, 예수님께서 누가복음 18장에서 말씀하신 믿음입니다.

 

누가복음 18장에서 예수님은 불의한 재판관과 원통한 과부의 비유를 들어 항상 기도하고 낙망치 말아야 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불의한 재판관이라도 원통한 과부가 지치지 않고 구할 때 그 원한을 풀어주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저희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고 말씀하시면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고 하셨습니다. 택하신 백성들의 원통한 부르짖음을 하나님께서 반드시, 속히 들어주시고 풀어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연이어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 재림의 때에 이와 같이 낙망하지 않고 원통한 사정을 하나님께 아뢰는 믿음 있는 사람이 적을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또한 예수님께서는 믿음을 가지고 원한을 풀어 주시기까지 구하는 사람을 찾으신다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택하신 백성들이 예배와 신앙을 지키려면 여러 원통한 일들을 만날 수 밖에 없는 악한 세상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가운데서 우리는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믿음, 우리가 낙망하지 않고 기도할 때 결국 원통함을 풀어 주실 것이라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재림하셔서 택하신 자들이 신앙을 지키기 위해 겪어야 했던 모든 원통함과 억울함을 반드시 갚아 주실 것입니다. 이 영광스러운 날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여러 억울함과 원통함 속에서도 낙망하지 않고 주님께서 갚아 주시리라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무신론 세력이 하나님의 백성을 압박하고 많은 사람들을 미혹하는 이 때, 우리는 결코 사망에 이르지 않으리라는 믿음, 살아서 예수님의 재림을 영접하리라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신앙을 지키기 위해서는 원통한 일들을 만날 수 밖에 없는 이 때, 우리는 예수님께서 재림하셔서 속히 원통함을 풀어주시리라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섬네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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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대지기 2021.08.06 11:11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믿음의 결과는 모든 환경을 지배한다
    순교의 피가 복음 국가로 예배의 열정이 부강한 나라로 감사의 기도가 하나님을 자랑하는 나라입니다
    악인들의 발악이 심판을 향해 갑니다
    압박하는 연고로 여호와께 부르짖겠고 여호와께서 한 구원자 보호자를 세우 실 겁니다
    구원자들이 시온산에 올라와서 에서의 산을 심판하리니 나라가 여호와꼐 속하리라(옵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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