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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룬의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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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세대, 청년, 자녀>

 

하나님께서 사람을 지으시고 사람에게 주신 명령은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은 단순히 육적으로 번성하라는 의미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녀와 후세들을 계속해서 생육하고 길러내라는 의미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사명 중 하나는 자녀와 다음 세대를 바른 신앙으로 키우는 것입니다.

 

성경의 역사 속에 등장하는 여호수아나 사무엘, 사도 요한 등은 젊은 나이 때부터 신앙의 부모님이나 스승을 통해서 특별한 양육을 받으며 성장했고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크게 사용하셨습니다. 사도 바울 역시 자신의 영적인 아들 디모데를 간절한 심정으로 지도하였고 마찬가지로 디모데에게도 그 다음 세대를 잘 가르쳐야한다고 당부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바울은 장로와 집사의 자격을 나열하면서 자녀를 잘 양육하는 자이어야 한다고 기록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극심한 고통 중에 십자가의 고난을 향하여 나아가시는 중에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무엇보다도 우리 자신은 물론이고 우리의 다음 세대를 위하여 울며 기도해야한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기독교인에게 다음 세대를 양육하는 것은 중요한 문제이며 엄중한 사명입니다.

 

기독교인들을 자처하면서도 잘못된 교리에 빠져 있는 사람들의 특징이 하나 있습니다. 가정과 자녀를 신앙으로 양육하는 일에는 무관심하고, 자신이 속한 집단 내에서도 다음 세대를 양육하기보다도 자기만 잘되면 모든 것이 해결될 것이라는 망상에 빠져있는 것입니다. 시한부종말론을 말하는 자들이나 특정 인물을 우상화하는 자들의 대부분이 이와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건전한 교회에 다니는 사람이라도 말씀에 대한 지식이 없으므로 가정과 자녀와 다음 세대를 돌아보지 못하는 경우도 없지 않습니다.

 

 

이런 잘못된 모습은 구약의 역사에서도 등장합니다. 이사야 234절에서는 이방지역인 두로의 멸망을 예언하면서, 두로가 돈을 버는 일과 무역하는 일에만 치중한 나머지 청년 남자들을 양육하지 못하였으며 처녀들을 생육지도 못하였다라고 기록했습니다. 이사야 5118절에서는 네가 낳은 모든 아들 중에 너를 인도할 자가 없고 너의 양육한 모든 아들 중에 그 손으로 너를 이끌 자도 없도다라고 말씀했습니다. 환난에 빠지게 될 예루살렘의 모습을 보니 다음 세대가 준비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사사였던 제사장 엘리는 자기 아들들이 저주를 자청하되 금하지 아니하였으므로 하나님께서 그 집을 심판하셨고(삼상3:13), 위대한 왕이었던 다윗도 아들들 중 한 명이었던 아도니야를 한번도 꾸짖지 않았다고 기록했고, 결국 아도니야는 다윗을 대항하여 반역을 도모하기도 하였습니다(왕상1:6).

 

 

에스겔 14장 말씀을 보면, 마지막 시대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이 쏟아질 때는 노아, , 다니엘과 같은 믿음의 사람들이 자기의 자녀도 건지지 못하고 자신만 겨우 구원을 받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언제 재림하실지는 결코 알 수 없지만 그 때가 아주 가까운 것은 분명합니다. 마찬가지로 이 엄중한 심판이 가까운 것도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청년들, 다음 세대들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심각하게 고민해야합니다.

 

언제나 우리의 기준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님의 삶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아들을 내보내어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예수님께서 친히 십자가에 달리심으로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그와 같이 우리도 자녀들을 사랑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아들을 기꺼이 내어주신 사랑은 공의의 사랑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언해 놓으신 말씀과 법에 따라 예수님을 내어주셨습니다. 우리의 자녀를 향한 사랑도 이와 같아야 합니다. 맹목적이거나 방종적인 사랑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한 진리의 사랑이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친히 십자가에 달리신 이유는 인간의 죄 때문이었습니다. 십자가의 사랑은 죄를 간과하지 않는 사랑입니다. 우리의 자녀를 향한 사랑도 이와 같아야 합니다. 자녀들이 올바르지 못한 행동을 할 때 그대로 내버려두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말씀으로 고쳐 주어야 합니다. 이것이 십자가의 사랑입니다. 죄를 용납하지 않는 사랑입니다.

 

 

솔로몬은 아들을 위해 기록한 잠언 중 36절에서 이렇게 기록했습니다.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그 아들에게 모든 순간에 하나님을 인정하는 삶을 살라고 명령한 것입니다.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그 분이 어떠한 분이신지 알아야 합니다. 시편 1199절은 청년이 무엇으로 그 행실을 깨끗케 하리이까 주의 말씀을 따라 삼갈 것이니이다라고 말씀했습니다. 종합하면 범사에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하여 살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모든 행동과 생각이 하나님의 말씀에 부합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간단하지만 아주 중요한 말씀입니다. 마귀는 이 시대에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삶을 살도록 미혹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아는 자녀들이라도 말씀대로 살지 못하도록 미혹합니다. 매 순간 하나님을 기억하지 못하도록 막는 사상, 공산주의의 근본인 유물주의가 만연한 세상입니다.

유물주의는 성경을 성경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게 만들고, 부모님의 훈계를 듣기 싫어하도록 만듭니다.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정욕대로 살도록 미혹합니다. 이 유물주의의 미혹은 특히 문화라는 것을 이용하여 우리 자녀들의 사방을 촘촘하게 포위하여 세포적으로 침투하고 있습니다. 영화, 드라마, SNS, 가요, 연예인, 유튜브, 도서 등에는 물론이고 모든 세상의 유행이라는 것 안에 하나님을 인정하지 못하게 만드는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동성애, 그릇된 성윤리, 문란한 남녀관계, 무책임한 경제관념 등에 무뎌지고 젖어들게 만들어 거리낌 없이 육신의 정욕을 따라 살게 만듭니다.

요한계시록 17장에서는 붉은 빛 자주빛 옷을 입은 음녀가 바벨론이라는 이름을 가졌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붉은 공산사상, 유물주의 사상이 바벨적인 세속 문화를 통해서 침투한다는 의미입니다.

 

청년들이 마귀의 미혹을 따라 유물주의에 잠식된 세속의 삶을 살게 되면 반드시 허망해지고 맙니다. 로마서 1장에서는 하나님을 알고 있지만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범사에 그를 인정하는 삶을 살지 못하면 허망해진다고 말씀했습니다. 에베소서 417절에서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이방인의 허망한 행위대로 살지 말라고 말씀했습니다. 이방인들처럼 정욕을 좇아 유물주의와 세속 문화에 젖어 살게 되면 반드시 허망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이 세대에 많은 사람들이 우울증을 겪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하니 필연적으로 허무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솔로몬은 전도서에서 이렇게 기록했습니다. “청년이여 네 어린 때를 즐거워하며 네 청년의 날을 마음에 기뻐하여 마음에 원하는 길과 네 눈이 보는 대로 좇아 행하라 그러나 하나님이 이 모든 일로 인하여 너를 심판하실 줄 알라마귀의 미혹에 속아, 유물주의를 따라, 세상 문화를 따라, 이방인과 같이 육신이 원하는 대로 살게 되면 반드시 심판을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솔로몬은 이어서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라고 말씀했습니다. 이방인들과 같이 정욕을 따라 살게 되면 곤고하여지고 결국 아무런 낙을 느끼지 못하게 되므로 하나님을 생각하는 삶을 살라는 뜻입니다.

 

우리에게는 자녀들과 다음 세대가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는 삶을 살도록 인도해야 할 사명과 책임이 있습니다.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말씀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합니다. 옷차림이나 말과 행동, 생각과 가치관, 세계관 등 모든 것에 대한 세밀한 지식이 필요합니다.

시편 1103절에서는 새벽이슬 같은 순결하고 성별된 청년들을 위해서는 우리의 희생이 필요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먼저 우리 스스로 말씀의 바른 지식으로 무장하고 삶으로서 본을 보여 다음 세대를 길러내기 위해 헌신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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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대지기 2020.01.08 17:04
    가장 아름다운 열매는 하나님의 종으로 드려 진 결과이지요
    한나가 기도로 얻은 아들은 이스라엘의 회복을 위해 주신 선물입니다
    주님의 나라를 사모하는 자를 위해 청년 자녀를 우리도 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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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아오 2020.01.08 21:57
    보여지는 열매,
    그 이면에는 누군가 어깨를 들썩이며 눈물로 기도하는 아름다운 사람들의 헌신이 있었음을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자녀를 위한 눈물의 기도는 한 방울도 헛되이 땅바닥에 버려지지 않고 주님의 손바닥 위에 고스란히 놓여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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