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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룬의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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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신원의 날>

최근 터키에서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지난 1119일 터키 동남부 지역의 시에서 한국인 선교사 한 분이 괴한의 공격을 받아 숨을 거두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이 선교사님은 김진욱 선교사님으로 터키에서 5년 동안 선교사역을 하시던 분이었습니다. 올해 초에 가족들과 함께 터키 현지로 옮겨가서 사역을 하시던 중에 이런 일이 발생했습니다. 아내와 아들, 그리고 둘째의 출산을 앞두고 마흔 하나라는 젊은 나이에 순교하셨습니다.

사건의 용의자는 16세에 불과했습니다. 용의자가 휴대폰을 훔치려다가 발생한 사건이라는 말도 있지만, 칼을 맞고 피신하려는 김 선교사를 다시 한 번 다가가서 칼로 등을 찔렀다고 합니다. 충분히 의도된 살해라고 추정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지난 2007418일에도 이슬람 세력들에 의해 기독교인 3명이 순교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순교하신 분들의 교회에 한 달 정도 출석하며 기회를 노리다가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터키 지역은 바울을 포함한 여러 믿음의 선배들이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증거하였던 지역입니다. 사도행전에 등장하는 길리기아, 갑바도기아, 갈라디아, 아시아 등이 지금의 터키에 속한 지역들입니다. 또한 요한계시록의 수신자인 아시아의 일곱 교회도 지금의 터키 지역에 속해 있습니다.

그러나 터키 내에서는 지난 3년 동안 기독교인들을 상대로 박해와 위협이 꾸준히 증가했고,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라는 곳에서는 터키를 특별우려국으로 지정하기도 했습니다.

터키 뿐만이 아닙니다. 북아프리카 지역과 근동 지역의 기독교인 비율은 1990년대만 해도 20%나 되었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의 기독교 인구 비율이 20%를 밑돈다는 사실과 비교하면 아주 높은 수치입니다. 그러나 급격히 증가한 박해와 위협으로 인해 10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에 기독교인 비율은 20%에서 4%로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이슬람 세력들은 부활절과 성탄절을 노려 테러를 자행해 수많은 생명들에게 해를 끼쳤습니다.

 

 

공산주의 사회주의 국가 내에서 벌어지는 탄압과 핍박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러시아에서도 종교의 자유를 인정하지 않고 개신교 전도를 법적으로 금지하여 탄압하고 있으며, 중국은 시진핑 집권 이후 교회 파괴와 주일학교 해체가 심화되었고, 북한은 익히 알려진 대로 기독교인들을 공개처형하고 수용소 수감 인원의 대부분을 기독교인들로 채우고 있습니다.

 

자유세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유럽과 북미는 이슬람, 그리고 마르크스주의에 기반한 PC주의로 인해 반기독교적인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으며 차별금지법 등의 명목으로 기독교의 자유가 억압받고 교회가 위축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방인들은 순교하거나 핍박당하는 기독교인들을 조롱하기도 하고 비웃기도 합니다. 기독교인들 중에도 더러 이런 현실을 보고 상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랑이신 하나님께서,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사정을 알아주지 않으시는 것 같고 원통한 사정이 수리하심을 받지 못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지난 약 2000년이라는 기간 동안에는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친히 모범을 보여주신 것처럼 많은 성도들이 수많은 사람들에게 생명의 복음을 전해주기 위해서 목숨까지라도 내려놓았습니다. 예수님을 닮으려 했던 바울의 고백이 수많은 기독교인들의 고백이 되었습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않는다고 고백했습니다. 이것이 지난 2000여년 기독교의 은혜시대였습니다. 초림 예수님께서는 이 은혜의 기간을 선포하셨습니다. 나사렛 회당에서 이사야 61장을 읽으시며 은혜의 해까지만 읽으시고 덮으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는 그 뒤에 이어지는 신원의 날을 전파하게 될 것입니다. 재림하시는 예수님은 복수하러 오시는 것입니다. 사랑이신 예수님께서 더 이상 자녀들이 억압받고 핍박받는 것을 두고 보지 않으시고 그 자녀들의 피흘린 핏값을 심판으로 갚으시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이사야 612절 후반절부터 시작하여 신원의 날을 전파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시고 7절에서 말씀한 것처럼 이 땅에서 그리스도인들이 받았던 수치와 능욕 대신에 분깃과 영광을 우리의 본향, 이 땅에서 이루어질 그리스도의 천년왕국에서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마지막 심판의 모습이 기록된 요한계시록 16장에서는 이렇게 기록했습니다. “전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거룩하신 이여 심판하시니 의로우시도다 저희가 성도들과 선지자들의 피를 흘렸으므로 저희로 피를 마시게 하신 것이 합당하니이다 하더라하나님의 심판이 의롭다는 것입니다. 충분한 은혜의 기간을 주시고 기독교인들이 생명을 바쳐 복음을 전하는 기간이 끝나고 난 뒤에는 순종하지 않은 사람들을 심판하고 순교자들의 억울함을 갚아주신다는 것입니다.

 

이 날이 오기 위해서는 조건이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6장에서 순교자들이 피값을 갚아달라고 부르짖는 모습이 나올 때 예수님께서는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종교탄압의 지역 내에서 실제로 목숨을 바치며 순교하는 종들은 물론이고, 자유세계에서 적그리스도의 사상과 조금도 타협하지 않고 산 순교의 생활을 하는 사람들의 수가 채워져야 한다는 뜻입니다.

 

예수님의 재림의 때가 가까웠고 신원의 날, 복수의 날도 가까웠습니다. 그 날을 기다리는 우리는 반드시 순교자들과 같은 삶을 살아야 합니다. 마지막 시대에 우리를 압박하는 것은 공산주의 사상이고 유물적인 사상입니다.

 

순교자들과 그 동무 종들에게는 영광스러운 결말이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204절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예수님과 함께 천년동안 왕노릇하는 것이고 이 왕권을 그대로 무궁시대까지 이어가며 영광을 누리는 것입니다.

 

터키에서 순교하신 김진욱 선교사님을 포함한 여러 순교자분들의 유가족들, 그리고 지금도 복음을 위해 사역하시는 분들 모두 사랑과 공의의 하나님께서 반드시 갚아주신다는 약속이 위로가 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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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아오 2019.11.27 13:34
    (히 11:37)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에 죽는 것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
    (히 11:38)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치 못하도다) 저희가 광야와 산중과 암혈과 토굴에 유리하였느니라
    (히 11:39) 이 사람들이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증거를 받았으나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니
    (히 11:40) 이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더 좋은 것을 예비하셨은즉 우리가 아니면 저희로 온전함을 이루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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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대지기 2019.11.28 10:39
    민35:33 너희는 거하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 피는 땅을 더럽히나니 피 흘림을 받은 땅은 이를 흘리게한 자의 피가 아니면 속할 수 없느리라
    인생이 있어 옴으로 사랑한자의 피를 흘리게 한 하나님의 보수의 재앙 저들이 피를 마시게 함이 합당하니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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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멘정 2019.12.03 21:21
    계20:4하의 영광을 위하여 죽도록 충성하는 순교자 동무들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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